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제 원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맘 한켠에 있던 가수.
참 좋은 목소리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이상하게 이민 언니가 요즘 자꾸만 떠오르더라니
진짜 어이없는 부고 소식에 넘 놀라고 슬퍼요.
휘성 떠난 것도 아직 많이 슬픈데...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네요.
복면가왕 판정단에서 보던 얼굴이 바로 얼마전인데 ..
지병이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이리 갑작스럽게 가다니..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연예인들이 한두명씩 떠날때마다 인생 참 허무하다 싶네요..
편히 쉬어요 민이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