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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형제도 모임도 친구도 없고 혼자이신분 있나요?

친구 조회수 : 5,010
작성일 : 2025-08-10 16:38:54

여성이에요

아이둘 남편있지만 사이가 그다지좋지는 않고

그냥 평범한 사이구요..

인복이 없는건 알겠는데

 

나이들어서 모임에 들어가서

성격 무난하고 좋다고 하고 그 모임에서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모든 인연들이

한꺼번에 꼬이거나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이상  예전같은 포지션으로  그모임에  어울리기에 어려워지고 그대로  그 모임과 멀어지게되는

일들이  반복되네요..

뭔가  안보이는  법칙처럼..의지와 상관없이

이렇게 되는게 몇번 반복되니..

인생이..뭔가 싶고...인복 없이 타고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인복없는 쪽으로

운명이 흐르나..싶어서  힘이 안나네요..

 

너는 그냥  외로워라외로워라  하는것만 같아요..

 

이런 경우들 있으신가요..?

IP : 58.230.xxx.2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25.8.10 4:46 PM (119.193.xxx.60)

    똑같은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내가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 보심이.....

  • 2. ---
    '25.8.10 4:47 PM (112.169.xxx.139)

    똑같은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내가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 보심이.....2222

  • 3. 네네
    '25.8.10 4:52 PM (223.38.xxx.75)

    똑같은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내가 뭐가 문제인가 생각해 보심이.
    ㅡㅡ> 그랬더니 내가 사람을 그닥 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인 삶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 4. ..
    '25.8.10 4:53 PM (49.161.xxx.218)

    사람들이 다 멀리하면
    본인성격에 문제있는것 아닌가요?
    형제들조차도 멀리한다니..
    남편과도 사이안좋고

  • 5. ...
    '25.8.10 5:02 PM (182.231.xxx.6)

    인간관계를 원하시니 이리저리 생각해보는군요.
    저는 가족만으로 지쳐서 지인은 챙기지도 못하네요.
    사람이 점점 재미없기도 하고요.

  • 6. 저도 비슷
    '25.8.10 5:06 PM (211.234.xxx.72)

    나이들어서 모임에 들어가서------>
    이런 경우 죄다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들이고
    친구되기 힘들고 결국 그냥 자연스럽게 와해되더라구요.
    어려서 만난 친구도 오랫만에 보니 살아온 세월만큼
    뭔가 거리감있듯이 새로운 만남은 더 어려운것 같아요
    종교집단은 좀 다르려나요?

  • 7. ^^;
    '25.8.10 5:06 PM (118.235.xxx.186)

    아이 둘 남편 있으면 .... 제목이랑 좀 다르네요 아무리 식구들끼리 사이가 멀어도

  • 8. ㅇㄱ
    '25.8.10 5:07 PM (58.230.xxx.243)

    뭔가를 액션을 취한것도 없고
    문제되는 말도 아니 어떤 말도 안했는데
    몇일상간에 직장일도 개인적 인간관계도..
    그냥 다 꼬여버리고
    내 감정도 그렇고 여럿 타 인연들에거 느껴지는 감정도 그렇고 ... 다 거리감이 느껴지는거에요

  • 9. ㅁㅁ
    '25.8.10 5:0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있는 가족이랑도 원만이 아닌데
    생판 타인인 누가 그 틈을 채워줄거란 기대가 과욕이죠

  • 10. 000
    '25.8.10 5:20 PM (49.173.xxx.147)

    그룹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11. ㅎㅎ
    '25.8.10 5:2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생기는 모임 지인등은 원래 좀 오래 안가는듯
    몇년 잘지내도 별 이유없이 시간 지날수록 흐지부지 많죠
    오랜친구도 끊기는필에ㅎㅎ
    저도 오랜 친구거의 다끊기고 지인위주로 지내는데 지인들은
    몇년지내다 멀어져,다시사귀고 뭐 이런식이더라고요.
    좋다까진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지내는 ㅎㅎ
    가족끼리 잘지내면 그래도 괜찮긴한데요.

  • 12. ㅎㅎ
    '25.8.10 5:2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생기는 모임 지인등은 좀 오래 안가는듯
    잘지내다가도 별 이유없이 흐지부지 많죠
    오랜 친구도 끊기는판에ㅎㅎ
    저도 오랜 친구 거의 끊기고 지인 위주로 지내요
    가족끼리 잘지내면 그래도 괜찮긴한데요.

