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우리 아이들 다 서비스업이나 화이트칼라 직장 다녔으면 하는건...내 자식들 위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도 크게 작용합니다.
다쳤다는 얘기. 죽었다는 소식 들을 때마다 최소한 저런 곳은 안 보내겠다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실상은 그런 직장에도 많이 가야 노사가 윈윈하는거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이 직접 챙겨서라도 일자리 수준이 더 안전하고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리 애들 그런 곳 간다해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로서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