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친구를 만났는데 여름에도 집에서 브라 하고 있으려니 덥고 답답해 죽겠대요.
집에선 안해도 되지 않냐니 대학생아들이랑 남편도 있는데 어떻게 안하녜요.
오늘 낮에 친구를 만났는데 여름에도 집에서 브라 하고 있으려니 덥고 답답해 죽겠대요.
집에선 안해도 되지 않냐니 대학생아들이랑 남편도 있는데 어떻게 안하녜요.
쳐질까봐요
안합니다.
나이가 50인데다 가슴이 커서 안하면 쳐지는 느낌이라..늘 해요.
잘때도 안하면 더 어색.
브라캡내장된 모달캡나시 입으면 됩니다. ㅜ. 저는 외출할때도 브라대신입어요. 이더위에 건강에도 안좋은 브라를 집에서 까지 하다니요.
헐렁하고 색있는 티 입음 할 필요 있나요? 저도 집에서 편하게 있을 때는 안하는데... A컵이라 그럴지도요;;
쳐질까봐 합니다.
런닝디자인인데인데 캡부분에 도톰하게 되어있는거입고있어요. 집에서는 딱좋은듯..
들어서면서 후크부터 풀어요.
브라 안하고 가슴부분 주름 잔뜩 잡힌 원피스 입어요. 아주 더울때만요.
집에 오면 바로 벗죠.
여름에 외출할때 브라하는게 고역이예요.
여름용으로 얇은거 하나 사봤는데 부드럽네요
가족들이 있어서 전 하고 있어요.
헐렁하고 얇은 브래지어 하고있어요
크기가 있다보니 처지는것도 그렇고 안하면 땀이 차서 더 불편 하더라구요 얇은 브라로 합니다 일과 끝나고 잠옷 입을때 풀고 자유가 됩니다..가슴이 작으면 집에선 안할거 같아요
남편이랑 딸이랑 있고 헐렁하고 프린트 큰 티셔츠입고 있으면 안하고 아들이 있으면 해요. 아들 군대가니 그거하나는 편하드라구요.
정말 안하고 싶죠...
누군들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ㅜㅜ
저도 가슴이 육중?해서 집에서도 해요. 안하는 게 더 불편하고 신경쓰여요. 잘 때는 안하고요.
저도 가슴이 좀 있어서 집에서도 해요. 안하는 게 더 불편하고 신경쓰여요. 잘 때는 안하고요. 인견브라 나름 시원해요.
노브라로 남자 손님 접대 하고 하던데요 가래도 뱉고
제친구가 잘때도 한답니다.
브라가 없으면 허전하대요.
전혀요
외출할때도 괜찮은 옷이다 싶음 안해요
누가 뭐라하든 뭐 나 평생 볼 것도 아니고
브래지어 안하고 밖에 나가보세요.
완전 천국이예요
딸한테도 니플패치하고 왠만하면 브라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깟 처지는 거 나이들면 다 그런거.
해요 쳐질까봐
이젠 하는게 더 안정감 있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 쳐지지 않았어요
스포츠 브라하고 있어요.
큰가슴이라 안하고 있으면 덜렁거려 더 불편.
안해요
젊을적엔 집에서 했는데
일부러 쳐지게 하려고 안함
하도 위에 있다고해서...
수십년을 안해도 안쳐짐
절대 안해요
사춘기딸도 아빠있어도 브라안해요
저역시 마찬가지
아들이 좀 보면어때요?
안 해요
가족인데요
그 아들놈 이 젖 먹고 자랐네요
어릴때부터 24시간 하는 편인데요.
그냥 와이어없는 후크브라 해도 그렇게 조이거나 불편한지 모르겠구요.
가족들도 가족인데 잠깐씩 동네 볼일도 가고 주차장도 가고 아님 집에 누가 방문하기도 하고 등등 매번 입었다 벗었다 하는게 더 귀찮아서 항상 하는거같아요.
뭐 그리 브라 해서 더워 죽는다고. 답답하다고
하는지들 이해불가
여름용 홑겹에 통풍 잘되는 재질도 많고
봉제라인이나 후크 없이 얇은 스판재질 브라는
안입은듯 하더만요
그리고 가슴 사이즈 d컵 이상 되면 맨가슴에 걸으면 아파요.
그걸 떠나서도 가슴 출렁이는 거 싫어서라도
브라하면 안정되고 편해서 꼭 하고 있네요.
여름에 중년이상 여성들 본인들은 안보이니
그냥 그러고 다니는지 ㅈㄲㅈ 표시까지 다 드러나고
출렁이며 펑퍼짐한 원피스 차림에 다니던데
민망함은 상대몫
아들 있는데 엄마가 노브라로 있는게 진정 가족이라 괜찮은건가요
충격받았어요..
가족이 있는 데 브라를 안 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대학생아들 고딩딸있고
당연히 잠옷입을 때 말구는
브라하는데.
물론 와이어 없는 편한 브라요.
감탄브라같은거.
전 진짜 몰랐어요. 이렇게 다들 안하는지..
