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 그냥 둘까요?
퍼부을까요?
저 인간 그냥 둘까요?
퍼부을까요?
될 사안입니다
퍼붓고도 남을 일이에여~~~!!!
식탁에서 손톱 깍는거 아닌거 같다고 말해주세요.. 싸울게 뭐 있어요
말해보고 담엔 등짝을 그담엔 밥에 손톱을...
퍼부우면 내입도 기분도 망가지니
조용히 담부터는 그것도 택배 싱자도 식탁에
올리지 말라거 말하니 응 한마디.
그리고 기껏 삶아놓은 행주로 열심히 닦아놓는 50먹은 인간
살면서 손톱 저리 깍는 건 처음보고 점점 왜 저런대요
아 내행주 ㅠㅠ
소독하세요.
남편분 행태를 보니 그냥 분무기째 장만하셔서
뒤를 쫓아다니면서 걸음걸음 칙칙 뿌리세요.
여기 글올려서 물어볼만한 가치도 없는글
님이 가치를 운운할 자격되는건가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가치 따지고 올리나요?
저는 지금 남편 행동에 어이가 없어서 올린건데
나이 50이면 처음도 아니고
계속 저렇게 살아온 인간일텐데
그냥 원글님 안됐네요
ㄴ 저는 처음 봤는데
저 모르게 해왔겠죠?
힌번 말하면 알아듣는 인간인데
어디까지 잔소리해야 할지가 ㅠㅍ
뇌도 노화돼서 이성 보다는 본성이 저절로 튀어나오고 통합적 사고를 점점 못하게 된다고 해요.
혹시 직장 서랍에 손톱깍기 넣어두고 휴게시간이나 업무시간에 직원들 있는데서 깍는지 한 번 점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