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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스콰이아..검사 드라마억서 술커피

ㅡㅡ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25-08-10 14:01:18

택배기사 동료가 위스키  들어간  커피를 주잖아요

그사람은 분명  위스키 든거 알고줬고..받은사람은 먼저먹고 술든건지도 몰랐자나요 차타러가면서도.

물론 준사람도 마셨지안.

 

그거때매 음주운전 되버리고..졸게되고.

준 사람...고소해도 되지않나요?

그래야 저 음주운전 딱지 피할수잇을것같은데..

생계가달린건데

 

IP : 125.185.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10 2:04 PM (125.130.xxx.146)

    운전 해야 되는 거 알면서
    술 들어간 커피를 주다니..

  • 2. 오늘
    '25.8.10 2:09 PM (223.39.xxx.148)

    음주운전 혐의도 풀리겠죠?
    아일리쉬커피가 친구 딸이 사온거라
    뭔지 모르고 같이 마신걸로 알아요.
    고의가 아니래도 음주처벌은 받을까
    궁금해요.

  • 3. ㅇㅇ
    '25.8.10 2:16 PM (125.130.xxx.146)

    아일리쉬커피가 친구 딸이 사온거라
    뭔지 모르고 같이 마신걸로 알아요.
    ㅡㅡ
    그 커피를 준 사람은 알아요
    믹스커피에 술을 넣으니까 아일리쉬 커피 맛이랑
    비슷하다고 다른 동료에게 말했어요

  • 4. 커피준사람이
    '25.8.10 2:19 PM (203.81.xxx.18)

    술넣고 만든거에요
    뭔 그런인간이 있는지
    진짜 그 자를 고소해야...

  • 5. 알고 준것
    '25.8.10 2:2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알콜을 넣고 커피ㅡ만든것이죠

    그냥 그 업계의 관행처럼 보였어요
    반주 한잔 정도는 아무렇지도ㅜ않다.. 그러니 그렇게 술탄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주죠

  • 6. 진짜
    '25.8.10 2:45 PM (61.105.xxx.17)

    ㅁㅊ 열불났어요
    술넣은 커피를 주다니

  • 7. 원글
    '25.8.10 3:02 PM (125.185.xxx.27)

    준사람도 알면서 먹고..택배자 타고 일할거자나요.
    그걸로는 음주측정 안된다고 알았지싶긴해도
    안전불감증

  • 8. 그거
    '25.8.10 4:48 PM (1.235.xxx.154)

    준 사람이 아무생각 없는거죠
    근데 저는 한모금이 음주운전에 걸리는지가 궁금해요
    진짜 믹스커피에 술 20ml정도 넣었을거같은데
    소주반컵먹고 음주측정기에 잡히나요?
    저는 술을 입에도 안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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