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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형탁 아기보러 슈돌봐요 ㅠㅠㅠ어쩜

:;;:.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25-08-10 15:05:56

아니 어쩜 이리 이뻐요 ㅠㅠㅠㅠ

애기가 이렇게 순하면 몇명도 키우겠네요

목욕을 저렇게 잼나게 할일인가요???

 

진짜 극초초초예민 애둘 키우다가 이거보니 희한하네요...

 

이뻐할 시간도 없었는데 ㅠㅠ

너무 힘들기만해서

IP : 1.23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는
    '25.8.10 3:11 PM (175.123.xxx.145)

    모든아기는 보물이예요
    특히 하루는 불행했던 심형탁?의 신이내린 선물 같아요
    너무너무 예뻐서
    앞으로 국민 보물이 되겠어요

  • 2. 머리카락
    '25.8.10 3:12 PM (220.89.xxx.166)

    아가 머리카락 저리도 풍성한 아가는 첨 봐요
    게다 웃는 모습까지.
    넘 이뻐요

  • 3. 순하기는
    '25.8.10 3:27 PM (112.169.xxx.252)

    또얼마나 순해요
    방글방글웃는 모습이
    하루의 일본나들이도
    보고싶어요
    일본 탁아소에서의 하루같은거

  • 4. . .
    '25.8.10 4:15 PM (175.119.xxx.68)

    이제 연기는 안 하나봐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갈때도 계속 나오겠죠

  • 5. 유치원
    '25.8.10 4:23 PM (125.134.xxx.134)

    갈때까지 나와도 되죠 ㅎㅎ
    아기가 늘 방글방글 웃는게 통통하니 몸도 크고 이뻐요
    그 시기에 낯도 가리고 잠투정도 있어서 울기도 하는데
    너무 순해요

    하루도 하루지만 사야가 임신때 입덧 심해 고생도 했고
    한국에 시집와서 한국말 좀 어려워 했다고
    여기서 댓글로 봤는데 말이 빨리 안나와서 번역기 쓴다고
    여기 82분들이 잘 살수 있겠냐고 걱정도 하고 그랬죠

    근데 글도 잘 쓰고 말도 많이 늘었더군요
    아기도 친정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낳았고
    한국식으로 키울꺼라던데 참 이래저래 생각 씀씀이 고맙죠

  • 6. 연기
    '25.8.10 4:37 PM (211.36.xxx.252)

    얘기는 왜 할까요
    진짜 공감 능력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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