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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부터 쇼하던 시모

... 조회수 : 4,856
작성일 : 2025-08-09 11:41:09

자기 데려가라고 합가 요구하던

60대 시모 내가 살면 얼마나 사냐고 

맞벌이라 주1회 뵈러가면 

어지럽다 현기증 비틀비틀 연기

입에 아무것도 안 들어간다 목구멍이 딱 막힌 느낌이다. 실제 같이 모여 밥 먹을 때 밥 안 드셔서 

 

걱정되서 약 사다드리고 병원도 모시고 갔으나

병명 안나옴

근데 살과 골격은 저보다 좋고

수개월 못 먹은 사람이 아님 

 

갑자기 쓰러지는 연기

급히 응급실 가서 뇌 MRI찍어보고 진료받고

다 해봤지만 병명 안나옴 

링겔만 맞고 퇴원

만나면 여기저기 돌아가며 아프다

툭하면 응급실 출동 

돈은 다 자식들이 결제

 

병원에서 해줄게 없으니 수액만 맞고 돌려보냄

이런 짓을 수십년을 함

애들만 학교가기 싫어서 꾀병 연기하는 거 아님

시모도 합가하고 싶어서 그런 사람 있음 

 

아들 장가도 보냈으니 이제 밥 하기 싫고

며느리 밥 좀 먹고 편히 살고싶다고

(이건 뒤에서 다른 친척한테 했던 소리가 제귀에 들어와서 알게됨)

 

아픈 연기라도 해서 같이 살면서

며느리 밥 얻어먹고 돌봄을 받고 싶었던 

속셈이였음

 

이뤄지지 않자 이젠 완전 포기모드

60대에 다 죽어가던 연기하더니

다 포기한 80대가 되서 건강해짐 

아 얘는 내가 별짓을 다 해도 안되는구나 깨달음을

얻으신듯 

 

집에가면 현실적인 시니어들 유튜브 티비처럼 틀어드림 

집에 있는 티비에 제 핸드폰으로 쏴서 티비인것처럼 보여드림

자기도 아프면 요양원 알아볼까봐 걱정하는 듯해서

 

요양원도 돈이 있어야가는거고

요양원 가는 할머니들은 그나마 돈이라도 있어서

복받은거라는 유튜브 보여드렸더니

내적갈등이 생기신듯 (시모는 원래부터 아무것도 없는 분)

빈곤 노인들 다큐들 많이 보여드렸더니

자기 팔자는 좋은거구나 현실자각이 조금 되신듯

 

영문을 모르던 시기에는 힘들었지만 

20년 동안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교육시켜가면서 

조금의 평화를 이뤘네요

 

 

 

 

IP : 210.217.xxx.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9 11:42 AM (218.147.xxx.4)

    아무것도 없는 분에서 대반전 ㅠ.ㅠ
    애쓰십니다

  • 2. 저런
    '25.8.9 11:45 AM (118.235.xxx.19)

    여자 많을듯 . 한결같이 앵앵거린다는 사람은 시부가 아니라 시모들
    공주처럼 남편 피빨다 자식 피빠는 여자들

  • 3.
    '25.8.9 11:45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저희 시모 58세에 저짓거리 하더군요. 노인코스프레
    지금 80세인데 50대중반인 저보다 더 건강해요.

  • 4. 아유
    '25.8.9 11:51 AM (39.7.xxx.47)

    말도 마세요.
    저희 시모 58세에 저짓거리 하더군요. 노인코스프레
    내가 며느리 봤는데 왜 밥을 내손으로 해서 먹냐고 화내고
    직장 다니는 며느리한테 주말에 와서 반찬 만들어놓고
    청소하고 가라고 전화통에 고함 질러서 안받았어요.
    자기는 넷째 며느리라고 시부모는 장남차지라고
    모르는척 해놓고서는요.
    지금 80세인데 50대중반인 저보다 더 건강해요.
    나는 애 둘 워킹맘 시모는 평생 애 셋 키우는 전업주부였는데
    강박성 인격장애+연극성 인격장애인듯
    50대부터 자기 성질대로 안되면 나 죽는다고 쇼는 어찌나 잘하는지

  • 5. ㅇㅇ
    '25.8.9 11:55 AM (211.218.xxx.216)

    홀시모 저보다 힘 센데 전화할 때마다 아프다 징징 십오년
    자식 돈 받아 쓰면서도 밥은 해 주기 싫어서 결혼 시킨 거 같단 생각 잠시 했었는데 신혼에 합가 얘기 꺼내서 충격이었고 60대에 힘도 팔팔하고 까랑까랑핶는데 아예 들어와서 며느리 밥 얻어먹으려는 생각 했다니 지금 돌이켜봐도 기가 막히네

  • 6. ....
    '25.8.9 11:56 AM (211.234.xxx.75)

    제 시모도 똑같았어요
    저희는 이거 다 니네껀데...에서부터 시전했죠
    결혼 24년차인데 아직도 어떤 자식들한테도 안 넘긴건 코메디에요 정말
    그래도 자식뷱은 있는지 다들 밥벌이는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효도하며 사네요
    저는 원래도 재산에 관심도 없었지만 이젠 더더욱 다 쓰시라 말슴드려오
    저희가 재산이 더 많아졌거든요ㅎㅎ

  • 7. 살아보니
    '25.8.9 11:59 AM (39.7.xxx.47)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들의 특징
    학교 다닐 때 부모 말 잘 안 듣고 머리도 나쁨.

