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후 서너번 만났어요.
남자 분이 소개팅 시점부터 갑자기 일이 많이 바빠졌고 보기에도 그런 것 같은데 딱 버스 정류장까지만 데려다 준다고 해요.
이건 너무 본인위주 아닌가요?
아니면 그만큼 상대 무게가 가벼운 걸까요?
소개팅 후 서너번 만났어요.
남자 분이 소개팅 시점부터 갑자기 일이 많이 바빠졌고 보기에도 그런 것 같은데 딱 버스 정류장까지만 데려다 준다고 해요.
이건 너무 본인위주 아닌가요?
아니면 그만큼 상대 무게가 가벼운 걸까요?
왜 델다줘야 하죠?
님이 데려다 준다고 해보셔요.
뭐라고 하나 ..
데이트할때 집까지 안데려다준 유일한 남자랑 결혼해서 21년째 살고 있어요 . 진짜 많이 바쁜지 살펴보세요
이런 마인드라니~~
그렇게 남녀 평등을 외쳐 대면서
여자가 장애인도 아니고 유치원생도 아닌데 왜 매번 꼭 데려다줘야하는데요?
진짜 바빠서 그런 거면 할 수 없고
보통은 맘이 없거나 굳이 오래 같이 있고 싶지 않은 거죠
, 자차가 없나요 왜 남자가 바래다 줘야하죠 님도 남자가 좋으면 각자 집에 들어가면 되요 요구 기대를 하지말고
다른 개념은 30년전때보다 다 바뀌고 그러던데,, 솔직히 푹 빠지지 않았나보네요.. 울 아들은 푹 빠져 매일 픽업서비스 중입니다
연애 한번도 안해 보고 결혼했어요?
남녀평등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감정깊이가 얕아보이니 고민 스러워울 수도 있죠.
원글님.
나이가 좀 있고 일이 바빠보이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부분 같아요.
이해하시다가 일이 좀 줄어도 그런 거면 내게 홀딱 반하지는 않았구나 생각하며
만나시면 돼죠.
아들 엄마들 총출동하네요
아마 이 글 오늘밤 왼쪽으로 갈듯...ㅋㅋㅋ
집 못 찾아요?
아빠 찾는 다섯살도 아니고
서너번 만난게 남자네 동네인가요?
여기서 남자가 본인위주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윗댓글들 이상하네요.
지금 연애중인데 상대방이 원글님을 그냥 지인 대하듯이 하고 있잖아요.
연애 한 번 안해본 사람들이 댓글 다는중인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왜 데려다줘요?
여기서 남자가 본인위주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222222
솔직히 남자가 푹 빠졌으면 무조건 데려다줘요
남녀평등 논할 게 아니에요 그냥 사실이 그래요
그냥 나에게 푹 빠지지 않은 남자랑 만나는게 좀 그런거죠
발 없어요?
데려다주는거 왜 바래요?
조수석에 여자 태우면 감정 깊어질 좋은 기회로 삼고 싶을거 같은데요. 끝과 끝이라서 장거리 운전 되는거 아니면요. 제 남편은 무면허라 데려다준 적은 없지만요
혼자 집에 못가는 수준인가요?
이해가는데. 유치원생도 아닌데
어스도 임고 지하철도 있을텐데?
밥값은 내는지?
남자가 여자한테 빠지면
~과메기 먹고싶어?
포항갈까? 포항? 오빠 운전 좋아해
당일은 안돼~!! 한다잖아요
댓글들이 아마도 아들 엄마들이겠죠?
남자라면 방구석 히키코모리들 총출동인 거 같고.
남자는 여자가 맘에 들면 별도 따주고 달도 따주고 그래요ㅋㅋ
이해가지 않으세요?
바빠도 시간내서 만나는거 같은데.
이건 1970년대 마인드에요.
님이 바쁜 소개팅남을 데려다주면 되죠.
맘에 안들어서 그래요 정말 좋으면 부산이라도 데려다줍니다
남자가 푹~ 빠지지 않은거예요.
그리고 남녀평등 시대에 맞지 않는 마인드임.
요즘 남자들이 극혐하는 여자가 공주과.
선호하는 여자는 자립심 강한여자.
