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젓갈냄새 진하게 나는 다시마채 무침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김치도 그렇고 젓갈 듬뿍 들어간거를
좋아하는데 요리는 잘 못해요
비슷하게 하려고 소금에 절여진 다시마채는
샀는데 이거를 데쳐서 무치는건지
생으로 무치는건지 모르겠어요
식당에는 데친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생으로 하기에는 약간 그런가 싶어서
양념은 액젓 마늘 고춧가루 그렇게 하면
되려나? 이런 반찬 보셨나요?
식당에서 젓갈냄새 진하게 나는 다시마채 무침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김치도 그렇고 젓갈 듬뿍 들어간거를
좋아하는데 요리는 잘 못해요
비슷하게 하려고 소금에 절여진 다시마채는
샀는데 이거를 데쳐서 무치는건지
생으로 무치는건지 모르겠어요
식당에는 데친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생으로 하기에는 약간 그런가 싶어서
양념은 액젓 마늘 고춧가루 그렇게 하면
되려나? 이런 반찬 보셨나요?
미역줄기가 아니고요?
삶아서 소금기 완전히 빼고 다시간해서 볶아요
꼬들꼬들한게 싫기도 하구요
미역줄기는 보통 볶잖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무침이라 하시니 염장 다시마를 채쳐서
액젓넣고 초무침한걸 드신걸까요?
저는 초무침은 먹어봤는데 액젓넣고 김치처럼 무친건 못먹어봤어요. 염장 다시마는 보통 소금기 빼고 그냥 쌈싸먹기도 하니까
안데쳐도 될 것 같아요.
비린맛 제거하려면 아주 살짝 데쳐도 되겠구요.
전 불려서 짠기 빼고 무쳐요
액젓에 매운고추 마늘 고추가루 설탕조금 깨소금 넣고 무치면 됩니다
미역줄기 말고 다시마 줄기? 채쳐진거
미역줄기는 저도 한번씩 볶아 먹어요
118님처럼 이렇게 해볼게요
그거 생다시마채 입니다
줄기 아니고요
염장도 아니고요
여긴 부산인데 재래시장가면 사계절 팔아요
시어머니 추억 음식으로 시누이가
울집 오면 찾아요
데치지말고 액젓넣고 홍초 다져 넣거나
고추가루 넣거나 설탕 통깨 마늘 넣고 물기 자박하게 버무려요
식초넣어 새콤달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