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무문제가 없는집

000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5-08-08 18:02:52

너무 부럽네요..

 

친정 시댁 돈문제 재산분제 없고 

애들 알아서 잘크고 자기 앞가림하고

노후 자금 다 마련되있는분

 

부러워요 부러워...

IP : 124.49.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맘
    '25.8.8 6:04 PM (211.179.xxx.62)

    과연 그런 집이 존재할까요?

  • 2.
    '25.8.8 6:04 PM (121.167.xxx.120)

    문제 없는 집은 없어요
    작은 문제라도 있어요
    고민하고 걱정은 해도 표현 안해서 남들은 몰라요

  • 3. ....
    '25.8.8 6:12 PM (218.147.xxx.4)

    과연 있을까요
    겉으로는 문제 없는집은 많죠
    저도 엄청 속 썩고 있는데
    대외적으로는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집입니다

  • 4. 거의
    '25.8.8 6:13 PM (39.7.xxx.243)

    제 주변 다들 무난해요
    지방이라 그런가
    힘들다 하는사람 없어요
    작은 고민이야 졸업하는 애들 취직이고

  • 5. 형제도
    '25.8.8 6:23 PM (124.49.xxx.188)

    없어서 그냥 다 물려받는친구 부럽네요ㅡㅡ 형제랑 재산싸움도 없고....

    아 우리집은 누구 하나 죽어야할거 같아요.. ㅠㅠ

  • 6. 저희두요
    '25.8.8 6:42 PM (211.250.xxx.210)

    저희친정 겉에서 보기엔 부모님 건강하고
    부러워할만한 집이였는데
    형제 한명이 어렸을때부터 징글징글하게 속썩이고
    현재도 진행형인데 괜찮은 대학나오고
    허우대도 멀쩡해서 겉에서 보면 아마
    걱정없는 집으로 보일거에요

  • 7. ...
    '25.8.8 6:4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걱정 없으니 배불러서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가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 8. ㅇㅇ
    '25.8.8 6:47 PM (121.173.xxx.84)

    아무문제 없는 집이 있긴 있을까요?

  • 9. ...
    '25.8.8 6: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가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 10. ...
    '25.8.8 6: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고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 11. ...
    '25.8.8 6:52 PM (1.237.xxx.38)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고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71 비가 살짝 오더니 선선해요 4 19:27:25 858
1744370 집 보러와서 동의도 안구하고 여기저기 사진찍어대네요 19 짜증 19:21:43 3,799
1744369 네쏘 오리지널보다 버츄오가 더 맛있나요? 1 ㅁㅁㅁ 19:20:04 293
1744368 “다이아 큰거라 놀라셨다”…김건희 영장에 담긴 ‘통일교 선물’ 8 ... 19:19:44 1,771
1744367 생리가 너무 힘들어요 5 나이들수록 19:17:24 967
1744366 jtbc 단독 '김건희-증권사' 통화 육성 확인 18 그러다가 19:11:32 3,258
1744365 김수현이랑 임성한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봤는데 6 ... 19:10:58 1,318
1744364 삼부토건, 윤석열 사우디 방문 직전 ‘컨설턴트’ 계약…‘사전 교.. 끝이없군 19:10:55 934
1744363 그니까 지금 목걸이가 두개란거 맞나요? 1 보알못 19:10:47 1,302
174436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1부 / 김상.. 1 같이볼래요 .. 19:06:03 369
1744361 젓갈에 고추 무쳐서 먹으려고 하는데, 청양고추 괜찮을까요? 4 -- 19:05:00 780
1744360 아이폰 쓰다 갤럭시 온 분들 21 아이폰 19:00:36 1,707
1744359 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16 .. 18:59:31 855
1744358 (사랑은계속된다) 24기 옥순 12 .. 18:58:34 1,808
1744357 딸이 귀여워요 13 풍요로운 삶.. 18:56:39 2,000
1744356 조국에 대한 소소한 의견 25 ㄱㄴㄷ 18:55:09 2,102
1744355 어제 좀 많이 다쳤는데 대일밴드 대신에 콜로플라스트 붙이는 건 .. 2 나니 18:50:44 582
1744354 당뇨 전단계 수치 낮추는법 경험담 11 루틴 18:50:08 3,955
1744353 이런 사람들이 사면 대상이라니 어이 없네요 2 ..... 18:49:15 907
1744352 만 54세. 운전시도해 볼까요 34 저도 18:49:09 3,035
1744351 근데 윤 생활기록부 9 신기해 18:47:26 1,794
1744350 22년간의 결혼생활, 남편에게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 15 ... 18:39:07 3,026
1744349 조민이 능력만 있었어도 이리 까이진 않았을듯 124 .... 18:38:54 4,350
1744348 김건희 "6대4 배분해 2억7천만원 줘야" 말.. 8 개검3년간아.. 18:38:33 1,441
1744347 이대통령, 조국 사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56 흠.. 18:37:10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