외국인인데 이제 60 되는 듯한 지인의 여동생이 겨울에 오스트리아로 스키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극심한 복부통증으로 병원가서 바로 본국으로 송환되었는데 암 진단 받고 1주일만에 돌아가셧어요.
저 상황만 저는 알고 있어서 제 추측으로 복부에 암 종양이 있는게 터진것 같다라고 저 혼자 추축한 건데 혹시 복부에 종양이 있는데 모르고 살 수 있나요? 전에 싱가폴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운전하다가 쓰러져서 사고가 났는데 복부의 암 종양이 터져서 통증으로 정신을 잃었다고 한 거 봤고 본인은 암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고 수술받고 회복했다는 기사도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