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딩때 한창 무서운 얘기 열풍이 불었어요.
경쟁자가 밤에 무서워서 공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무서운 얘기를 퍼트린다는 괴담도 있었고.
근데 제가 진짜 타격받은 무서운 얘기는
밤에 공부하다 어깨가 아픈 이유는
귀신이 니 어깨위에 서 있어서
이 이야기 듣고 진짜 밤에 공부하기 무서웠어요.
근데 요즘은 공부도 안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요.
너 아직도 내 위에 서 있어?
저 고딩때 한창 무서운 얘기 열풍이 불었어요.
경쟁자가 밤에 무서워서 공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무서운 얘기를 퍼트린다는 괴담도 있었고.
근데 제가 진짜 타격받은 무서운 얘기는
밤에 공부하다 어깨가 아픈 이유는
귀신이 니 어깨위에 서 있어서
이 이야기 듣고 진짜 밤에 공부하기 무서웠어요.
근데 요즘은 공부도 안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요.
너 아직도 내 위에 서 있어?
무서운이야기하니까 90년대에 했던 이야기속으로랑 토요미스테리가 생각이 나네요
그거 보는날은 절대로 혼자 못잤어요.ㅎㅎ 엄청 무서워서 엄마 옆에서 보면서도
부모님 옆에 끼여서 자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중독처럼 그거 하는날 되면 꼭 본방사수 했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적 구신이 들러 붙어 한볌한볌하며 키을 재더래요 그러면서 홍역을 앓고 그러다 집을 이사하고 홍역도 낫고 하면서 성인이 됐는데 안보이던 구신이 갑자기 나타났고 다시 한뼘한뼘 키를 재면서 너 많이 컷구나 지꺼리고 여서 소름 쫙~
보통 어릴때 구신을 본후 환경이 바뀌면 안보이는데 그구신은 어이없는거 그후 궁금하네요 무당을 불러 굿을 하던 뭘 해야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