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만나는 여자가 평범한 가정과 직장인데
예쁘고 세련됐고 명품을 좋아해서 가방, 주얼리, 옷 소비 많이하고 그러다보니 모은돈은 없다.
며느리감으로는 걸러야 하는 허세녀로 보이나요?
아들이 만나는 여자가 평범한 가정과 직장인데
예쁘고 세련됐고 명품을 좋아해서 가방, 주얼리, 옷 소비 많이하고 그러다보니 모은돈은 없다.
며느리감으로는 걸러야 하는 허세녀로 보이나요?
아무래도 정신 상태가 하자 아닌가요.
주제 파악이 안되는거 약도 없드라고요.
시부모는 며느리 결정권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남자들은 모은 돈 없어도
자기 잘 꾸미는 여자들 좋아합니다.
배우자감으로도 좋아하구요.
그래서 제가 말합니다.
돈 천 만원 모으는 것 보다 꾸미라고 ...
그리고 저 정도 꾸미는 정도먄
피부과나 에스테틱에 벌써 많이 갖다 줬죠.
네 결혼하면 더 심해질것 같은데
엄청난 능력남과 결혼하지 않는한 조절 안되는 사치는 당연히 싫죠.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를 하는 여자는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돈 많이 버는 남편 만나야하는 사람이네요
돈 많이 벌어도 쓰는 돈이 많으면 버는 거 상관없죠
결혼생활에 경제관념이 중요한데 좋은 조건은 아니죠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사치 심하고 저축한 돈 하나 없는 여자는 아예 만나지도 않아요. 남녀 바뀐 상황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요즘 경제 관념 있고 똑똑한 잚은 애들은 남녀 불문하고
얼마나 계산적인데요.
여기서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 끼리끼리예요.
얼굴만 보고 아무 생각 없이 결혼했다가 2년 안에 이혼한 젊은 커플들 제 주변에 꽤 있어요.
꾸미는 게.
꼭 에스테틱 다니고 명품 들어야 이쁜가요?
20~30초반까진 젊음, 그 자체가 싱그럽고 이쁘죠.
제 조카는 약사 2년차인데(그냥 평범한 집) 약대 후배(부는 의사 모는 약사..집이 많이 여유 있었고) 6개월 정도 사귀다 돈 쓰는 씀씀이가 크고 명품 좋아해서 감당이 안된다 싶으니 먼저 헤어지자더군요. 언니는 좀 아까워하긴 했는데
아이가, 경제 개념에선 나름 확고한 기준이 있으니 용납하기 어려웠다고
사람마다 케바케죠.
당연하죠
반대도 있더라구요
얼마전 시어머니 된 지인
사치가 심해요 짝퉁이라도 명품은 꼭 해야 하고 백화점 순례는 매일
덕분에 집도 강남에서 강북으로 가고
그러면서 며느리가 들어오니 알뜰하게 살아야 하는데 사치 하면 돈 못모은다 시어머니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로남불
사치스럽고 꾸미는데 돈 다쓰는 여잘 어느 남자가 좋아합니까
연애용이면 몰라도요.
저위에 저축하지말고 꾸미는데 돈쓰라는 사람 말 들었다간 인생 조지는 수가있어요.
사위 결정권 있어서 맨날 반대하니 하고 여기 글올리나요?
결혼전에는 소비공주였지만
겷혼 후에는 저를 위한 소비는 안해요
사람 나름이고 친정 엄마 보면 각이 나옵니다
돈 없이 준비도 없이 무슨 결혼 할 생각을 해요
저런 정신 빠지고 뻔뻔한 여자랑 결혼한다고하는데 돈 보태지마요
며느리 결정권이 없다면서 돈은 바라고? 웃끼네
지들 알아서 살아야죠
명품으로 끝나겠어요
살림용품 애들 용품 사교육 여행 줄줄이 돈 쓸곳은 줄을 섰는데 조절이 되겠어요
명품 조아하는것보다 자기 주재파악이
안된 사람은 걸러야죠
결혼전 여행다니고 옷사고 가방사고 구두사고
온갖 클래식 연주보러 다니고
자칭타칭 멋쟁이였어요
결혼 후 우리집 경제사정에 맞게 바뀌게 되더라구요
다 줄였어요
정신만 옳게 박혀있음 됩니다
아들에게 니가 평생 뼈꼴 빠지게 벌어서 여자 꾸밈비로 바칠 각오 있으면 결혼하라 해야자요.
