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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언니가 인기있는 이유가 뭘까요...

음... 조회수 : 13,154
작성일 : 2025-08-08 14:52:07

곧 50을 바라보는 40대 후반 싱글입니다.

친구들은 거의 결혼했고 더이상 소개팅도 안 들어오고

집 회사 집 회사도 지겹고 혼밥 혼여도 지겨워서ㅠ

싱글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나이대는 40대~50대 중반이고

저처럼 싱글도 있고 돌싱도 있구요...

일단 이 모임가입한지 한 5개월됐는데

유독 어떤 언니한테 모임의 알짜(?) 남자분들이 많이 대시하네요ㅠ 

이 언니는 돌싱이고 75년생이고

체형은 55~66? 보통이고

얼굴은 이쁜 편은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적자면

피부는 하얗고 스타일은 단정 깔끔해요(학원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볼때는 늘 환하고 밝아요.. 리액션도 좋고...

그런데 이 언니가 단톡방이나 모임을 많이 나오지도 않아요.

이 언니랑 동갑이거나 나이대 비슷한 언니들중

외모가 훨씬 이쁘고 마르고 쾌활한 언니들도 몇 있는데

유독 이 언니한테  나름 모임에서 괜찮다는 남자들(대다수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분들)이 대시를 해요...

언니는 다 거절한다고하는데

한편으로 부럽기도하고 이유가 뭘까싶기도 하고

그냥 휴가로 집에서 빈둥대다가 모임단톡방보다

이리저리 생각을 가지치기가 펼쳐졌습니다. 에휴

IP : 211.234.xxx.23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8.8 2:5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은은한 자연미인인가부죠
    님이 더이쁘고 말랐다는분들은
    성형미거나 님 눈에만 화려하거나

  • 2. ...
    '25.8.8 2:55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그 언니가 전체적으로 더 예뻐 보이는 사람이 많으니까 인기 있는 거예요

  • 3. 그나이면
    '25.8.8 2:55 PM (220.78.xxx.213)

    외모가 다가 아니니까요

  • 4. ...
    '25.8.8 2:56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헤어질 때마다 꼭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남자들이 관심의 표현으로 느끼더라구요
    단톡방에서는 말 잘 안함 일대일에 강하고
    외모는 평범했는데 밝고 남녀 가리지 않고 스킨쉽도 많고
    여지를 준달까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죠

  • 5. 중요한건
    '25.8.8 2:56 PM (221.138.xxx.92)

    기본적으로 자기 일이 있잖아요.

  • 6.
    '25.8.8 2:56 PM (223.63.xxx.95)

    리액션 좋고 따뜻해보이는 사람
    (약간의 모성도 느껴질만한)
    얼굴은 어느정도 이쁘장하면됨.
    게다가 돌싱이면

  • 7.
    '25.8.8 2:57 PM (220.94.xxx.134)

    외모가 다는 아닐듯

  • 8. less
    '25.8.8 2:57 PM (49.165.xxx.38)

    피부는 하얗고 스타일은 단정 깔끔해요(학원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볼때는 늘 환하고 밝아요.. 리액션도 좋고...
    ---여기에 답이 있는데요~??

    그냥 이쁘다고 인기있는게 아니니까요

  • 9. ...
    '25.8.8 2:59 PM (211.36.xxx.102)

    환하고 밝고 리액션 좋으니까요.
    쾌활은 유명한 나솔 돌싱 정숙 있잖아요. 그 여자도 쾌활해요.

  • 10. ...
    '25.8.8 3:00 PM (220.86.xxx.235)

    피부는 하얗고 스타일은 단정 깔끔

    늘 환하고 밝아요.. 리액션도 좋고...


    인기 많을 요소 다 갖췄네요
    남자들은 착각의 동물이라 리액션 좋으면 게임 오버

  • 11. ...
    '25.8.8 3:00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순해서요.
    제가 세상만사 다 귀찮아서 말 수 줄이고 웃고만 다닌 적 있는데
    그때가 제 인생에서 남자들! 한테 제일 많이 대쉬 받았던 시절이였어요.

