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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의 단점

지나다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25-08-08 20:37:11

국제결혼이 이슈가 많아서 다들 장점만 이야기하는데 혹

 

자녀들중 국제결혼하려고 하는 아들이 있으면 꼭 이것은 알고 결혼해야 된다는 것요.

 

국제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이 도맡아서 아이 교육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요.

 

국제결혼을  하게되면 엄마가 일본인이든 베트남이든 미국인이든

 

모국어를 아기에게 먼저 가르치고 우리나라 한국어를 모르면 잘 못 가르치게 되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 한국어를 못해 학교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한국어 문맹률도 생각보다 심각할 정도라고 해요.

 

한국어도 어중간하게 그리고 엄마의 모국어도 어중간하게 알아서 이도 저도 아닌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다문화가정 아이들 중 고등학교 중퇴자들도 생각보다 높고요.

 

벌써 나라에서는 다문화가족센터 같은 곳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나 부인들을 위해 한국어

 

수업을 엄청하고 심지어 심리상담까지 해주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모국어가 한국어가 아니니 서툴대요.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녀교육은 아내에게 맡긴다는 개념이 더 커서 문맹률이 더

 

높대요.

 

국제결혼 원하는 남자들의 성격을 보면 좀 순종적이고 말 잘듣는 여자들을 원해는 것

 

같은데 그런 순종적이고 말 잘듣기만 하면 결론적으로 재테크나 어려운 결정할때

 

모든 책임을 다 혼자 떠맡아야 된다는 것 나중에 국제결혼하고 후회하는 남자직원이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나이들어 친구들하고 비교해보니 재테크나 자산형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결혼잘했다 알뜰하다 도시락 날마다 싸줘서 좋겠다 하지만 결국 그런 것 정도에만 신경쓰지 

 

전반적인 것에는 남자에게 짐을 지우는 데 노후자금 생각하면 지금 솔직히

 

좀 답답하다고 하네요.

 

특히 문화적인 면에서 서로 자라온 공감대가 없다보니 서로 정말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하지 않으면

 

오해하기 쉽고 상처가 되기 쉬워 쌓일때가 많다라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국제결혼한 후배 남자직원이 후회하며 제게 하소연해서 하길래 타국에서 너만 믿고

 

사는데 더 이해줘야 되지 않겠냐고 네가 한 결혼 자식과 아내보고 힘내라고만 해준게

 

생각나 한자 적어요.

 

IP : 14.50.xxx.2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8 8:42 PM (39.7.xxx.3)

    강주은은 아주 좋은 케이스
    심지어 한국인인데 ㅠ

  • 2. 요즘
    '25.8.8 8:42 PM (118.235.xxx.207)

    초중학교에 해외에서 들어온 아아들 따로 모아서 공부하는반 있어요.
    문맹이 될리 없어요. 그리고 예전 우리 부모들 공부 신경 안써도
    구두 닦아 서울대 가고 했어요

  • 3. ㅅㅅ
    '25.8.8 8:43 PM (218.234.xxx.212)

    엄마 나라에 가서 살아야죠. 일본이든 미국이든....

    결국 신부가 우리나라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나라 출신인 경우의 문제인 거죠.

  • 4. 엥?
    '25.8.8 8:45 PM (106.101.xxx.46)

    다문화 아이들 많이보는데
    언어구사하는거보면 걍 한국인이에요
    강주은은 이상한거고요

  • 5. 118님
    '25.8.8 8:45 PM (14.50.xxx.208)

    해외에서 들어온 아이들 말고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랐는데 다문화 가정이라

    한국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말은 알아듣지만 모국어 노출이 현격히 줄어 한국어 자체가 100% 습득이 안된 경우요.

  • 6. 218님
    '25.8.8 8:47 PM (14.50.xxx.208)

    경쟁력이 떨어지는 나라 출신인 경우 그쪽 나라 가서 살려고 하나요?

    사람은 모두 좀 더 좋은 나라에 살고 싶죠.

  • 7. 106님
    '25.8.8 8:49 PM (14.50.xxx.208)

    말은 잘하지만 한국어 100% 습득이 안되어서 초6학년도에 맞는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교사인 친구에게서 농촌 지역은 정말 심각하다고...