번대 하면 더 불타 오를텐데.
211님, 케바케인데 아닌 경우 많이 봤고
아이를 위한 과소비로 넘어가는 경우가 아주 많더라고요
끼리끼리 만날 겁니다. 허세 허영에 외모에만 집착하는 여자를 한참 교제후에도 배우자로 고른다면 맞는 짝이겠죠. 직업윤리 가치관이 바로 된 남자라면 알아보는 눈이 있을거고 윗분말씀대로 이삼십대 돈 안들여도 빛이 나게 예쁘게 꾸밀수 있어요, 미적 감각 안목이 있으면요. 시술 성형에 돈쓰고 있다면 저는 걸러요.
돈 없이 준비도 없이 무슨 결혼 할 생각을 해요
저런 정신 빠지고 뻔뻔한 여자랑 결혼한다고하는데 돈 보태지마요
며느리 결정권은 없다는데 사는것도 지들 알아서 살아야죠
명품으로 끝나겠어요
살림용품 애들 용품 사교육 여행 줄줄이 돈 쓸곳은 줄을 섰는데 조절이 되겠어요
나는 사치했어도 지금은 안한다 이런 말 소용없어요
그벌지 안그럴지 어떻게 알고 모험을 해요
당연히 걸러야 함
사줄 능력 되더라도 거르세요
아들 등골 휘어요
부잣집 명품 휘감고 다니는 여자에겐 돈없는 남자는
얼씬도 안한답니다.
그에 걸맞는 돈있는 배경의 남자를 만나죠.
예전 예고 출신 부잣집 출신 피아노 방문샘
무지 화려해서 레슨비는 그냥 용돈삼아 벌었는데
돈많은 부유층 남자 만나서 럭셔리하게 잘 살아요.
돈없는데 무리해서 사치하면 그건 좀 불안하죠
질문 자체가 반대하라고 적어 놓은 질문이잖아요
별루죠
누군 명품 살줄 모르고 돈 쓸줄 몰라 분수에 맞게 사나요
사치하는 사람은 정확히 걸러야할 배우자 상이에요
사치스런 여자랑 결혼하면 불행한게
내가 결혼전엔 명품두르고 해외여행 다니고 멋있게
살았었는데
너만나서 이꼴로 산다고 남자를 들들볶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사치하던 버릇이 자녀로 넘어가서 분에 안맞는 교육 시킨다고 설친다고ㅠㅠ
애초에 거르는게 맞아요.
명품 좋아해도 직업이나 집안이 뒷받침되면 누가 뭐래요. 재력에 맞는 소비죠. 평범한 직장 가정인데 모은돈 없으면서 다 쓰고 결혼하려는건 인간적으로 양심이 없는거.. 요즘 남자들은 그거 질색하는데 아들이 순진하네요.
제 지인은 명품이 아니라 피부,성형, 헤어, 네일,, 등 미용 중독이었는데 결과 뻔하죠. 쩝.
머릿속이 온통 자기 몸 꾸미기랑
남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 생각만 가득이니..
뭐든 과한 건 뇌가 정상이 아님.
아들이 여자 보는 눈이 좋아야 될텐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아들이 괜찬타는데 어쩌것슈..
좋아하는 거야 취향이니 괜찮은데 거기다 돈 쓰느라 모은 게 없다는 거 치명적 단점이죠.
인생에 계획도 없고 욕망앞에 자제가 안 된다는 거 아닌가요?
딸 남친이 명품으로 도배하고 외모 관리에 돈 다 쓰고
저축이 없어요.
어떻게 해요?
저 결혼 하면 평생 척추에 빨대 꼽혀요.
친정부모까지요.
아들집안과 형편이 어떤지가 관건.
아들은 얼마를 모아놓으셨는지 궁금.