  • 13. ..
    '25.8.10 5:34 PM (219.248.xxx.37)

    저요.희안해요.
    엄마들 모임도 몇년 잘지내다 저와 상관없이 그룹내
    사람들이 싸우고 그래서 그 모임이 깨지거나
    모임중 한명이 저한테 다른 사람 뒷담해서
    잘 안들어주었더니 점점 멀리한다거나
    저는 여지껏 손해보는 편인데도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하면 욕 바가지로 먹고 나한테 고민 털어놓다가 제가 고민 좀 털어놓을라치면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 얘기만...평생 이런 패턴입니다.그래서 사람이 힘들어요.
    시댁도 친정도 쥐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고 죽는소리만 하고...돈주고 마음 써줘도 섭섭하다고만 하고...이젠 노력하는것도싫어서 안해요.
    어떤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신경 써주고 하잖아요.전 인복은 없어요.
    그나마 기브앤테이크 어느정도 되는 두명만 꾸준히 만나요.

  • 14. ...
    '25.8.10 5:39 PM (124.50.xxx.225)

    올해 두 명 새로 알게 되었는데 다 멀어졌어요
    인간관계도 내 맘대로 안되요

  • 15. 혼자라..?
    '25.8.10 5:53 PM (221.153.xxx.127)

    남편과 아이 둘에서 이미 혼자가 아니신데!
    제가 극강으로 인복이 없어요.
    50중반인데 젊어서 사주보면 열이면 열 인복이 없다.
    남편,아이 없고 친언니들은 근처 있어 가끔 보고.
    나를 알고 어느 순간, 노력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인복 있는 사람은 그럼에도 주변에 사람이 다글다글.
    성격이 큰 부분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 16. 원래
    '25.8.10 5:54 PM (106.101.xxx.74)

    다 그렇지 않나요?
    나이들어만난 사람들은 시절인연을
    만났다 헤어지고 그렇죠
    모임많은 엄마보면 모임주도 해서 퍼주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에너지를 쏟아붓던데
    그런사람들도 어느순간 모임을 다 갈아타더라구요
    남자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저는 가족들을 열심히 챙겨요
    3개모임정도만 남아있어요

  • 17. 저는
    '25.8.10 5:57 PM (123.212.xxx.231)

    모임이든 우연한 만남이든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걸 큰 고민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네요
    인연이 계속 이어지는 게 특별한 거지 대부분 만남은 시간지나면 흐지부지랄까 흩어진달까 자연스럽게 그리 되지 않나요
    어떻게 모든 만남이 지속될 수 있나요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건데
    무슨 문제있는거 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외로움을 사람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꾸준히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세요

  • 18. ㅇㄱ
    '25.8.10 6:21 PM (58.230.xxx.243)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있는건 당연한거 알죠

    그게 여기 저기서 여러명과 한번에 인연이 멀어지고 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서...대체 뭔가..싶은거에요..

  • 19. ㅇㄱ
    '25.8.10 6:24 PM (58.230.xxx.243)

    219.248.xxx 비슷해요
    저도 완전 님 쓰신 글과 같아요
    전 그 두명마저도 없네요..ㅜ

    221.153.xxx 님 제 말이 그말이에요..

    자꾸 시니컬해져가요..

    타고난 사주 대로밖에 안되는거면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 하면서요

  • 20. ..
    '25.8.10 6:41 PM (122.37.xxx.108)

    사주에 아마도 인복없다 나올거예요
    그런사람은 노력한다고 되는거 아니니
    다른복이 있을거니 거기에 만족하고

    외로운 심리는 가족들과 좀더 화합하는데 에너지를 쓰는게 어떨지.

  • 21. ***
    '25.8.10 6:49 PM (121.165.xxx.115)

    전 언니 시누들 일찍 세상떠나고요 남은 형제들은 혼자시간 필요하다고하고요 뭐 배우려니 강좌가 그냥 없어져버려요 친구들은 잘 지내다가 제 혼사, 상당했을때 그냥 말없이 참석안하고요 부주도 안하고요 그래서 끊어졌고요 자식은 외국에 살고 남편은 사교성이 너무좋아 밖으로 돌아요 가끔 지방여행도 혼자 다녀와요 호캉스하고 왔다고 하네요 누구하고 있었는지는 뜨문뜨문 말해요 교회다녔는데 다니던 교회가 두번이나 깨졌어요 쓰다보니 헛웃음 나네요

  • 22. 비슷...
    '25.8.10 7:02 PM (220.92.xxx.41)

    자꾸 반복되는 이유는. 그걸 극복하지못해서 일거여요
    모임에서 잘 지내다가 어떤이유로. 조직원들과. 관계가 어색해지면. 그 모임에서 벗어나기를 반복하시는데. 그 불편한관계를 피하는게아니고 정공법으로 이겨내셔야 다음에 그 상황은 안생기지
    않은까요?

  • 23. 저요
    '25.8.10 7:02 PM (210.126.xxx.33)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향도 있고
    저 같이 다 싫은 성향도 있겠지요.

  • 24. ,,,
    '25.8.10 7:02 PM (180.66.xxx.51)

    원글님.. 저한테 위로 받으시려나요...
    전 나이 많은 미혼이고요. 형제들과도 친하지 않고... 친구도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기적이거나 나쁜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
    외로워서... 또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나 생각 많이 했어요.

