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병원거의 안가는데
그냥 내돈내고 가라 해서 해지했어요.
저도 3만부터 시작 갱신하니 마니 올랐던것 같고
몇년간 병원거의 갈일없고,
갑상선암 아주 초기 반절제수술했더니
그 관련 병원비는 정말 쌌어요.
지금 다시 드는게 나을까요?
그냥 그돈 모을까요?
남편이 병원거의 안가는데
그냥 내돈내고 가라 해서 해지했어요.
저도 3만부터 시작 갱신하니 마니 올랐던것 같고
몇년간 병원거의 갈일없고,
갑상선암 아주 초기 반절제수술했더니
그 관련 병원비는 정말 쌌어요.
지금 다시 드는게 나을까요?
그냥 그돈 모을까요?
그냥 그돈 모으세요
하리마라 해주셔서 감사함다~~~
그나이까지는 아플일 별로 없지 않나요?
저는 남편거 50넘어 들었어요.
여자고 남자고 50부터 아플일이 많아지더군요, 주변서 보니.
85세 아버지, 돈 많으세요
해마다 비싼 정기검진 받으시고
월세 수입도 많은데
실비 안 든 거 후회하시더라구요.
해지할까 갈아탈까 고민중이라 오늘은 실비보험 글에 눈이 번쩍하네요.
저도 여태 낸 거보다 받은 게 없어서요.
암환자였는데 실비가입이 가능한가요?
되더라도 엄청 비쌀것같은데
전 실비없앴어요
실비있을땐 저도 낸돈 아까우니 안가도 될거 안해도 될거 알면서도 수액이라도 맞고 레이저치료받고..실비없으니 꼭 필요할때 외에는 병원에 안가게 되네요
다들 실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할때입니다
플럼스카페님.
저도 그래요. 나이 50이니 이제 병원 시작할텐데
비싸도 참고 계속 가려구요.
자꾸 실비 없애라는 분들 보면 저도 피해자인데 화가 납니다.
병원이 잘못한 걸 긴시간 비싼 보험비 부담하며
나중에 큰 비용 감당할 걱정에 견뎌온 사람이 피해보는 것 같아서요.
4세대 2만원대 실비있어요
오십넘어서 병원 갈 일이 자꾸 생겨서 들었는데
그냥 그 돈이 그돈인 느낌이에요
보험료나 병원비나 비슷
병원에서 실비유무체크후에 안해도 되는 치료를 꼭 해야하는 것처럼 끼워넣고해서 못마땅해요
큰병아니고서는 오히려 안써도 되는 돈을 쓰게되는거 같아요
지금보다도 노인되어서가 문제인거 같아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친구 어머니 30-40만원씩 내셨다고 들었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암 때문에 혜택을 받으시긴 했어요.
실비도 매번 타가는 10프로 아니면 나머지는 손해라잖아요
혹시나하는 말그대로 보험성으로 가입하는거지
실비유지하라는 분들은 보험관계자나 의사가족이 많겠죠
실비유지하라는 분들은 보험관계자나 의사가족이 많겠죠222
낸 만큼 타먹고 싶다는 건 그만큼 아플 예정 기다린다는 말이고
불안에 떨며 보험료 낼 바에 그 돈으로 운동하고 잘 먹는 게 낫죠
최근 4년간 디스크 파열, 자궁적출, 의료사고 등으로 입원을 계속 했었어요.
실비가 이럴때 필요하구나 느꼈어요.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고 나이들면 병원갈일 더 많아지겠구나 싶어 유지하려구요.
실비 내더라도 안 아픈게 낫지
돈낸거 아깝다고 아플거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어리석은거죠.
50넘었으면 이제부터 아프기 시작할때인데,
실비 하나는 갖고 있어라 주의에요.
보험사랑 관계 1도 없어요.
덕 보려니 갈등이지
내 돈 내고 치료 받을란다 하고 마음 먹고 해지하는데
1년 걸렸답니다.
계속 오르니 죽을 때 까지 내야 하는 거
그돈으로 치료 받아도 된다 결론이 나왔어요.
나이 들면 오르는 폭이 너무 커서
건강보험이랑 실비 두 개 유지하려면
두사람 분이면 지출이 너무 커요.
실비없어요
입원도 해보고 수술도 했는데
병원비 감당할 정도지 집안 말아먹을정도 아니예요
보험없는대신 돈모아 병원비 쓰려구요
실비 3만원대부터 시작해서 지금98천원인데 암환자에 수술을 여러번해서 그냥 유지시키고 있어요 지금 가입하는 금액과 갱신액이 가장 중요 할것같아요
실비 쇼핑 다니는 부류들이 실비해지말라고하죠
자기들이 쓰는돈 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계속 타먹을수 있으니
실비유지하라는 분들은 보험관계자나 의사가족이~~^ㅡㅡ저기요.
실비는 보험사에 득이 전혀 안 됩니다.
