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일은 73년 10월생
주민상 74년 7월생
그래서 학교도 9살에 입학해서
동기들이 모두 74년생이에요
그런데 띠로 들어가면 저의 띠는 소띠란 말이죠
73년생에게 언니라 해야 하나요?
74년생한테 언니라고 듣는것도 이상하고
요상해서 붕 뜬 느낌이예요
원래 생일은 73년 10월생
주민상 74년 7월생
그래서 학교도 9살에 입학해서
동기들이 모두 74년생이에요
그런데 띠로 들어가면 저의 띠는 소띠란 말이죠
73년생에게 언니라 해야 하나요?
74년생한테 언니라고 듣는것도 이상하고
요상해서 붕 뜬 느낌이예요
학교동기 아니면 사회는 73으로 가야죠
학교동기가 아니면 73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대학동기는 학번이라 전 위 아래 한살은 그냥 다 친구에요
요즘은 안 그런가보더라구요
주민등록증 은 의미없으니 됐고
9살 입학해 인연 맺은 친구 만 동급
사회는 73소띠 끝.
다들 그렇다 해주시니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얘기해야겠네요
댓 주셔서 감사합니다 ^^
74년생으로 사세요
모든 법적 행위가 74년 기준으로 이루어질텐데요
74년생으로 사세요
모든 법적 행위가 74년 기준으로 이루어질텐데요....2222
잘못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수 있어요.
양심적으로는 73년생으로 살기?
이게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대학졸업하고는 원나이로 살려고했어요
근데 이게 동기친구들과도 같이 사회생활이 이어지니
족보가꼬이더라구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전 동기친구들이 훨씬 친구같고 원나이사람들은 언니같더군요...아무리 친구다생각해도 어렵기만함... 결국 지금은 학번나이로 삽니다 어차피한살차이고 같이 늙어가는판에 어때요. 주민증보여줄일없으니 별무리없이 살아지던데요
굳이 왜 한 살 더 많아지려고 해요.
젊게 74년생으로 해요. ^^
제가 그런 경우인데
학교 친구들 외엔
사회에서는 한 살 젊은 나이로 그냥 말합니다.
설명하기도 귀찮고.
이게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대학졸업하고는 원나이로 살려고했어요
근데 이게 동기친구들과도 같이 사회생활이 이어지니
족보가꼬이더라구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전 동기친구들이 훨씬 친구같고 원나이사람들은 언니같더군요...아무리 친구다생각해도 어렵기만함... 결국 지금은 학번나이로 삽니다 어차피한살차이고 같이 늙어가는판에 이러나저러나 어때요.
73년생인데
주민등록이 74년생으로 되어있어서 그렇게 자랐으면
나 스스로가 '73년생' 에 대한 정?이 별로 없을 거 같아요..
그냥 저라면 74년생으로 살 거 같고,
73년생은 소소하게 나 혼자만의 것?(예를 들면 mz세대인데 주민증 숫자 음력생일인 사람들 ..
솔까 공식적으로는 양력 생일이 편하거든요. 음력생일로 기재된 날짜를 양력생일인것처럼
지내기도 하구요. 그럼 어쨌든 진짜 내 양력생일은 나만 아는 것이 될 수도 있죠,
그런 개념으로 나만의 것으로 남겨둘 거 같습니다.)
나이로 말하는게 맞죠
구구하게 설명할 일 생겨요
회사 다니면 74로 사는게 맞고
회사 밖에서는 73이 맞죠
실제 67년 5월생
호적에 68년 5월생
근데 학교는 8살에 들어갔어요.
호적나이로는 1살 조기입학이죠.
어케 정상적으로 들어갔는지
일찍 돌가가신 아부지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사회에서는 68
학교때 친구들에게는 67로 고함.
원래 저도 사회에서도 74년생으로 살아었거든요
1년뒤에 입사한 저보다 1살 어렸던 직원이
저를 언니라고 불러었는데 3달쯤 지나니까
갑자기 자기는 원래 74년생이였고 학교를 늦게 들어갔었다며
원래 나이대로 하겠다고 갑자기 저보고 누구씨 하기 시작
그때부터 저의 나이 정체성이 30년째 흔들리고 있네요
게다가 74년생이라 하면 범띠인데 저는 소띠가 되니까 ㅠ
74년생들이 친구같고 편해요
73년생은 친구라 하기엔 부담스럽고 눈치보임요 ㅠ
이런걸로 이렇게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님은73년소띠이신거예요
호적은 호적일뿐, 님 실제나이는 그냥 73년 소띠!
제가. 69년닭띠인데. 호적엔 70년생
한번도 내가개띠라고 생각한적없어요
그냥 닭띠69년생. 그게 사실이니까요
왜 헷갈리시지..
저도 69년 닭띠인데 민증은 70년이라 예전엔 띠로 얘기했는데 요즘은 민증대로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