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되가는데 자대배치 받고 이젠 별로 안하네요. 훈련병일땐 1시간 꽉 채워햇는데..
가까이 있어도 너무 보고싶네요.
아들은 떠나보네야한다는데...
아직 어려그런지 많이 궁금해요 어찌 지내는지..
체격도 큰데 다행히 살은 빠지고 잇다네요 ㅎ
군대서 남는건 운동이라는디..
2달 되가는데 자대배치 받고 이젠 별로 안하네요. 훈련병일땐 1시간 꽉 채워햇는데..
가까이 있어도 너무 보고싶네요.
아들은 떠나보네야한다는데...
아직 어려그런지 많이 궁금해요 어찌 지내는지..
체격도 큰데 다행히 살은 빠지고 잇다네요 ㅎ
군대서 남는건 운동이라는디..
성격이 아주ㅈ살가운데도 군대 가더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네요
훈련소랑 후반기교육은 다 동기들이니 통화 자유롭게 하더니
막상 자대배치 받으니 숨어서 통화—;;;
우리 직장에서 분위기랑 비슷한 듯…
카톡으로 대화해요. 그리고 무소식이 희소식.
가족톡방 읽음표시 있으면 ok
그 외는 단문 답만
제 지인은 매일 전화 카톡이라
옆 방에 데리고 사는 기분이라고
며칠 연락 없어서 물어봤더니
더위에 뭐 일하느라 지쳐서 며칠 못했다고 그때 잠시 편했다고 농담
전화오면 생활관 밬에서 통화하는게 매너라고 하네요 ^_^
밖에나가 하니 벌레 많다고.. 해서
금방 끊으라고ㅜ해요 저도...
군인 아저씨가 벌레를 무서워함 .ㅋ
여친도 없고 외동이라 그런지 매일매일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네요.
지딴엔 엄마 외로울까봐 그러는것 같은데 살짝 귀찮을때도 있어요^^;;
훈련병 시절에는 주말에만 통화가 가능하니까 거의 꽉 채워 통화 서로 애달파함 남편이 옆에서 비웃던 시절
지금도 거의 매일 통화 길어야 통화시간 2분을 안 넘깁니다
매일 하다 보니 할말도 없고 이젠 며칠에 한번씩 해도 될것 같은데
이놈의 자슥이 매일 전화옵니다
아 군대 가기전에 여친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전하다 전화와서 어디 주차장에ㅡ차 세워놓고 이야기하고...그렇게 애절할수가 없엇어요. 훈련병땐.. 지금도 궁금한데..연락을 안해요 . 진지한 울아들..사령부의남자 ㅋㅋㅋ 당직 자주해사 피곤한건 아닌지
42만원은 과한듯 하지만.
뿌리매직 시세가 그래요,
셋팅펌도 그렇구요,
미용사 인건비도 있고,
셋팅펌기계값도 있고 계산하면 가격이 그렇죠,
저라면 흔쾌히 사후관리 무료로 해줄거에요.
가서 부탁하듯 문의하고, 애교써서 잘 받고 오세요.
아.다르고, 어,다르잖아요.
저는 이 비슷한 상황이 오면 문장을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고, 대화 속으로 연습해보고 자신감을 만들어요.
안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뭐..하면서 마음의 준비도하고요.
만약에 안해주면 미장원바꾸세요.
훈련소 있을때 제일 애틋하죠 ㅎ
자대배치 받고 적응하면 선톡도 줄더라구요.
네이버 카페에
군화모 라고 군인아들 부모님카페 있습니다.
거기서 정보 공유하시면 도움됩니다.^^
당연히 생활관 밖에서의 통화가 매너인 건 다들 기본으로 알죠.
나가기 귀찮거나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통화를
해도 짧게하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군대 다녀와도 벌레 무서워해요. 부대에서 벌레 나왔을땐 어쨌어? 했더니 시골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자기가 잡을 일이 없었다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자꾸 생각하시면서
본인 생활을 이뤄나가세요
2월 입대한 일병인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통화해요. 평소에는 문자나 톡으로 간단히 안부 묻고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요.
전화 불편하다해서 카톡만 했습니다.
훈련병 입소초기때는 그리 애틋하더니
잘 지내는구나 확인된 순간부타는 마음이 싹 식ㅇ 아니아니 안심되면서
전화는 매일 꼬박꼬박 오눈데
딱히 할 말도 없고 ..솔직하자니 아들 상처받을것같고 ㅠ 신혼초 시부모님 안부전화에서 느꼈던 스트레스가...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