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 나혼자 망상

... 조회수 : 5,275
작성일 : 2025-08-08 17:24:14

첫사랑을 진짜 제가 죽게 짝사랑하고 좋아했거든요.

이남자랑 함께라면 시장에서 고등어 팔고 살아도

행복할것 같다 생각했고 

제친구들도 그 친구를 좋아했던 친구도 있고

포기할려는 순간 

그친구가 사귀자 했던 행복했던 순간이 

그날이 아직도 생생해요 .

 그후 7년을 사겼는데 

6개월은 너무 행복했고

그후 1년은 이게 아닌데 실망스러운 감정

내가 좋아했던건 허상이고 환상이였나 ?

내가 죽게 짝사랑하며 세상에 없는 사람을 만들어

사랑했나 갈등 

그후 나머지 시간은 이친구랑 헤어져도 나중에 진짜

후회 없을까? 헤어지고 싶다 헤어지고 싶다

하면서 지나갔던것 같아요.

홍진경의 사정은 모르지만 그녀도 나같을수도 있겠다

소설 써봤어요.

IP : 118.235.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5:26 PM (211.36.xxx.85)

    대부분의 관계가 시간 지나면 실망해요. 20년 넘게 살았는데 무슨 짝사랑이랑 연관지어서...

  • 2. ...
    '25.8.8 5:31 PM (117.111.xxx.210)

    돈이 여유있으니 따로살고 하다보면
    이혼으로도 서로 합의만 잘되면
    남자 의 의견도 맞는다면
    어려운일이 아닐거같아요

  • 3. ,,,,,
    '25.8.8 5:34 PM (223.38.xxx.85)

    윗님 사귀었다잖아요. 7년을..
    홍진경도 먼저 대시하고 계속 따라다니다가
    오레 사귀고 결혼했죠.
    어쩌면 원글님이 좋아서 쫒아다닌 건
    내가 스스로 그사람을 이렇다고 규정지어서
    쫒아다닌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짝사랑이란게..
    결국 만나보니 내가 규정지었던 그런 사람은 아닌거죠.
    그건 어쩜 당연한 결과.
    그사람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는데
    내가 스스로 이상적으로 본걸수도..

  • 4.
    '25.8.8 5:39 PM (14.44.xxx.94)

    저는 단순하게
    남자가 아들을 원했을수도
    남자가 3대독자라고 했던 거 같은데

  • 5. ...
    '25.8.8 5:41 PM (211.36.xxx.102)

    하...50 부부가 아들을 원해 헤어지고 시모랑 사이가 좋나요

  • 6. 누가 알아요?
    '25.8.8 5:43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누가 이혼 원했는지 누가 안다고
    이런 소설을 씁니까?
    그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는데요

  • 7. ㅠㅠ
    '25.8.8 5:47 PM (118.216.xxx.114)

    하할매요
    아들타령이라뇨

  • 8. ....
    '25.8.8 6:58 PM (119.69.xxx.193)

    남편집 부자라면서요
    재산있는집들은 아들 타령하더라구요
    저 홍진경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아들 낳으면 키우는 돈 전부 다 대준다는 집 봤어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어도 계속 들으면 맘상하고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67 생리가 너무 힘들어요 5 나이들수록 19:17:24 926
1744366 jtbc 단독 '김건희-증권사' 통화 육성 확인 18 그러다가 19:11:32 3,173
1744365 김수현이랑 임성한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봤는데 6 ... 19:10:58 1,284
1744364 삼부토건, 윤석열 사우디 방문 직전 ‘컨설턴트’ 계약…‘사전 교.. 끝이없군 19:10:55 908
1744363 그니까 지금 목걸이가 두개란거 맞나요? 1 보알못 19:10:47 1,259
174436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1부 / 김상.. 1 같이볼래요 .. 19:06:03 358
1744361 젓갈에 고추 무쳐서 먹으려고 하는데, 청양고추 괜찮을까요? 4 -- 19:05:00 760
1744360 아이폰 쓰다 갤럭시 온 분들 21 아이폰 19:00:36 1,620
1744359 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16 .. 18:59:31 827
1744358 (사랑은계속된다) 24기 옥순 11 .. 18:58:34 1,731
1744357 딸이 귀여워요 13 풍요로운 삶.. 18:56:39 1,912
1744356 조국에 대한 소소한 의견 25 ㄱㄴㄷ 18:55:09 2,037
1744355 어제 좀 많이 다쳤는데 대일밴드 대신에 콜로플라스트 붙이는 건 .. 2 나니 18:50:44 570
1744354 당뇨 전단계 수치 낮추는법 경험담 11 루틴 18:50:08 3,795
1744353 이런 사람들이 사면 대상이라니 어이 없네요 2 ..... 18:49:15 881
1744352 만 54세. 운전시도해 볼까요 34 저도 18:49:09 2,933
1744351 근데 윤 생활기록부 9 신기해 18:47:26 1,754
1744350 22년간의 결혼생활, 남편에게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 14 ... 18:39:07 2,902
1744349 조민이 능력만 있었어도 이리 까이진 않았을듯 123 .... 18:38:54 4,221
1744348 김건희 "6대4 배분해 2억7천만원 줘야" 말.. 8 개검3년간아.. 18:38:33 1,419
1744347 이대통령, 조국 사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56 흠.. 18:37:10 3,700
1744346 서브스턴스 무섭나요? 디플에 올라왔는데 8 18:35:17 1,239
1744345 커플들은 오늘도 데이트하갰죠? 2 :::: 18:33:35 1,000
1744344 한국남자 일본여자 조합으로 국제결혼이 많아지는 건 오히려 좋은거.. 34 ㅇㅇ 18:33:16 2,215
1744343 우리엄마 욕을 나한테 하는 사촌언니 12 qq 18:31:09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