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주로 온라인으로 먹거리며 생필품 구매합니다.
동네슈퍼하곤 온라인가격차이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서요.
이번에 받은 거로 동네슈퍼에 갔어요. 30억이하 매출이긴 하겠지만
캐셔가 셋 주차나 잡일 봐주는 사람도 둘이고 제법 규모가 있는 매장인데
이전에 한판에 대략 6800에서 7600사이에 가격인 계란이
9000원이었습니다. 크기가 더 크거나 하지않고
우유가격도 늘 싸게 팔던 브랜드우유가 없고 두개 묶어서 천원가량 높아진 가격.
이 슈퍼에서 18만원어치 소비를 하면 온라인으로 배달받던 가격과 30프로 정도는
족히 차이가 날 거 같더군요.
좀 실망스러운..
동네 식당도 있고 하지만 원래 외식을 좋아하지 않아 슈퍼에서 쓸까했는데 ㅋ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