    심지어 다문화가정이 아닌집이 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 8. ㅇㅇ
    '25.8.8 8:50 PM (218.39.xxx.136)

    베트남 엄마가 악착같이 돈버는 이유...jpg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796694

  • 9. ^^;
    '25.8.8 8:51 PM (121.131.xxx.8)

    구두 닦아 서울대...... 그때는 먹을 게 없어 각자가 뭐라도 해야 생존 가능한 시절이었잖아요
    지금은 붙잡아놔도 스마트폰이다 뭐다 소비만 하는 바보되기 딱 좋은 시절

  • 10. ..
    '25.8.8 8:51 PM (210.179.xxx.245)

    궁금한게 한국여자가 미국남자와 결혼해서 미국에 사는 경우
    아이가 현지어인 영어를 잘 못하나요? 엄마가 외국인이라서요
    사촌언니들이 미국남자와 결혼해 미국사는데 자식들은 완전히
    현지인으로 좋은학교 좋은직업갖고 잘 살던데..
    그리고 아이 유치원때 보니 엄마가 외국인인 아이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한국인인 아빠가 유치원쌤들과 소통하다 엄마도 한국어 조금 늘고 그사이 아이는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하게 되니 엄마보다 더 소통이 잘되고 엄마를 가르쳐주던데요

  • 11. ...
    '25.8.8 8:51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다 사람 하기 나름이죠
    조나단, 패트리샤는 부모가 양쪽 다 외국인에 애들도 한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릴 때 한국 온 건데도 보면 말하는 거나 사고방식 보면 한국인이던덕요

  • 12. ...
    '25.8.8 8:52 PM (118.235.xxx.102)

    다 사람 하기 나름이죠
    조나단, 패트리샤는 부모가 양쪽 다 외국인에 애들도 한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어릴 때 한국 온 건데도 보면 말하는 거나 사고방식 보면 한국인이던데요

  • 13. 우리아파트
    '25.8.8 8:52 PM (118.235.xxx.169)

    베트남에서온 중학생 아이 1년 지나니 한국말 못하는게 없던데요

  • 14. 원글
    '25.8.8 8:57 PM (14.50.xxx.208)

    210님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에 열성적이어서 오히려 엄마의 모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게

    하려고 애를 쓴 경우요. 미국인이랑 결혼해도 엄마가 어떻게든 영어를 하려고 하지

    자기 모국어 고집 안해요.

    그래서 재미교포2세나 3세들은 한국어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정말 교육이 엄한 쪽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경우요.

    아이가 엄마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주는 경우니 아무래도 학교교육에서는 느리겠죠?

    우리나라처럼 학교 진도가 빠른 쪽은 아이가 혼자 습득한 언어로는

    한계가 현저해서 한국인 아빠가 정말 노력해서 아이 교육에 신경쓰지 않으면

    아이가 힘들다는 말이예요.

  • 15. 원글
    '25.8.8 9:00 PM (14.50.xxx.208)

    118님

    조나단이나 패트리샤는 정말 특출난 케이스예요.

    제 말이 의심스러우시면 통계나 교사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농촌은 생각보다 심각하고 다문화 가족센터에 엄청 지원 많이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전 이런 단점이 있으니 결혼할때 좀 더 생각해 보라는 의미입니다.

  • 16. 원글
    '25.8.8 9:02 P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118님

    한국말을 잘하는 것과 한국어 공부 해석수준과는 달라요. ㅠㅠㅠ

    한국인이면서 국어 늘 100점 맞으셨나요?

  • 17. 원글
    '25.8.8 9:03 PM (14.50.xxx.208)

    118님

    말을 잘 하는 것과 이해도가 높은 것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고요.

    말 잘한다고 다 국어 내신 1등급 받지는 않잖아요.

  • 18. ..
    '25.8.8 9:03 PM (211.112.xxx.69)

    별 걱정을.
    지금 젊은 남자들 국결을 예전 농촌노총각 동남아 결혼으로 착각하네요.

    요즘 결혼하는 국제커플들 다들 둘다 영어 잘하는 집도 많고 교환이나 한국어 배우다가 만나는 경우도 많아 둘 다 한국어 잘하는 집도 많고 남자들이 육아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같이 하거나 더 하는 커플도 많아요.

    그런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 19. 원글
    '25.8.8 9:10 PM (14.50.xxx.208)

    211님

    별 걱정이 아니라 생각보다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라서 한 말입니다.

    수준 높은 커플은 말 안해도 남자가 자녀 교육에 신경 쓰죠.

    하지만 우리나라 웬만한 남자들은 자녀교육을 부인에게만 맡겨두죠.

    내 남편만 해도 애가 초등하교 몇반인지 선생님이 누군지 학원은 어느 학원을 다니고

    무슨 과목이 부족한지 모르고 살았어요.

    국제 결혼하면 그런거 챙기지 않으면 후회하니 챙기라는 것일 뿐입니다.

  • 20. ㅇㅇ
    '25.8.8 9:11 PM (49.175.xxx.61)

    저원글님 의견에 공감요

  • 21. ㅇㅇ
    '25.8.8 9:19 PM (218.39.xxx.136)

    어짜피 소멸될 민족이라는데
    무슨 상관...

  • 22. ㅇㅇ
    '25.8.8 9:24 PM (122.153.xxx.250)

    한국 부모 밑에서도 문해력 난리고,
    부모 모두 명문대 출신이어도
    아이들 국어 1등급은 쉽지 않아요.

    다문화 아이들 국어공부까지 걱정은 오지랍의 영역으로 생각됩니다.