  • 8. 살아보니
    '25.8.9 12:02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들의 특징
    학교 다닐 때 부모 말 잘 안 듣고 머리도 나쁨.
    남자한테 아주 온순한 척 착한 척해서 기회주의적으로 결혼하고
    결혼하고 다른 모습 보임.

  • 9. 살아보니
    '25.8.9 12:04 PM (39.7.xxx.47)

    저런 여자들의 특징
    학교 다닐 때 부모 말 잘 안 듣고 머리도 나쁨.
    남편이랑 CC로 결혼하고 동질혼한
    내가 왜 자기집 종년이라고 생각함?

  • 10. 현기증
    '25.8.9 12:09 PM (116.43.xxx.47)

    여기에 등장하는 시어머니들 얘기 들어보면 현기증 나요.
    오늘도 새벽에 공원 걷기 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얼마나 잘 걷는지 깜짝 놀랄 정도예요.
    하지만 저렇게 씩씩하게 잘 걸으면서
    집에서는 환자 코스프레 할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네요.

  • 11. ..
    '25.8.9 12:19 PM (124.53.xxx.169)

    환갑도 안되어서
    내가 오늘을 기약하겠냐 내일을 기약하것냐
    뻑하면 링거를 달고 살았어요.
    젊은날 여자장사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건장한 체구에 지칠줄 모르는 강철체력의 소유자.
    엄살은 엄청 심했지만
    93세까지 큰 병, 자잘한 병도 없이 사시다 가셨어요.

  • 12. 우와
    '25.8.9 12:22 PM (211.209.xxx.126)

    완전 똑같네요
    60살에 손이 아파서 밥못해먹는다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울고 시아버지랑 세트로 난리를
    치고.. 아들 장가보냈는데 며느리밥 얻어먹겠다며..주위사람들은 다 며느리밥 먹고있는지 알고있다고
    부끄러워 못산다고 저에게 난리난리를
    님처럼 지혜롭게 적당히 교육시켜야하는데 저는 손절해버렸어요
    며느리가 자기뜻대로 안움직이자 완전 돌변해서 만날때마다 분노에차서 비아냥거리고 악담에 친척들에게 오만욕하고다니고
    못견디겠더라구요

  • 13. 유리
    '25.8.9 12:29 PM (39.7.xxx.47)

    아들 키우면 무료 가사도우미 생기는 줄 아는 여자들이 많았네요. 본인들은 과연 무료 가사도우미 했을까요? 보니까 꾀부린 사람들이 엄살은 더 심하던데요.

  • 14. 그렇게
    '25.8.9 12:32 PM (59.7.xxx.113)

    교육시켜가면서 공존하는거죠

  • 15. .......
    '25.8.9 12:34 PM (125.141.xxx.12)

    시모 천정엄마는 90대 넘어서 사셨는데 골골하게 오래사셨대요. 근데 자기엄마가 그렇게 아팠다는데도 큰아들한테 밀어넣고 나몰라라 살았더만요

    시모의 시모는 일찍 돌아가셨고 모셔본적 없어요
    돌봄을 안해본 사람이 자기 돌봄을 더욱 요구해요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젊은 자식 삶을 갉아먹는 거
    모르는 거 같아요

    이기적으로 살던 분이라 죽을 때까지 이기적이겠죠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내 알바 아닙니다.
    각자 자기 인생 살다가는거예요.

  • 16.
    '25.8.9 12:42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아들 키우면 무료 가사도우미 생기는 줄 아는 여자들이 많았네요. 본인들은 과연 무료 가사도우미 했을까요? 자기 딸, 조카딸들은 시집 가면 남의 집 무료가사도우미 하라고 했을까요? 보니까 꾀부린 사람들이 엄살은 더 심하던데요. 제 시모는 시누이들을 유학생한테 시집 보내더라고요. 그래놓고 저는 며느리가 시가에 잘하네 못하네 매주 오네 안 오네

  • 17. ㅋㅋ
    '25.8.9 12:56 PM (220.65.xxx.99)

    제가 지금 58실인데
    시모가 위염걸렪다고 시누들호들갑에 남편 눈물바람에 맘 약해셔서 매일 전화하고 시모는 곧 죽을것 처럼 하던게 시모57살때 였네요
    ㅋㅋㅋㅋㅋ

  • 18.
    '25.8.9 1:00 PM (58.234.xxx.182)

    우리집 시모가 그집에도 있었네요.
    더불어 시모에 장단 잘 맞춰주는 남의편도
    플러스 입니다.
    재산 당연히 없고(조금만 돈이라도 있으면 당장
    뭐라도 사서 동네방네 자랑질.백화점가서 바지
    화장품 본인 보약 한우 등등)
    대기업 다니던 아들월급은 당연히 본인이
    써야되고 아들도 엄마를 위해 돈버는 목적.
    나 죽는다 나 죽을것같다며 병원순례 검사.
    갑자기 입원한다 떼쓰니 병실은1인실 특실뿐.
    모두가 자녀(정확히는 아들1)돈.
    본인 40대부터 나 죽을것같다를 연발하던 시모 50년 지났습니다.

