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럽네요..
친정 시댁 돈문제 재산분제 없고
애들 알아서 잘크고 자기 앞가림하고
노후 자금 다 마련되있는분
부러워요 부러워...
너무 부럽네요..
친정 시댁 돈문제 재산분제 없고
애들 알아서 잘크고 자기 앞가림하고
노후 자금 다 마련되있는분
부러워요 부러워...
과연 그런 집이 존재할까요?
문제 없는 집은 없어요
작은 문제라도 있어요
고민하고 걱정은 해도 표현 안해서 남들은 몰라요
과연 있을까요
겉으로는 문제 없는집은 많죠
저도 엄청 속 썩고 있는데
대외적으로는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집입니다
제 주변 다들 무난해요
지방이라 그런가
힘들다 하는사람 없어요
작은 고민이야 졸업하는 애들 취직이고
없어서 그냥 다 물려받는친구 부럽네요ㅡㅡ 형제랑 재산싸움도 없고....
아 우리집은 누구 하나 죽어야할거 같아요.. ㅠㅠ
저희친정 겉에서 보기엔 부모님 건강하고
부러워할만한 집이였는데
형제 한명이 어렸을때부터 징글징글하게 속썩이고
현재도 진행형인데 괜찮은 대학나오고
허우대도 멀쩡해서 겉에서 보면 아마
걱정없는 집으로 보일거에요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걱정 없으니 배불러서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가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아무문제 없는 집이 있긴 있을까요?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가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고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
애는 아직 모르겠고 다른건 그런편인데 확실히 걱정은 적어요
그냥 우리 식구들만 사이좋게 잘 살면 되는데 걱정 없다고 막 행복한건 아니에요
팍팍 쓸 정도도 아니라 그런가
걱정 없으니 심적인 여유도 좀 생겨 심심함도 있고
부모가 부담주는 집들은 어찌 사나 싶기도한데 그런 집들은 자식 능력들이 좋긴 하더라구요
능력 없음 당장 부모가 굶어죽는다해도 못돌보죠
자식이고 부모고 다리 뻗을만하니 뻗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