  • 23. ..
    '25.8.8 9:31 PM (118.235.xxx.14)

    결혼율, 츌산율 최저라 국가 소멸 단계로 접어들었다는데, 매매혼도 아니고 사랑해서 국제 결혼한다면 축복만 합시다. AI 번역기가 가져올 미래는 글로벌 언어 정복 시대일텐데 뭔 걱정을 하시남요.

  • 24. ㅇㅇ
    '25.8.8 9:42 PM (223.38.xxx.205)

    요새 아동 발달 센터 가면
    다문화 가정 아이들 많이 보이긴 해요.
    센터 원장님 말씀으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 말 느린 아이들은
    언어쪽에 선천적인 문제가 있어서 느린 아이들보다는
    대부분 자극이 부족해서 느렸던 아이들이 많아서
    붙잡고 지도하면 금방 말이 는다는군요.
    근데 대부분 바우처 나오는 기간만 바짝 치료받고 관두는 경우가 많아서
    고학년 되면 사회성에 문제 생겨서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이해 못하거나 2프로 부족한 느낌)
    다시 오는 케이스들이 많은데
    그럴 때 제일 안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 25. ..
    '25.8.8 10:08 PM (220.117.xxx.100)

    그 논리면 국제결혼의 무시할 수 없는 대단한 장점도 있으니 단점만 보고 국제결혼을 안할 이유도 없는거죠 ㅎㅎ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예요
    그런 신중함이나 마음의 준비없이 하는 결혼이라면 같은 한국인끼리, 같은 인종, 같은 민족끼리 결혼해도 잘 살기 어려운거고요

  • 26. 건나블리
    '25.8.8 10:11 PM (211.184.xxx.166)

    박주호씨 아이들은 엄마가 유럽에서 살다왔는데 한국어 잘해요 박주호가 얼마나 바쁜 사람인가요
    1분도 한시간처럼 쓰고 사는 사람인데 아내가 아기들 한국식으로 가르친다고 고생 한것 같더라고요
    한국사람들한테도 더 잘 할려고 애쓰고요

    엄마가 가르칠 마음만 가득하고 노력하면 아버지가 바빠도 아가들 한국어 잘 해요
    근데 이 글을 보니깐
    송중기가 자기 아들이 하는말을 못알아듣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여긴 여자나라에서 처가식구들하고 사는 느낌이던데
    주거주지가 유럽이면 어쩔수없죠 ㅡㅡ

  • 27. ㅇㅇ
    '25.8.8 10:27 PM (106.101.xxx.199)

    공감합니다

  • 28. ...
    '25.8.8 10:46 PM (39.125.xxx.94)

    원글님 말 일리 있어요

    한국어 회화 잘 한다고 국어를 잘 하는 건 아니죠

    댓글에 예를 든 조나단은 타일러처럼
    한국사람보다 한국어를 잘 하는
    언어 천재인 거 같고요

    아이들은 엄마와 있는 시간이 길어서
    엄마의 언어가
    모국어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빠 나라에 살면서 엄마 나라말을 모국어로 사용하면
    둘 다 제대로 못 할 가능성이 높아요

  • 29. ...
    '25.8.8 11:0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수 없는거고
    그리고

  • 30. ...
    '25.8.8 11: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1. ..
    '25.8.8 11:1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도 계몽해서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2. ...
    '25.8.8 11:1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도 계몽해서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줄거 아님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3. ...
    '25.8.8 11: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4. ...
    '25.8.8 11: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도움 일도 없는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5. ...
    '25.8.8 11:29 PM (1.237.xxx.38)

    아닌데요
    다문화 애들 한국말 엄청 잘해요
    사교육을 양껏 못시켜 학습부진아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거지
    어차피 한국인 엄마도 공부 잘한 케이스 말고는 초등 가르치는것도 버겁고
    중등부터 애들 못봐주고 돈으로 발라야되는데
    다문화 가정일 경우 그걸 못하니까요
    보면 일주일 한번 오는 30분짜리 실력도 없는 학습지 선생에게만 의지하는 실정이던데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머리가 아주 뛰어나지 않고서야
    설사 님이 말한 케이스가 많다한들 그 사람들이 님만큼 몰라서 국제 결혼하겠나요
    그럼에도 결혼하고 싶으니 다 감수하고 하는거죠
    모른다해서 가르치고 계몽하면 결혼 못하게 막을 수 있나요
    님이 실제적으로 해결해줄거 아님 도움 일도 없는 오지랍 그만 떨고 신경 끄세요
    그들 삶이에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긴다해도 할 수 없는거고

  • 36. 재미교포들
    '25.8.8 11:32 PM (218.48.xxx.143)

    한국말 못하는 재미교포 2세들 많지 않나요?
    부모는 영어를 못하고 자식들은 한국말을 못하고
    교육받는 국가의 언어가 모국어가 되게 되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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