  • 19. ㅇㅇ
    '25.8.9 1:07 PM (211.36.xxx.14)

    나르시시스트이신 듯.

  • 20.
    '25.8.9 1:10 PM (14.38.xxx.186)

    생일당일에 꼭 지내야하는 시모
    환갑날 시부와 싸우고 우리집으로 오심
    그렇게 며느리한테 미역국을 얻어먹고 싶은지
    모른척 케익사다 불고 미역국 반찬은 그대로
    ㅡ갓난쟁이 둘 데리고 워킹맘
    그후 10년지나서 안보다가
    장례식장으로

  • 21. 하늘빛
    '25.8.9 1:23 PM (125.249.xxx.191)

    82 특징 친정엄마는 안그런데 시모는 미친 사람.
    알고 보면 그 친정엄마도 누군가의 시모일 확률 높고
    결론은 나이들수록 개저씨만 이상한게 아니라
    아줌마도 이상해진다는 반증.
    결혼으로 팔자 고치고 집에서 놀먹하고 싶은 여자들이
    나이들면 이상한 시모되는거 아닌지.
    여기 10년 지나면 며느리 욕 쏟아지는 커뮤일듯.

  • 22. 똑같아요.
    '25.8.9 1:34 PM (114.202.xxx.204)

    저희는 경조사 때 어쩌다 만나는 먼 친척들에게 어머니 돌아가실 때 왜 연락 안 했냐고 35년 째 수시로 들어요.
    요즘도 매일 아프다는 소리는 달고 사시네요.
    찬정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보며 나이들면서 자식들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 교육 받고 있어요.

    육십인 남편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4km 넘는 길을
    걸어서 약 심부름 다녀서인지 어머니 아프다는 소리가 심물 난다 하소연 해요.

    35년 전 결혼 하고 나서 어머니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 잘 해드리면 좋겠다고 저에게 잔소리 하던 사람이 자기 몸도 아프니 저리 변하네요.

  • 23. 친정엄마도
    '25.8.9 1:34 PM (79.235.xxx.175)

    똑같아요.

  • 24. ㅣㄴㅂ움ㄷ
    '25.8.9 1:49 PM (222.108.xxx.9)

    놀라운건 님 어머니들이 바로 그런 시모 노릇하는 사람들이라는거죠
    내 엄마는 아니다? 며느리들 기절해요
    친정엄마 단도리부터 하세요

  • 25. 우린
    '25.8.9 1:55 PM (223.38.xxx.5)

    시모 50대부터 그래요 그래서 금방 돌아가시는 줄 알았는데 90넘었음
    딸이 있으니 친정엄마기도 한데 딸도 인정해요 자기 엄마 못된거 ...

  • 26. .....
    '25.8.9 2:15 PM (125.141.xxx.12)

    친정엄마 연 끊었다는 글들 종종 올라오는데
    이런 글에 친정엄마 양비론 댓글 다는 분들은
    쑈시모 당사자 인가봐요
    친정엄마 안 계셔서 비교불가니 친정엄마글들 찾아보세요
    남의 글에 낙서말고

  • 27. 여기
    '25.8.9 2:54 PM (223.38.xxx.166)

    시모들이 많아서 그래요 친정하고 친하게 지낼까 눈에 불 키고 아들만 싸고 돌며 며느리 욕하고

  • 28. 시누들
    '25.8.9 3:11 PM (140.248.xxx.4)

    그집은 시뉴는 없았나봐요. 차별받고 자라놓고 효녀인 그 여자들도 덩달아 자기엄마 뜻 이뤄주려는 바람에 이혼각오하고 대판 싸웠어요
    하는 짓은 60부터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 이 ㅈㄹ

    제 인생의 악연들이네요. 면상 안 보고 싶음

  • 29. 시누들
    '25.8.9 3:12 PM (140.248.xxx.4)

    참고로 저는 친정엄마에게 바른 말 합니다. 시누 ㄴ들처럼 지 시집 욕하면서 그보다 더한 시누짓하는 여자들과 저는 달라요. 일단 전업도 아니고!

  • 30. ㅌㅂㅇ
    '25.8.9 3:27 PM (182.215.xxx.32)

    꾀부린 사람들이 엄살은 더 심하던데요.222

  • 31. 조기 치매
    '25.8.9 4:11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조기 치매 아닌가요?

  • 32. 조기 치매
    '25.8.9 4:12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조기 치매 아닌가요?
    누가 봐도 미친년 쌩쇼잖아요.

  • 33. 조기 치매
    '25.8.9 4:13 PM (39.7.xxx.47)

    저 정도면 조기 치매 아닌가요?
    누가 봐도 머리 꽃단 미친년 쌩쇼잖아요.

  • 34. ..
    '25.8.9 4:37 PM (180.68.xxx.12)

    저희 시어머니가 왜거기에 59부터 저젓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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