나중에 아이 낳으면 걔들도 꼭 같아요.
아들 인생 힘들어져요.
일단 엄마니까 알려주셔야죠.
제가 여초에서 예술 관련 일을 해서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요.
두 부류가 있어요.
첫번 째는, 집안이 준재벌급으로 잘 살고
엄마나 가족이 원래 명품을 사는 게 익숙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계속 사고 들고 하는 부류.
외모 꾸미기 좋아하는 태생부터 부잣집 공주들이랄까..
(외모 관심 없는 부잣집 애들은 명품 많이 안 쓰기도 함)
두 번째는, 집이 어릴 때 가난해서
물질적인 것에 결핍이 있고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고
무시 받지 않으려고 명품에 대한 욕망이 큰 부류.
이런 애들은 직장 잡으면 바로 명품부터 장만.
월급 300 받으면 대부분 명품 및 꾸밈비로 대부분 지출.
겉으로 봤을 땐 세련되고 화려해 보이는데
알고 보면 월세 살고 모은 돈도 없고 빈 깡통....
돈 잘버는 남자 만나려고 혈안되어 있구요.
집안이나 본인 직장 월급이 명품 살 여력이 안 되는데
거기에 집착하는 여자나 남자 치고
정상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 본 적 없어요.
명품이나 보이는 것에 집착한다?
그만큼 결핍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아들가진 엄마인데 아들 전여친이
명품을 좋아하더군요ㆍ평범한 직장인데
좋게 보이진 않았고 역시나 하는게 계산적인부분도
많이 보여서 싫더군요ㆍ
우리가 작은건물이 하나있는데 그걸 그렇게 관심을
두고 아들을 통해 염탐하려는게 보이고ㅠ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헤어져서 넘 다행이죠
자기관리하는거랑 여자니까 이쁘게치장하는거랑은
틀리게 겉치레가 심한 며느리감은 젤싫죠
절대 몇개 사고 만족이 안된다봐요
이 브랜드사면 저거사고싶고
이 옷 사면 맞는 신발 가방 사야하고
끝이 없을듯
딸은 딱 엄마 닮는다잖아요.
저 위에 천만원 모으지 말고 몸이나 가꾸라고 한다는 분 보니 그 말이 맞네요.
근데 안타깝게 결정은 본인 몫이죠.
천 만원 모으는 것 보다 꾸미라고 쓴 댓글자인데 ...
제 주변을 보고 이야기 드린거예요.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천 만원 모으는 것 보다
본인 꾸미고 다니는 여자들이 결혼하기가 수월하더라구요.
그리고 20-30대 그 자체만으로 싱그럽고 예쁘다고 하셨는데 ...
맞는 말씀인데 요즘 20대 부터 보톡스, 필러 많이 합니다.
제가 의사랑 소개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저보고 결혼 잘하려면 회사 다니고 돈 모을 생각하지 말고 운동다니고 피부과 다니며 꾸며야 한다고 해서 별 웃기는 남자라 생각한 적 있었는데 맞는 말인가 싶기도..
211님은 결혼이 20대 딸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저는 제 딸에게
네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결혼은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거라고요.
그거 아드님 취향이 그런 거예요
화려한 거 좋아하는 타입
그래서 말리면 또 그런 사람 데리고 와요
예쁘고 세련됐고 명품을 좋아한다면
달라질 소지가 별로 없을듯 하네요.
이쁜이들이 미에대한 추구는 엄청나던데
남에게 시선받는 즐거움,
그게 과연 결혼으로 포기가 될까요?
인생 동반자로 최악이라고 봅니다
원글님이하실건
결혼할때 한푼도 안해도 되는거
그거 하나예요
월세방 살아도 눈 하나 까딱 안하는거
요즘 남자들은 과한 성형.피부과 시술.명품.해외여행.골프녀등은 믿고 거른다고 합니다.
경제관념 없어도 예쁘면 좋다는 남자는 지팔지꼰이라
말린다고 될것도 아니고 부모가 할수있는건 경제적으로 도와주지 않는거 밖에 없을것 같아요.
뭐 이쁘다고 결혼하면 지팔지꼰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