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는 20년전에 땃으나 겁이 많아 장롱면허.
가장 두려운건
시력이 안좋아요.
근시 난시 노안까지 ..
운전면허는 20년전에 땃으나 겁이 많아 장롱면허.
가장 두려운건
시력이 안좋아요.
근시 난시 노안까지 ..
같은 나이라 저도 같은고민중입니다
그간 잘살았는데ᆢ새삼?
세상이 달라진다는데ᆢ?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진않아요ㅜㆍ
최근 운전미숙으로 대형사고 나는 거 보면
운전은 신중하게 생각해얄 듯요.
운전 은근 신경 쓰이고 더군다나 시력까지 안좋다면
굳이 싶은데요.
평소 어떻게 보세요? 주행 중엔 먼데를 봐야하는데
평소 생활할 때 눈으로 인한 불편이 있다면 안경을 맞춰야죠.
운전하면 훨씬 삶이 풍족해요
54세면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운전 안하던 분이 운전하면 살쪄요
제가 20년 운전하다 차가 문제가 생겨서
주문했는데 8개월 대기라해서 8개월정도
뚜벅이 생활했는데
3~4kg 다이어트 되더라구요
글고 차나와서 다시운전하고 되돌아옴
54면 해야죠..
밤운전만 하지 마세요
50대도 급발진 우기는 사고났음
님은 초보신데
슬슬 놓을 나이인데
왜 이제서
근시, 난시, 노란은 안경으로 대체하고.
일단 운전 연수를 50시간 받아보세요.
그리고나서 다시 고민해 보세요.
일단 안경 맞추고.
운전 연수를 50시간 정도 먼저 받아보고.
다시 고민해 보세요.
보통 70접어들면서 놓지않나요?
앞으로 10년은 실컷 다니실텐데
저같음 얼른 주행 다시 교습받고 시작하겠어요
보통 70 접어들면서 운전 놓지않나요?
앞으로 10년은 실컷 다니실텐데
저같음 얼른 연수받고 시작하겠어요
저도예요
말리고 싶습니다
노안까지 오니 몸 컨디션에 따라
시력도 그날그날 달라져요
나 혼자 다치거나 죽으면 상관없지만
혹여라도....싶어서 전 작년부터 안해요
지금껏 안하던 분이 굳이 왜
저는 장농면허고 남편은 쭉 운전했는데 50 넘으니까 운전하기 싫어하더라구요. 밤에는 차선이 잘 안보대요. 가끔 남편차를 타는데 예전보다 운전이 부드럽지 않게 느껴졌어요
안경 맞추시고 연수 충분히
하신후 가까운곳 아는곳만 한동안 다니며 감을 익히세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나이일지도 몰라요
눈치가 둔하거나 멀티가 안되는 스타일이면 안하는게 나아요
대학졸업하고 면허따고 잠시 연수받았지만 거의 장롱
만 53세에 연수하고 운전용 안경 따로 준비해서
4년차 입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연수시간 많이하고
유튜브로 계속 초보주행 공부하고
실내운전연습장에서도 계속 연습했습니다.
지금 장거리 밤운전 외에는 잘 다니고 있습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할까 말까 한다면
당연히 당장 시작하세요
시작해보고도 무리다 어렵다 생각되면
과감히 포기해도 됩니다.
생활반경이 넓어지니 새로운 세상이 있더라구요.
하지 마세요.
젊었을 때 안 한, 못 한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그 나이에 운전은 새로 하기에는 무리예요
내비도 보고, 거리에 대한 감도 있어야 해요
순간 순간 판단해야 할 것도 있는데
운동 신경도 좋아도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질 나이예요
39에 면허따고 지금 48인데 동네만 운전하다 작년 1년 출퇴근하고 올해 4개월 출퇴근하고 운전이 늘었어요. 이제 네비만 보면 어디든 다 갑니다.
운전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덥고 추운 날 버스 안기다려도되고 더운데 정류장까지 안걸어도 되고 여튼 볼일보러 시내 안 어디든 다 가요. 백세시대인데 하세요. 그때까지 하라는게 아니고 아직 젊으십니다.
하실 수 있는 나이라 생각은 되는데요
한참 운전이 필요한 나이에도 안하던 것을
이제와서 하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꼭 필요한 거 아니면
굳이? 싶네요
오십 중반이면
더 이상 머뭇거리면 진짜 못해요
저는 51에 시작했어요
정말 겁이 많은데
도저히 체력이 안돼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힘들더라고요
생계를 해야한다면 어쩌든 극복해 보는데...