    전 제가 내린 저의 결론은...
    제가 사람이 다가 올 정도로 별 매력이 없다는 것과...
    또 (제가 달라고도 안했지만) 별로 남에게 줄게 없는 사람이어서인 것 같기도 해요.

    사람은 상대방을 통해서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정보든, 재미든...
    뭔가 얻을 게 있으면 찾잖아요.

    이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도 노력해야겠지만..
    그냥 이렇게 타고난 것 같기도 하고...
    쓸쓸한 기분도 들어요.

  • 25. ㅇㅇ
    '25.8.10 7:05 PM (220.92.xxx.41)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함께 있고싶어해요
    혼자가 더 좋다는 사람들은 관계속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잡다한것들을 감당하고 싶지않을뿐.

  • 26. ㅇㄱ
    '25.8.10 7:05 PM (58.230.xxx.243)

    그러니까요..
    인생이 뭐 이런가요..

    애초에 사주상 많이 갖고(물질이든 인복이든 매력이든 뭐든간에요)
    태어난 사람만이
    인생 살만한거면..

    애초에 갖고 태어나지 못한사람에게는
    인생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 27. ㅇㄱ
    '25.8.10 7:07 PM (58.230.xxx.243)

    노력을 해도
    보란듯이
    다 빳어가고

    넌 외로운 팔자니까
    인복 없으니까

    인성이든 자아성찰이든
    깨달음이든
    편하게 노력해서 성장하며 살아도
    결국
    다 뺏어가는 느낌이에요.,ㅜ

  • 28. ㅎㅎ
    '25.8.10 7:21 PM (112.172.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가 다 멀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어도 오래가지 않는데
    이유가 뭘까를 많이 생각해봤는데

    그냥 제가 별 매력이 없어서 같아요 ㅎㅎ 받아들여야죠
    저는 상대 배려도 하는편이고 선 지키려하는 편이고 차 한잔이라도 사는편인데도
    주변에 사람이 없거든요 ㅎㅎ
    ( 제가 너무 예의 차리고 선긋는 이미지여서 없을수도)

    근데 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친해지고 오래가기도 하더라고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도 중요한듯해요. 외롭지만 또 그런사람 만나지더라고요.

  • 29. 맞아요
    '25.8.10 7:48 PM (117.110.xxx.203)

    인복이 있는사람들이

    분명히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더멀어지는

  • 30. ㅇㄱ
    '25.8.10 7:53 PM (58.230.xxx.243) - 삭제된댓글

    주변에 따르는 사람많고
    친구많아도
    인성 별로고 성격 이상한 사람 많거든요

    성격이나 인성 문제가 전부는 아닌거 같고
    인복 타고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성격 나쁘고
    남 욕 잘하는 사람도(친정엄마)
    그사람 진심 챙겨주는 친구도 많은거보면요

    인복있으면 뒤로 걸어도 친구가걸리고

    인복 없으면 앞으로가도 코가 깨지는거 같네요

  • 31. ㅇㄱ
    '25.8.10 7:54 PM (58.230.xxx.243)

    주변에 따르는 사람많고
    친구많아도
    인성 별로고 성격 이상한 사람 많거든요

    성격이나 인성 문제가 전부는 아닌거 같고
    인복 타고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성격 나쁘고 이기적이고
    자기 잘난맛에 살고
    남 욕 잘하는 사람도(친정엄마)
    그사람 진심 챙겨주는 친구도 많은거보면요

    인복있으면 뒤로 걸어도 친구가걸리고

    인복 없으면 앞으로가도 코가 깨지는거 같네요

  • 32. 사주인지 운인지
    '25.8.10 7: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를 써보세요 봐드릴께요

  • 33. ㅇㄱ
    '25.8.10 8:32 PM (58.230.xxx.243)

    사주원국을 캡처한게 보여드리고싶은데..

  • 34. 저두요
    '25.8.10 9:16 PM (211.250.xxx.210)

    저도 어릴때부터 중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종일관 외로운 팔자?인데요
    그냥 이번생은 받아들이려고 마음 수양합니다
    제가 전생에 뭘 잘못했든지
    조상의 덕이 부족하든지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그걸 보속하기 위해서
    저는 매일 기도를 많이 합니다.

  • 35. ...
    '25.8.10 11:37 PM (59.11.xxx.208)

    원글님 인복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에게 너무 크게 의무 부여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 정도면 양호해요.
    저도 50대인데 제가 살면서 거듭거듭 느끼는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보다 소수의 악인이 없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원글님 쓴걸 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가도 어느날 보면 사라지고 없고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뿐이잖아요.
    그냥 그렇게 멀어지는 거면 다행이에요.
    그 사람들중 정말 악인이 계속 남아있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그건 그냥 허전하다 정도로 끝나지 않아요.
    생각을 좀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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