오죽하면 1세대 2.1세대처럼. 가입주기가 없는
거는 인센티브를 주고라고 그때의 실비로 전환
시키려는 움직임도 있대요.
내년 상반기 5세대 나오면서요.
힘들면 4세대로 갈아타세요.
5년은 보장되니까요!
넉넉한 집이라도 보험 안들고 아프면 후회해요.
보험진단금이 주는 위안이 있거든요.
여유롭게 치료할 수 있고
1세대 였는데 죽을때 까지 내야 된다는
82님들 얘기 듣고 6년 전 해지 했어요
건강보험 되는 범위 안에서 치료 받다
하늘나라 가면 되죠
가입가능하면 실비는 있는게 좋은데
문젠 원글님은 가입이 안 될듯.
실비 쇼핑 다니는 부류들이 실비해지말라고하죠
자기들이 쓰는돈 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계속 타먹을수 있으니222222222222
몇몇의 큰 사고 큰 보험금 타먹는 이들을 위해
80프로가 내주는 시스템이죠
안쓰고 못받고 사고안나고 매년 버리는 돈
그게 보험 생리에요
오늘 건강하다고 내일도 계속 건강하란 보장없는데
현재만 보고 사는 분들은 합리를 내세워 보험하나 없이 사시다
나이들어 병치레 시작함 후회하는데
꼭 다른사람한텐 별별 이유를 들어 합리화하는데
집이 여유로워도 항암후 요양병원 가는것도 못하던데요
자녀들 특히 피안섞인 가족들 며느리나 사위는 뒤에서 실비하나 없이 산거 다 흉봐요
내부모 아닌데 자녀들 돈 수고 드는거 싫거든요
얼마전에도 친구 장인 서울대 나와 치대교수출신인데 어떻게 실비하나 없이 살았냐 흉봤어요
누리고 살아 1인실만 고집 그렇다고 자비로 병원비 내지도 않아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필요있던지없던지 실비는 있어야해요
실비유지하라는 분들은 보험관계자나 의사가족이
많겠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험사는 실비로인한 손해율이 어마어마합니다.
1세대 2.1세대처럼 가입주기가 없는 보험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2026년 상반기에 5세대 나올 때 1세대 2.1세대는
보상을 주고라도 전환시키려는 움직임도 있어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돼 다른사람에게 해약하라 마라는 하지마세요.
나중에 원망들어요
오늘 건강하다고 내일도 계속 건강하란 보장없는데
현재만 보고 사는 분들은 합리를 내세워 보험하나 없이 사시다
나이들어 병치레 시작함 후회합니다
꼭 다른사람한텐 별별 이유를 들어 합리화해요 집이 여유로워도 항암후 요양병원 가는것도 못하던데요 자녀들 특히 피안섞인 가족들 며느리나 사위는 뒤에서 실비하나 없이 산거 다 흉봐요
내부모 아닌데 자녀들 돈 수고 드는거 싫거든요
얼마전에도 친구 장인 서울대 나와 치대교수출신인데 어떻게 실비하나 없이 살았냐 흉봤어요
누리고 살아 1인실만 고집 그렇다고 자비로 병원비 내지도 않아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필요있던지없던지 실비는 있어야해요
저도 40대에 우체국 실비 2만원대로 시작해서 야금야금 올라 40대 중후반에 5만원이 넘더니 50대에 들어서니 10몇만원 (기억은 잘 안나는데 12만원 이상이었던듯요)
40대 10년 동안 돈 들어간 거 병원가서 쓴거 하니 1/20에도 안썼나 뭐 그래서
크게 안 아프기를 바라면서 그 돈으로 적금들었어요 (지금 약 300만원 이상정도 모았네요). 실비보험 내는 셈 치고 매달 정기예금으로 묶어두려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치료비 비싸지 않아요
특히 암치료 같은 큰병은 오히려 진짜 적게 느껴집니다
실비는 부가 치료비 비보험 진료비 병실업그레이드비 이런게 실비가 좋은거죠
또 다들 누구나 어디 근육 관절 불편해질 때가 오면 그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같은거 강매?당하느라 주로 실비 쓰죠
병원과 환자 윈윈
여기에 그 실손의 용도와 목적이 발생. 병뤈도 자꾸 권하고
정형외과 가면 매일 출근하다시피 누워 있는 중년 할매들 천지
그냥 쑤시고 실비 아까우니 가서 누워있다 오는 거에요
마치 목욕탕 가듯이 심심하니까
근데 그거 아세요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는 그냥 안 쓰면 낫는 거에요 굳이 자극 안주고요
심각한 염증은 약 받으면 끝나는 거고요
왜 흥하냐면
실비 철떡같이 믿고 들고있는 중년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의료보험제도도 부실할 때
주변에 큰병 얻어 집안 망하는 걸 건너건너 다 들어봤다는 거에요 주로 엄마 입을 통해서
그 시댄 전국민의료보험도 안되고 그냥 가난하면 병들면 그냥 집안 망하는 걸 주변 사례로 가 체득한 세대라 그래요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죠
그래도 보험은 여유되면 들면 좋기야 하죠 여유되면
잔병치레 없고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체질이에요.