남자가 밤 늦은 시간에 여자를 데려다주는건 안전 문제 때문이죠
특히 연인 사이에 내여자가 안전하게 귀가하기를
바라는건 당연한거죠 그건 애정의 척도죠
여긴 연애 안해본 사람만 있는지 연인사이에 남녀평등이 왜 나와요
여자가 집에 혼자 못가냐니
여자는 남자가 맘에 드는데 남자가 요새 갑자기 바빠졌다는 말을 믿고싶은 거잖아요.. 왜 나를 만나고 갑자기 바빠졌을까요.... 남자 말을 믿지말고 행동을 믿으세요
연애도 심리전이에요.
여자가 데려다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면 뭐지?싶고
먼저 지하철역에 내려달라고 하면 델다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에요. 그리고 받는걸 당연시 하는 여자는 누구와도 오래 못갑니다.
이거 시사점 크다고 봐요
결혼후에 출산육아 양가 양보할게 엄청 많은데 연애때부터 이러는 사람 쉽지않아요
여잔데도 어린 동생들이랑 늦게까지 술 마시고 하면 데려다 줘요......
세상에나. 버스정류장까지만? 데려다준다고 본인위주라니 욕먹고싶어 쓴글이길.
님한테 빠진게 아니올시다
원글님의 이런 하.여자 마인드가 엿보여서 그런듯.
원글님이 그 분 좋으면 바쁜 분 좀 데려다드리세요.
설마 운전 못하시나요?
남녀평등에 걸맞지 않는 질문이어도 남자가 빠지지 않는건 팩트예요. 무지 바쁜 40대 대기업 직장인이랑 연애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데려다주고 데리리오고...결혼했어요.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그래요. 남녀평등시대이건 말건요.
차피 따지도 못할 별 달을 어쩌란거임 그저 주둥이로 따줄게 해야하나 안해요 쓸데없이
휴 아직도 고리따분하게 바래다 주고 별 달을 땨주고 어후 개피곤 과메기는 거 나도 먹고 싶으니 가는거고 당일치기 곤란하면 거서 자는거고
뭐 딱 거기까지의 감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 바빠서 그러면 콜택시라도 잡아서 태워 보내겠죠
근데 남자들도 20대 다르고 30대 다르고 40대 다르대요. 30대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열정이 좀 남아있는데 그 이후로는 열정이 확 식는대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70대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반찬해날라야한다질 않나 안전문제때문에 집까지 데려다줘야 된다질 않나 왜들이래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요
Mbti 성향이 안맞다고 하고 이해합시다ㅋ
진짜 좋아하면 데려다주는 시간까지 합쳐서 총 데이트시간을 잡았겠죠
초반에 설레고 불타오를때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잘 보이고 싶지 않나요?
그런건 20대 남자가 20대 여자들한테나 해주는거고
님은 40대자나요
상대한테 투자하는 시간도 아깝고
그 남자 본인 체력도 예전같지 않고
늙어하는 연애에 무슨 ㅋ
안전문제 때문에 집에 혼자 못가요?
출퇴근은 어떻게 하나요?ㅋㅋㅋㅋㅋ
늦게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도 못 잡고 해지기전에 귀가하시는 분인가봐요 ㅋㅋ
원글님은 왜 안 데려다줘요?
감정 갚아거 얕아서?
원글님은 왜 안 데려다줘요?
감정이 얕아서? ㅋㅋ
근데 데려다 주고 데라러 오는 전통적인 남성상을 원한다면
성대도 음식 잘하고 도시락 싸주는 여성상 원하면 맞춰 주실 꺼에요?
유리천정이니 뭐니 해도
똑같이 사회생활하는 분들 많으시고
종종 남편보다 제가 더 능력있다도 보이는데
일 한참 바빠서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세상없어도 발 뻗고 자는게 우선인 적들은 없으세요?
연애를 안해봤냐니 묻는 겁니다
바빠보인다면서요
이런 걸로 가늠할만큼 자신이 없으세요?
아니면 나는 적당히 너 괜찮지만 너는 일이고 뭐고 항상 내가 1순위여야할만큼 불타야해 일까요
어찌보면 여자들 꼬시기 참 쉬워요 ㅎㅎ
그리고 왜 사랑해서ㅡ한 결혼 아니고 지가 좋다하고 주변서 괜찮다하니 했어요 하고 후회하는 경우 많은지도 알겠구요
늘 그렇듯이 아들맘 총 출동이래 ㅎㅎ
여기서 왜 아들맘이 나와요?
아들맘 타령하는 분들은 딸 엄마예요?
그럼 안데려다 주는 남자랑 사귀지말라고 딸
교육시켜요?
남사친,여사친 동기들도 위험하다고 서로 데려다 줍니다
택시 번호 적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