안해요
겨울엔 외출시에도 안해요
몸에 안좋은걸 왜 하나요?
남편 아들 있어도 무늬있는 실내복 입으면 잘 안비쳐요
비쳐도 뭐 할수없죠ㅋㅋ
혼자 있는 날이 많은데도 꼭 해요.
뭐랄까 안하면 속옷언입었다 그런 느낌이라...
전 집 오자마자 풀러버리는데
집에서만큼은 편한게 최고 아닌가요?
결혼전엔 잘때도 했었구요
이젠 답답해서 못참아요
80다된 시어머니가 갈비뼈골절로 입원하는데
브라를 안빼고 병원복입은거보고 깜놀했었네요
누가 신경쓴다고;;;;
가슴이 무거워서 하고 있는 겁니다..
잘때만 풀러요.
그걸 왜하냐..하도 뭐라고 하시니 솔직히 고백하는 겁니다..ㅜㅜ
근데 웃통 까고있는것도 아니고
브라 안해도 티도 잘 안나고
당연히 어두운색입는데
자세히 봐도 보일듯 말듯한데
아이들이 엄마가슴 안쳐다봐요
폰보기 바쁘지
할때도있고 안할때도있고 입고있음 불편하긴해요
티셔츠 앞부분에 프릴있거나 가슴부분에 알록달록 무늬 있는거 입으면 티안나요
집에서는 최대한 편하게 하고 있어요
40중반까지 잘때도 하고 잤어요
지금은 신발 벗음과 동시에 브라도 벗어욬
앞뒤 구분하려고 꼭 합니다^^;;
그냥 벗는데 .. 내집에서 브라라.. 상상하기도 싫어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벗어재낍니다
집에서나 편해야지 그걸 어떻게 하고 있죠?
딸하나 있어서 안해요~ 남편은 뭐 봐도 되고요.
꽉찬 a컵인데 처질게없….
뭐 저는 처진다고해도 안할듯해요.
가끔 아빠 놀러오시면 세상 불편해요……
그것때문에 사실 아들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ㅎㅎ
안 한 적이 드물 정도로 늘 해요
가슴 빈약하고 말랐고 브라가 답답하지 않아요
D컵이어서 애들 자랄때는 했어요
지금은 와이어도 없는 컵도 힘 없는것만 하고
집에서는 안합니다
아들 있어서 해요
감탄브라 편하던데요
12살때부터 했는데 집에선 푸르라고 엄마가 안가르쳐주셔서 꼭해야하는건줄 알고 대학교때까지 24시간 항상 찼거든요 지금은 집에 서는 무조건 벗고있어요 딸도 소화안된다고 집에오면 무조건 벗구요 이게 가슴을 누릅니다
자기 신세 자기가 볶는 겁니다. 집에서도 긴장해야 하면 그게 집인가요?
늘 착용해요.
안하면 신경쓰이고 불편해요 ㅎㅎㅎ
혼자 있어도 꼭 착용합니다 안하면 더 불편해요 이미 나와 한 몸이라 ㅎ
집에 오면 바로 벗습니다.
젖꼭지가 죄 지은것도 아니고, 좀 보이면 어때요.
그리고 브라가 가슴을 더 처지게 만든다는 얘기도 있어요.
집에선 해본적이 없어요.
저도 대딩과 남편 있습니다만..;;
편해야지 하면서 왜 남자들 사각팬티 극혐했어요????
홈브라 그게 집에서 매너? 입니까? ㅎㅎ
ㅠㅜ 힘드시겠어요
특히 여름에는 집 들어오자마자 브라 부터 제거. 남편 아들 세식구인데 안 하고 삽니다. 그다지 티도 안나고 티 좀 나면 또 어때요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산 지 오래됨. 결혼전 친정에서 아빠나 남동생 있으니 그땐 진짜 불편해도 꼭 했었어요.
A컵이라 쳐질것도 없어서
집에서는 안한지 10년도 넘었어요
50후반인데 모양 그대로예요
아침에 강아지 산책 나갈때도
니플패치 붙이고 나감
죽어도 못하겠어요ㆍ집에서는
절대 안해요
남자 사각팬티 들고와서 물타기 하는 댓글 어이없네요. 남자 사각팬티는 꼬추가 보여요. 여자들 노브라랑은 다른 문제죠. 가슴 전체 압박해서 숨쉬기 힘든 거랑 사타구니 통풍 문제로 속옷 한 장만 입고 꼬추 보이고 털 흘리며 다니는 거 다른 문제죠. 모지리한테는 꼭 말을 이렇게 직설적으로 해 줘야 하는 게 피곤하네요.
남자 사각팬티 들고와서 물타기 하는 댓글 어이없네요. 남자 사각팬티는 그냥 다 보여요. 여자들 노브라랑은 다른 문제죠. 가슴 전체 압박해서 숨쉬기 힘들어 전체 가려지는 티셔츠 입는 거랑 사타구니 통풍 문제로 속옷 한 장만 입고 주요부위 보이고 털 흘리며 다니는 거 다른 문제죠. 말을 이렇게 직설적으로 해 줘야 하는 게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