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9 10:09 AM
(182.209.xxx.200)
잘 나오셨어요.
3만원 더 주고 샀다하셨으면 제가 달려나갈 판이었어요.ㅋㅋㅋ
저래놓고 자영업이 안되네 어쩌네 하면 반칙이죠.
2. Fj
'25.8.9 10:11 AM
(211.217.xxx.96)
미친x네요
가방 지가 들다가 파는걸거에요
3. 저도
'25.8.9 10:11 AM
(223.38.xxx.49)
세상에서 옷집 사장님이 젤 무서워요 ㄷㄷㄷ
4. .....
'25.8.9 10:11 AM
(218.147.xxx.4)
보세면 동네장사일텐데 개 또라이네요
요즘 동네보세 장사가 안되긴 하죠
5. 82회원
'25.8.9 10:12 AM
(118.235.xxx.207)
처음에 3만원을 깎아준다 헌 거 아녔을까요?
6. 성깔도 있고
'25.8.9 10:13 AM
(61.105.xxx.17)
물티슈로 닦을때부터 쎄하네요
뭐 묻었으니 오히려 얼마 빼드릴게요
이래야지
7. ..
'25.8.9 10:15 AM
(49.171.xxx.41)
양아치네요.ㅋㅋㅋ
협박이 일상인 사람들도 참 많아요.
8. 원글이
'25.8.9 10:15 AM
(61.82.xxx.60)
물건 사러가서 이런일 처음이라 글올려봤어요
보통 이렇게 둘러보고 사는거 아닌가요? 물론 보고 바로 살때도 있지만요
9. 안팔겠다
'25.8.9 10:15 AM
(116.33.xxx.104)
그말이네요
10. ㅎㅎ
'25.8.9 10:16 AM
(58.78.xxx.148)
어리석네요. 물건 못 팔고.
그 가게 다시 가겠나요? 손님도 영원히 놓치고.
11. ㅋ
'25.8.9 10:17 AM
(219.255.xxx.120)
10만원 더주고 산 사람 여기요
한여름 냉장고 고장 제사 며칠전이라고 말하고 다시 가니 하루사이에 가격이 10만원 오름 캬
하이마트
배송은 다음날 해줍디다
12. ddd
'25.8.9 10:18 AM
(220.86.xxx.41)
다시는 가지도 마세요
저는 주인의 마음씨가 그러면 음식점도 안가요
내가 왜 내 돈 쓰고 기분이 나빠요~~~
13. 제제네
'25.8.9 10:18 AM
(125.178.xxx.218)
나갔다 돌아왔다는 건 확실히 산다 이거죠.
웃겨~
이럴때 가격 올리는 장사치들 꽤 있어요.
아주 예전엔 아파트상가에 보세옷집 많았어요.
단골도 많고
코트40~50짜리도 막 팔고.
구경하면 애기 엄만 못사~이ㅈ랄
14. .....
'25.8.9 10:18 AM
(211.234.xxx.140)
양아치네요..
뭐 묻었으니 좀 할인을 해줬어야 맞는 것 같은데..
15. ...
'25.8.9 10:19 AM
(222.236.xxx.238)
오염이 있으면 오히려 덜 받아야지 무슨 정신세계인건지 모르겠네요.
16. ...
'25.8.9 10:22 AM
(42.82.xxx.254)
가방에 얼룩이 묻었는데, 물티슈로 닦아 팔면서 결국 3만원 더 달라는 지능에 문제있는 주인이네요....
그래놓곤 장사 안되고 진상손님 많다고 성질 부릴거에요..
17. 와
'25.8.9 10:22 AM
(211.235.xxx.58)
그 상인 신박하네..
처음보는 장사수완인데..
저렇게 해서 팔린 경우가 있었으니
저러고 있는거겠죠?
18. 요새도
'25.8.9 10:33 AM
(118.235.xxx.30)
보세를 오프에서 사나요?
명품 아니고서야 동대문 남대문 뒤지면 비슷한 거 나올 텐데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 뒤져도 나오구요. 인터넷은 환불도 쉽잖아요.
보세 패션 잡화눈 웬만하면 은 오프는 피하세요.
19. dd
'25.8.9 10:34 AM
(45.148.xxx.111)
이런 사람들이 경계선 지능 아닐까 싶어요.
오염이 있었으면 깎아준다고 해야 살 판에
고민해보고 온다고 하니 그 순간 기분 나빠서
가격을 올린다고 협박하는 것도 이상한데...
3분 후에 다시 오니 진짜 가격을 올리다니 ㅎㅎㅎ
안 팔면 자기만 손해인 건데 정상 지능이 아니죠.
사회적 룰도 모르고 장사 수완도 없고
자기가 잘못해 놓고 남탓 하는 사람인 거죠.
20. ...
'25.8.9 10:38 AM
(59.5.xxx.89)
생 양아치네요
얼룩이 묻었으면 할인이 해줘도 모자랄 판에~
21. 세상에
'25.8.9 10:39 AM
(220.72.xxx.54)
정말 웃기는 사장이네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가봐요.
22. 50대
'25.8.9 10:4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카운터에 알바 혼자 있거나
탑텐 자주 같은 패스트 매장이나 마트 자체 매장만 가요
알아서 입어 보고 맘껏 둘러보고
23. . .
'25.8.9 10:46 AM
(180.83.xxx.253)
옷 파는 분들 진짜 양아치 많아요. 전에 학교에 업소녀 옷 파는 엄마 있었는데 행동거지나 말이 놀랍더라고요.
24. 어이상실
'25.8.9 10:52 AM
(122.254.xxx.130)
아무리 맘에 들어도 저런 인간들한테는
절대절대 사주면안되죠
양아치 같으니 ㅠ
25. 에효
'25.8.9 11:02 AM
(219.255.xxx.39)
요즘 사람들 말 빈틈이 없네요.
복숭아아저씨,먹을만하다
보세아줌마,다시오면 3만원.
안사고가서 다시 오지마라소리였나보네요.
26. ..........
'25.8.9 11:07 AM
(106.101.xxx.13)
다시오면.3만원 깎아주진못할 망정 어이없네요
27. 와
'25.8.9 11:37 AM
(210.96.xxx.10)
너무 어리석고 어이없네요
3만원 깎자는 양아치 소리 안했으면
원글님께 가방 팔고도 남았을텐데...ㅉㅉ
28. ㅡ
'25.8.9 1:24 PM
(220.80.xxx.104)
그게 처음에 얼마를 깍아서 불렀을거예요
그리고 다시오면 원래 가격으로 할거다
이거지요
보세는 기분 내키는 댜로 가격이 정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가요
29. ᆢ
'25.8.9 2:57 PM
(183.107.xxx.49)
안파니 오지 말라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