아니라면 쉽지 않은 나이이기는 한것 같아요
요즘 제일 잘 한일이 운전 배운거라고 생각돼요
더 늦기전에 언능 시작하셔요
운전 용 안경 꼭 맞추고 연수도 꼼꼼히 받으셔요
그리고 6개월정도 한길만 계속 다니다 보면 감이 오더라고요
시간이 얼마 없어요 서두르세요
20년 전에도 무서워서 못해놓고 이제와서 눈도 안좋은데, 히는건 무리
우리엄마 칠순인데 사십후반에 면허따고 운전안한거 지금까지 후회하세요. 지금이라도 하고싶다는거 말리느라 혼났네요. 일단 해보시고 적성에 맞음 하시고 안맞음 안하셔도 됩니다.
저하고 같아요.나이도.
장농 30년이라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하는게 두렵긴 해요.
아이들 픽업때도 우리아이이니
남편이 했는데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려니
너무너무 불편해서 연수 신청했어요.
내부모님 매번 남편 부탁도 그렇고
거동 불편하시니 모시러가고
병원가고 택시도 불편하네요.
천천히 해보려고요.
조수석타면 신호 보는거랑
네비보는거 연습하고 있어요.
도저히 재능없어 안되겠으면
그때 안하면 되지요.
뭐 물어보면 좋은 소리 안해요
남한테 물을 일이 아니라
스스로 얼마나 원하는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연수를 여러번 받으세요
운동감각, 공간감각
본인이 둔한지 어떤지 잘 알잖아요.
영 기질적으로 둔하다 싶으면 하지 말고
괜찮다 싶으면 바로 무한 연습 후 실전 뛰시길.
젊을때 따서 잠깐 운전하다 쭉 장롱면허
57세에 다시 시작했어요.
연수 다시 받으면서 첫 느낌이
아 젊을때하고 다르구나 였어요.
겁나서 포기하려다 지금 안하면 영영 못할것 같아
중고차 한 대 사서 운전합니다.
욕심내지 말고 조심조심 가까운데부터 다녀보셔요.
연수는 반드시 필요 없다 싶을 만큼 충분히 받으시고요.
저는 나이들수록, 50대 60대일수록 운전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대중교통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다르죠.
남편,자식이 운전 못해 주는 날도 있고
인생은 운전 전과 운전 후로 나뉜다는 말도 있구요
늦게 시작하는 만큼 연수 충분히 받고
아는 길만 수십 번 다니다 보면
내가 이 편한걸 왜 안했지 싶을 겁니다.
당장 오늘도 60대 여자운전자가 약국 쳐들어가서70대 약사 중태
저는 그냥 안 하셨음 좋겠어요..
연수많이받으시면 아직 반사신경이 덜어질나이는 아니라고생각해요 다만 저는 운전30년차인데 요즘 눈이안좋아지니 돌발이나 네비보는데 문제가생기더라구요 다행히 요즘 도로속도가 50이라 왠만하면 운전세게하는분들이많지않아서 그리어렵진 않을거라고봐요
운전할때 명확하누시야확보는 아주 중요한문제이 반드시안경 맞추시구요
안경점 가서 운전용 안경 맞추세요. 신기하게 빛번짐이 확 줄어요. 운전책 한권은 사서 달달달 공부하시고 한문철 사고영상..최소 50개는 보세요.
우회전사고 골목길사고 자전거사고 영상은 꼭 보세요
새로 시작하기 그리 늦은 나이도 아니고
더 늙으면 뭐했냐할터인데
장롱30년에 다들 하지말라고해서
뭐길래 하지말랴나,개나 소나 애나 어른이나 다 하는것을...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잘 다녀요.
더운날 걸어다닐 일없고
비오는날 비 맞을 일없고
가방이 가벼워지고 어느날은 키가 들어갈 손가방만 달랑(폰이 더 큼)
신발도 옷도 편히 입어져요.
늦은 귀가 먼거리도 편하구요.
반사신경으로 하는게 아니라 준비된 마음으로 주의집중해서 하는 거더군요. 제일 중요한게 계기판의 기어상태 확인하는 것과 페달 헷갈리지 않는 겁니다.
차에서 내릴때는 기어를 P상태 확인하고 내려야하고 브레이크에서 발 떼기 전에 기어가 전진인지 후진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엑셀 밟을때와 브레이크 밟을때의 발과 다리의 상태..혼동하지 않게 잘 배우시고요.
룸미러(뒤 보여주는 거울)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야하고 룸미러 잘 봐야합니다.
유튜브 사고영상 많이 보세요. 방어운전에 도움 됩니다.
시작해서 10만킬로 무사고예요. 화이팅하세요
시력도 안 좋은데 굳이 그 연세에 운전을 시작하셔야 되나요?
어젠가 오늘도 60대가 약국 덮쳐서 인명사고 냈던데..
차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1,2초만 지나도 주변환경이 휙휙 바뀌니 명료한 시력이 중요해요.
특히 흐린날과 밤엔 더 위험하고..
시력 안 좋으시면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전하게 대중교통 타고 다니세요.
위험한 운전은 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으니까요
홧팅할께요
저도
도전중
나이에 뭔 시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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