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이 약국마다 조금씩 다른건 알고있었지만
어제 아이라인문신 제거받고 안연고를 처방받았는데
병원밑에 약국으로 가라는걸
그냥 동네약국으로 갔는데요.
바코드를 찍으니까 8700원이 찍히는데
약사가 비급여약은 자기네가 할인해줄수 있으니까
3천원 깎아준다고 5700원만 내라는거에요.
생각해보니 피부과 병원이랑 연계된 약국은 할인해줄 필요 없고 그래서 돈을 많이 벌겠구나 싶더라구요.
이제 특히나 피부과시술후 약은 병원에서 가라는 약국은 절때 안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