알러지 비염 제외하고 병원가본 적 없었는데
올해 발가락 골절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염증까지 계속 터지네요.
몸이 예전같지 않은지 몇일 피로했다고 몸살이 왔는데 잘 낮지도 않더라구요.
정형외과에서 비급여로 체외충격파랑 무슨 주사 맞았어요. 몸살이 몇일가서 수액도 맞았구요.
저는 2세대 실비에요.
보험들고 나서 올해 처음 청구했어요.
골절로 골절 진단금도 처음 받아봤어요.
전 보장성 보험 같은건 거의 없고 실비만 가지고 있는데요 만족해요. 내년에 또 실비 바뀔거라는 그러는데 보장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주위에서 말이 많지만 전 계속 가지고 가렵니다. 이제 슬슬 병원갈 일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40대후반입니다.
50 넘으면 병원 갈일 믾아져요
실비부터 확인하게 돼요
이번달에 응급실만 두번
심장 검사에 어깨 감사에
백만원 가까이 다 나왔어요
저도 저렇게 갑자기 병원 가게 될지 몰랐어요
저도 만 49세. 아직은 여력이 있어 2세대 실비 유지하곤 있는데 언제까지 유지할수 있을진 잘 모르겠어요. 온가족 다 2세대. 실비가 있어선지 병원 가는게 크게 부담되진 않아요.
큰아이는 이번달 유학가서 실비 빼줘야하나 냅둬야 하나 그것도 고민중이네요.
나중에 실비 너무 오르면 실비는 해지할 생각 하고 진단금 보험으로 잘 준비해놓고 있어요. 저흰 외벌이 남편 소득의 10분의 1정도 온가족 사 건강보험료로 준비하고 있구요
50 넘으면 일반 실비 가입 안될걸요
노약자 실비안가 그거 들어야 해요
5대 암보험은 있어요!
실비만 깸요~
아고 다시들려면 돈 꽤 들겠네요
함 알아는 볼께요
감샤합니다
처음 수술이라는 걸 해 보니 해지 안하고 가지고 있길 잘 한거더군요
해지한 이유
막상 인생 첨 수술이란걸 했는데도
받는게 없어서 억울했어요
많이들 하는 ㅎㅁ외과 수술요
몇년을 한번도 받아먹은 적 없는데 수술이란 걸 했는데도
아주 배신감 느껴서요 처음 보험권유한 지인 진짜 손절함 비싸게 내고 있었음
나에게 필요한 내역은 여지없이 피해가기도 한답니다 이건 들 때 내가 정할 수도 없잖아요 당하는건데
이후 병원 입원하고했을때 옆에서 실비 타는 사람이 부럽기도 했으나 그때뿐 결국 상쇄하고도 남고 아아무 미련 없어요
지인이 실비없이 사니까 내가 미리 준비해둔 보험갖고 마치 무슨 건강염려증 환자 취급을 해서 얼마나 감놔라배놔라 하는지 세상 현명한 울엄마한테 얘기하니 불안해서래요 내가 자기처럼 안살아서요 인정하긴 싫고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자긴 정상인 사람이라야 맘이 편한거라구요
내생각이 그러하면 보험없이 건강저축 잘하시고 사심 되는데 꼭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해요
주변에 혈액암 걸린 사람 못봤나봐요
억단위로 돈들어가야 사는데 저축으로 감당할수있는지
집을 팔겠죠
저는 7년전에 해지 뭐 혜택받은것도 없고 크게 안아플것같고 아프면 있는돈으로~~남편은 2년전에 해지 저랑 같은이유로 해지~~결과적으로 해지하길 잘 한것같아요 크게 안아팠고 저만 허리가 아팠는데 걷지도 못 할만큼 심하게 근데 실비있냐면 충격파랑 도수하리고ㅜㅜ 건드리는것도 무서울정도로 아픈데~~그냥 실비없다고 1주일약먹고 누워만 있다가 동영상보고 걷기 열심히해서 1년지났는데 지금은 좋아요 걷기가 방법인듯요 도수랑 충격파 안해길 잘했어요
저느ㄴ 실비는 필요없는걸로 잘 결정했어요 안그러면 둘이 30만원 넘게 냈을것같은데 그돈이 얼만가요? 실비없으니 더 건강에 신경쓰고 걷기 열심히 합니다 암보험이나 뇌쪽 보험은 달 들어서 납입은 끝났고 그정도면 충분한듯 해요
그야말로 보험이잖아요 낸금액만큼 탈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고
내가 낸금액만킁 타려면 적금들어야되고
혹시몰라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 내는돈은 없는돈이다 생각하면 가입하는거죠
윗님 맞아요
저도 실비 없으니 건강에 더 신경쓰게 되네요
자세 바르게 유지하고 에어로빅 혼자 하고
아프면 여기저기 혼자서 주물러 주니
어떨때는 병원보다 내 손이 의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