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킬즈피플 보시는분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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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한 이야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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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못봣는데..

그 여배우가 집에 들어가고 어떻게 된건가요?

[저도]

안락사 이야기가 대두되니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는지 모르나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걸 이렇게 풀어낼 수 있는 건가, 그래도 되는 건가.
이 드라마로 누군가는 자극 받을 것도 같고.
가족을 잃은 사람 입장에서 너무 아프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틀었다 껐다 하면서 중간중간 봐요. 울기 싫은데 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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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긴 하지만 한 번쯤 건드려봐야 할 문제 같긴 한데
시한부 환자들 보는 거 우울해서
2화부터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