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는 민주당 소속 상병헌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서 성폭력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제명할것을 요구했음.
현재 상병헌 시의원은 1심에서 징역1년6개월형을 선고받았고, 민주당 세종시당에서는 징계절차에 들어갔음.
그러나,
8월 7일 조국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문제로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위원장 김갑년 위원장을 제명처리했는데, 이유는 김갑년 위원장이 지속적으로 피해자 중심으로 언급해온 인물이라는 점임. (자세한 내용은 링크가시면 다 있어요)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50807010002256
당내 성비위 사건, 이거 복잡한거 아니잖아요?
가해자, 피해자, 내용 다 나왔는데, 이걸 아직도 갑론을박하고 시간끌고 며칠전엔 폭력으로 서로를 고소고발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이게 뭡니까?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기는 커녕 같은 공간에서 있게하고, 심지어 피해자 자리 뒤쪽에 전면거울까지 설치해서 피해자의 모니터가 거울에 다 비치도록 한것.. 이거 너무 짜치지않아요?
도대체 가해자가 누구길래 이렇게 처리못하고 난리인건가요?
김갑년 위원장 조국대표가 인재영입한분 아닌가요?
피해자를 위해 성명서를 발표한것이 제명까지 당할일이었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민주당 소속 시의원 성비위 문제 나오자 제명하라고 난리치더니, 2주뒤에는 오히려 피해자편에서 성명서 내준 자당 위원장을 제명해버림. 이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