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25.8.9 7:21 AM
(175.119.xxx.68)
냄새만으로요? 에이 설마요
2. ..
'25.8.9 7:22 AM
(36.255.xxx.142)
-
삭제된댓글
카페인이 공기 중 향으로 흡수되진 않아요.
심리적 원인이거나 다른 이유가 우연히 겹친거겠죠.
3. ..
'25.8.9 7:27 AM
(36.255.xxx.142)
카페인이 공기 중 향으로 흡수되진 않아요.
심리적 원인이거나 다른 이유가 우연히 겹친거겠죠.
그리고 수면은 원래 자신의 생각, 믿음 같은 심리적 영향이 커요.
그래서 현재까지 가장 효과 있는 불면증 치료법이 인지행동치료라고 하고요.
4. ㅇㅇ
'25.8.9 7:35 AM
(110.70.xxx.21)
향만이라니요?
그 향에 분자 원자가 있을텐데
그걸 흡입하셨을테고
원글은 강력한 초감각이시면
당연히 카페인을 느끼셨갰지요
5. 건강
'25.8.9 7:40 AM
(218.49.xxx.9)
-
삭제된댓글
예민하고
또 예민하고
또또 예민하고
아마 신경성 위염도 있을듯
잘 체하실듯
빵사러갈때 마스크 쓰고
가세요
6. 건강
'25.8.9 7:44 AM
(218.49.xxx.9)
전 믿습니다
예민하고
또 예민하고
또또 예민하고
아마 신경성 위염도 있을듯
잘 체하실듯
빵사러갈때 마스크 쓰고
가세요
7. ...
'25.8.9 7:50 AM
(106.101.xxx.181)
이래서 약장사들이 잘 먹혔던거예요 옛날에도.
ㅋㅋㅋㅋ
비과학적인 뻥인게 다 먹힘.
8. ..
'25.8.9 7:55 AM
(36.255.xxx.142)
-
삭제된댓글
카페인은 휘발성이 거의 없어서(끓는점 약 178°C), 커피를 추출하거나 원두를 갈아도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 우리가 맡는 커피 향은 카페인과 다른 방향성 화합물(예: 퓨란류, 피라진류, 알데하이드류)입니다.
• 따라서 호흡으로 들어오는 건 ‘향기 분자’이지 카페인이 아니므로, 카페인의 생리적 각성 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카페인은 무향.
9. ..
'25.8.9 7:57 AM
(36.255.xxx.142)
카페인은 휘발성이 거의 없어서(끓는점 약 178°C), 커피를 추출하거나 원두를 갈아도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 우리가 맡는 커피 향은 카페인이 아니고 다른 방향성 화합물(예: 퓨란류, 피라진류, 알데하이드류). 카페인은 무향.
• 따라서 호흡으로 들어오는 건 ‘향기 분자’이지 카페인이 아니므로, 카페인의 생리적 각성 작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10. ㅇㅇ
'25.8.9 7:59 AM
(125.130.xxx.146)
커피향과 카페인은 잘 모르겠지만
아로마테라피 한지 10년 됐는데
이래서 테라피라고 하는구나 합니다
11. 알려줘도 모름 ㅋ
'25.8.9 8:09 AM
(1.240.xxx.179)
이래서 약장사들이 잘 먹혔던거예요 옛날에도.
ㅋㅋㅋㅋ
비과학적인 뻥인게 다 먹힘.2222222222
12. ㅇㅇ
'25.8.9 8:10 AM
(210.178.xxx.233)
그럼 뇌는 거짓으로 내몸을 지배하는 건가요?
오호~~ 신비한 신체와 뇌구만요
13. ㅡㅡ
'25.8.9 8:11 AM
(112.169.xxx.195)
뇌가 사기쳤네요;;;
14. 저는
'25.8.9 8:24 AM
(117.111.xxx.148)
복 받았네요
자다가 일어나서 커피 마셔도
다시 잘 자거덩요
15. 믿음
'25.8.9 8:41 AM
(175.121.xxx.73)
저는 술을 안마시는데요
회식에 참여 하거나 술마시는데 있으면 덩달아 취해요
머리가 띵~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음날 아침엔 속도 불편해요
이 말도 안되는 현상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그랬는데
원글님께서 커피 말씀을 하시니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16. ㅌㅂㅇ
'25.8.9 8:46 AM
(182.215.xxx.32)
뇌가 얼마나 신기하게요..
믿으면 신체증상으로 일어나요
위약효과가 그런거잖아요
17. 그래서
'25.8.9 8:47 AM
(112.169.xxx.195)
사이비교주도 믿고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 하는거죠
말도 안되는 자기 믿음으로 ..
도박쟁이 할매믿는 통일교 등 넘나 많다
18. ㅎㅎㅎ
'25.8.9 8:58 AM
(119.71.xxx.144)
그런 능력 부러워라
19. 아뉘
'25.8.9 9:46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생선먹고 냄새 없애려고 오래된 커피를 팔팔팔 끓인 날 잠을 잘 못 잤어요.
카페인에 예민해서 평소에 커피를 안 마시니 냄새만으로도 효과가 이정도구나 하며 무릎을 탁 쳤었는데 뇌가 친 사기였다니 충격이네요.
20. ..
'25.8.9 9:56 AM
(49.171.xxx.41)
ㅋㅋㅋㅋㅋ
초능력자시거나 빵드시고 물많이 먹어 중간에 화장실땜에 깨신건 아닐까요?
21. ..
'25.8.9 10:37 AM
(118.235.xxx.210)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요.
뇌에 전달된 신호인거지 신체에 카페인 작용이 아니에요.
정신적인 게 크구요.
그걸 아로마테라피 비유하며 카페인 때문이라고 어디 밖에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시다간 비웃음 삽니다요
22. 가능할것 같아요
'25.8.9 11:36 AM
(219.255.xxx.142)
실제 카페인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커피 향을 맡음으로써 뇌는 카페인이 들어왔다고 착각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매일 카페인 들이붓는 상태에서는 힘들겠지만
민감한 사람이 카페인을 일시적으로 끊은 상태에서
강한 향을 맡으면 그렇게 반응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