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노동자들 임금이 싼가요?

[질문]

 

속초 중앙시장 가니 판매 하는분들이 거의 동남아시아 남자들이에요.

저보고 어다서 왔어요? 하길래 총각은 어디서 왔냐고 하니까 한명은 방글라데시, 또한명은 파키스탄 ..이래요.

시내 식당엔 거의 동남아시아 여성들..

이 사람들 임금이 싸서 고용하는건가요? 아님 한국인들 고용이 어려워 어쩔수 없이 고용하는건가요? 최저임금이 외국인은 적용 안되나요?

[...]

둘 다 해당됩니다.

[gggg]

그 임금에 어지간해서는 울나리 사람은 안하려하기 때문인거죠
대체로 3D업종.
외국인 고용하려면 먼저 우리나라 사람을 채용하려고 공고해도 인구해져야 할걸요?

[음]

저도 봤는데 ,인천 구도심이나 외곽쪽은 재래시장도 베트남 시장이라고 국제결혼 이민으로 들어온 외국인 신부들이 휴대폰 대리점이나 베트남 식료품점 식당등 상권을 지역사회에서 형성하고 있더라구요.
속초도 제가 가본 경험으로 외국인들이 자신들 가게를 하고 있더군요. 코리안 드림이라고 할까요? 부산도 야시장이나 재래시장가면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팔거나 케밥 파시는 외국인들 꽤 있어요.

국내 여행 가보면 인력난으로 외국인 종업원 많이 고용해요
특히 인구소멸지역이거나 빠져나간곳일수록이요.

[...]

딱 최저시급만 줘요. 일은 무섭게 부리면서

[지방에]

그런 일할 젊은 인력이 없어요.
시가 근처에 멋진 한정식집에 직원이 전부 러시아 여자들 이더라고요.
한국말도 잘 이해 못하는지 뭐 요청하면 죄다 엉망이라 사장에게 컴플레인 했더니
젊은 한국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마저도 감지덕지라며 하소연 하더군요.

[..]

인천 강화 바닷가 포구도 외국인 노동자인지 외국인 신부인지! 넘쳐나요
하나같이 막노동하는일이에요
몇년뒤가봐도 같은 외국인인걸보면 며느리같기도 한데
너무 힘들어보여 안가게되요
우리나라는. 100년후면 다 소멸될거같아요

[그러다가]

과수원 벼농사..
이런거 다 외국인노동자들 데리고 다니는 인력회사에 외주 줍니다.

이젠 동네에서 서로 돌아가먼서 농사 짓는거 불가능하거든요.

노인들 뿐이고 그나마 젊은 사람이 5-60대인데 그들이 외국인 노동자 데려와 일 시키는 거예요.

건설현장. 지방 관광지 식당, 어촌에 배, 김, 염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지면 낮설고 두려울때도 있죠. 그런데 방법이 없어요.

[그들없음]

일할사람이 없어요
최저임금받고 누가 하루 종일 깻잎따겠어요

[사람이 없죠]

농사짓는 곳들 과수원들 일당 제대로 준대도 일할 사람이 없어요. 젊은사람이 60.70대.

[..]

비싸든 싸든 어떻게 고용하나요?
농사짓는다쳐도 한국인 원하는 임금주고나면 남는게 없을 거고 임금낮추면 일하겠다는 한국인이 없을거고....

예전 독일광부 독일간호사 포함 모든 나라의 외노자는 자본주의하의 수요 공급에 따라 어쩔수 없지 않나요? 대신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책들이 꼼꼼하고 다양해져야겠죠.

[저리]

와서 한국녀 꼬셔서 애낳고 인구늘려봤자
돈이 더 들었고 실패했어요
나라 인구의 3%대만 유지하는 원칙을 지키고 ...
몇년전 문재인때
중국인 포함 가지가지 나라 사람들 거지떼던데 이재명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나라 사람 보호하는 정책을 하고 나라 우선 정책을
해야지
지금이래도 더 늦지 않게 다 내보내고 울나라 사람 비싸든 싸든
고용해야 경제가 삽니다 ㅠ 다 범죄 저질러도 모를 불체자들이니
저러고 사는거에요
한국녀들도 일하러 나온 검은 남자랑 데이트 하고 애낳고 하던데
인구수 안늘려도 되고 다문화들이 애낳아도 교육부재로
한국문화에 동화되지 못하고 제멋대로 살며 돈만 처들이고
나러만 시끄럽고 어려워져요. 다문화 됐음 그남자나하,
그여자나라 가서 사세요.
동화되지 100% 어려운데 너네들 돈벌려는 아우성 처럼
어눌한 한국말 듣기 싫어요. 완벽하지도 않은 한국말 너네가 돈벌라고 세종대왕이 만든거 아니야. 돈버는데만 급급해 대충 의서소통 되는줄 알고 말하는데 너네들 잘 못알아들어 몇번씩 내돈내고 되묻는거 아주 싫거든요. 아예 상원도 속초 안가요. 저꼬라지
듣기싫고 보기싫어서요.

[순수 한국인]

인구수가 5천만명 밑으로 떨어졌고 200만명 정도가 외국인이래요

[ㅡㅡ]

종자개량되게 흰사람들이 들어오든가
무슬림빼고.
뮈 덮어쓰고댕기는것들 개짜증남

[ㅡㅡ]

저 광역시인데..편입된 고장. 갈일있어 시외버스 탓는데 ..전부 시커멓고 자리도 몇개안남아서..
시커먼사람 옆에 못앉겠어서 내녔어요.
여자한명도 없고..한국인도 없었어요 ㅠ
무서원음

[...]

세종대왕이 한국어를 만든 건 아닙니다

[ᆢ]

저 위에 분 말처럼 좀만 도시를 벗어나면 그런 일 할 젊은 한국인 구하기 힘들어 그런것 같아요.

세종시 바로 옆 조치원 시장갔다 놀란게 피키스탄쪽 사람들이 치킨 굽고 상점 종업원들로 잔뜩 있고 상점 하나는 아예 그들이 직접 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국인들 낯설어서 거기선 안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