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남편
'25.8.9 6:08 PM
(112.162.xxx.38)
바보네요. 행복하시길
2. ...
'25.8.9 6:09 PM
(119.71.xxx.162)
남편복 대신 딸복이 있으시네요
딸과 늘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3. ㅇ
'25.8.9 6:13 PM
(223.38.xxx.224)
무던한 그 성격 딸이 원글님 닮은 거네요.
4. ...
'25.8.9 6:14 PM
(58.79.xxx.138)
어머니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것 같네요
집꼴이 엉망이면 왜 중딩이나 됐으면서
치울줄도 모르냐고 짜증낼 수도 있는데 아니잖아요
그리고... 고마워 하는 태도도 유전이고 교육이더라고요
님도 분명히 무던하고 긍정적인 멋진분일것 같네요
5. 아 너무 멋져!
'25.8.9 6:17 PM
(211.235.xxx.83)
님도 딸도 세상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호캉스 잘 즐기고
삶으로 돌아가셔도
지금처럼 행복하셔요
6. 원글
'25.8.9 6:22 PM
(211.194.xxx.56)
감사해요 82님들.
지금의 이 마음 잃지 않고 지속하려 글 썼거든요.
힘 뿜뿜 나요.. ^^
7. ㄱㄷㅅㄷ
'25.8.9 6:26 PM
(58.230.xxx.243)
너무 아름다운 글이에요
저도 돈도 아껴야하는 입장인데요
호캉스는 생각도 못하거든요ㅜ
어느호텔로 얼마에 다녀오시나요?
8. 멋진엄마
'25.8.9 6:28 PM
(175.200.xxx.145)
좋은엄마와 예쁜딸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9. 원글님
'25.8.9 6:29 PM
(220.85.xxx.165)
멋쟁이! 좋은 자리가 띠로 있는 게 아니라 있는 자리를 좋은 자리로 만드는 사람이 능력자에요. 능력나 원글님 따님과 내내 편안하세요.
10. 복
'25.8.9 6:30 PM
(118.235.xxx.192)
받으셨네요.
따님과 행복하세요.^^
11. 원글
'25.8.9 6:30 PM
(211.194.xxx.56)
여기가 지방이거든요.
가까운 외곽 (바다 볼 수 있는 군이에요~)
신축 숙소인데 트윈룸이 7만원이에요. ㅋ
매우 깔끔해요.
눈 높은 분들은 에이 모텔이네~ 싶으실 수 있지만
저희 모녀에겐 여기도 충분해요. ^^
12. 저도
'25.8.9 6:30 PM
(1.235.xxx.172)
님과 따님 기운 얻어
무던하고 긍정적으로
재밌게 살아볼래요!!!
13. ㅁㅁ
'25.8.9 6:3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잘 삽시다
님이나 저나
제게도 그런딸있는데 그 아까운놈이
짝을 안찾고 같이 늙어가고 있네요
14. 행복
'25.8.9 6:46 PM
(175.116.xxx.63)
털털하고 맘맞는 딸이 있다면 인생 살맛나겠어요! 축하합니다 부럽고요. 호캉스 즐겁게 잘 즐기고가세요.
15. 선물맞네요
'25.8.9 7:08 PM
(222.100.xxx.51)
진짜 엄마가 소중한가 봅니다
아이가 입안의 혀처럼 굴수록, 그래도 그 아이의 맘도 잘 헤아려주시길....
저희 남편도 그렇게 자랐는데 무~~척 노력한거 였더라고요.
16. 이런글은
'25.8.9 7:14 PM
(39.112.xxx.205)
진짜 사람 힘나게 해요
저도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아이한테도 너그럽게 대해야지 생각하고
뭔가 희망이 있게 해주는 글입니다
감사해요
17. ...
'25.8.9 7:21 PM
(61.83.xxx.69)
따님이랑 행복한 호캉스 잘 하시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주세요. 따님 좋은 어른으로 잘 자라날 거예요. 양육비 왜 안주나? 전남편 ㅜㅜ
18. ᆢ
'25.8.9 7:38 PM
(180.69.xxx.79)
자식복 있으시네요. 행복하세요
19. ...
'25.8.9 7:41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무던하면서 공감능력높은 자녀는 찐사랑이고 복이죠
넘넘 행복하시겠어요^^
20. ...
'25.8.9 7:42 PM
(115.22.xxx.169)
무던하면서 공감능력높은 자녀는 너무 사랑이고 복이죠
넘넘 행복하시겠어요^^
21. ...
'25.8.9 8:16 PM
(39.117.xxx.28)
사랑스러운 모녀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2. ᆢ
'25.8.9 8:29 PM
(106.101.xxx.108)
글을 읽는데
두분은 앞으로 꼭 대박나실거 같은 느낌!!
행복한 부자되실거에요
23. .....
'25.8.9 8:35 PM
(211.184.xxx.246)
중학생에게 큰 걸 배웁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24. 착하네요
'25.8.9 9:09 PM
(79.235.xxx.175)
무던하기보단 착하네요
25. 하트
'25.8.9 9:29 PM
(115.138.xxx.43)
행복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리라 생각하지만 더더 행복하시고요! 중3외동 여아 키우는 동지가 기도합니다^^
26. precious
'25.8.9 10:33 PM
(223.49.xxx.100)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선물같은 존재네요.
EQ도 높아 사회생활도 잘할거라고봐요.
살아가면서 여러 귀인이 많이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딸과의 추억 많이 만들고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원글님 건강지켜요
27. wood
'25.8.9 10:34 PM
(220.65.xxx.17)
이쁜 따님이랑 늘 행복 하세요
28. 원글
'25.8.9 11:06 PM
(182.209.xxx.17)
원글님은 자식복이 있으시고
따님은 엄마복이 있네요
행복하세요
29. 원글
'25.8.9 11:32 PM
(211.194.xxx.56)
감사합니다. 저 어여쁜 영혼을 위해서
저 열심히 살게요!!
30. 옹이.혼만이맘
'25.8.10 9:30 AM
(223.39.xxx.25)
이쁜 모녀지간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을읽는데 눈시울이..
저도 공부한다고 떨어져있는 딸이보고싶네요~
31. ...
'25.8.10 12:13 PM
(183.96.xxx.85)
천국에서 불시착한 천사라니 ㅠㅠ 원글님도 마음이 예쁘세요
행복하시길!
32. 아아
'25.8.10 4:46 PM
(111.118.xxx.161)
비슷한 입장에서 감정이입 고대로 됩니다. 다른점은.... 엄마가 엄청 긍정적이고 딸램 예뻐하시는거가 저랑 다른점 ㅠㅠ 전 어린애랑 갈등중이라;;;; 본받아야겠어요. 그냥 무한 사랑 할 수 있는 그 존재감에 고마워힐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