  • 12. 맞아요
    '25.8.8 3:00 PM (59.5.xxx.170)

    윗분 말처럼 글에 답이있네요
    얼굴하얗고 밝고 리액션 좋고

  • 13. ...
    '25.8.8 3:02 PM (122.38.xxx.150)

    순화해서 말하면
    순해서요.
    나이든 남자 일수록 드센 여자 힘들어합니다.

    제가 세상만사 다 귀찮아서 말 수 줄이고 웃고만 다닌 적 있는데
    그때가 제 인생에서 남자들! 한테 제일 많이 대쉬 받았던 시절이였어요.
    결국 못참고 제 성질을 보여줘서 끝났지만

  • 14. ..
    '25.8.8 3:02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외모가 다는 아닌듯. 22222
    플러스 경제력, 분위기,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의 논리로 분석할 수 있는 요인 외에
    분석 할 수 없는 다른것도 있죠. 무시 못해요.

    색기, 도화살...같은

  • 15. 아는 언니
    '25.8.8 3:03 PM (211.234.xxx.82)

    많이 이쁘고 돈좀 있고 애가 없어요 애기를 못낳아서 이혼해준거
    한동안 심심하고 우울해 하다가 돌싱카페 가입하고 인기폭발
    일박으로 놀러가면 집앞으로 모시러온다는 남자가 한둘이 아니라는데

  • 16. ...
    '25.8.8 3:03 PM (59.5.xxx.89)

    밝고 깨끗한 이미지에 똑똑해서인 듯~~

    그 나이엔 외모가 다가 아니에요

  • 17. ....
    '25.8.8 3:05 PM (211.234.xxx.106)

    외모가 다는 아닌듯. 22222
    플러스 경제력, 분위기,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의 논리로 분석할 수 있는 요인 외에
    분석 할 수 없는 다른것도 있죠. 무시 못해요.

    색기, 도화살...같은, 혹은
    명시니 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싀
    마음을 휘어잡을만한 행동을 한다던가.

  • 18. 리액션
    '25.8.8 3:0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말 잘 듣어주고 잘 웃어주는 사람이 인기 많다네요.
    얼굴보다는 몸매
    모임내 트로피로 찍히면 인기가 급상승한다고...

  • 19. ..
    '25.8.8 3:07 PM (211.212.xxx.29)

    환하고 밝은거 플러스 공격성 없는타입 아닌가요?
    쾌활해도 화나 짜증 잘내게 생긴 사람은 선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 20. ...
    '25.8.8 3:10 PM (210.96.xxx.10)

    피부는 하얗고 스타일은 단정 깔끔
    늘 환하고 밝아요.. 리액션도 좋고...

    학원 운영하면 능력도 있고...
    -----
    성격좋고 능력 좋고 외모 깔끔하고
    다 갖추었네요

    저희 여자만 있는 모임에도
    저런분은 인기가 많습니다 ㅎㅎㅎ

  • 21. 그나이에
    '25.8.8 3:14 PM (116.33.xxx.104)

    그정도 조건이면 돌싱인거 빼고 오각형에 가깝네요

  • 22. Dddd
    '25.8.8 3:15 PM (211.206.xxx.204)

    피부는 하얗고 + 늘 환하고 밝아요. + 리액션도 좋고...

  • 23. 넝쿨
    '25.8.8 3:17 PM (118.235.xxx.56)

    님이 생각하는 이쁜게 강한 인상일지도…

  • 24. 그냥
    '25.8.8 3:29 PM (125.178.xxx.170)

    느낌이 편안하고 좋은 거죠 뭐.
    왜 같이 있으면 괜히 이유 없이
    좋은 사람들 있잖아요.

  • 25. ...
    '25.8.8 3:49 PM (114.206.xxx.139)

    외모 학벌 경제력 제쳐두고
    성격면에서
    밝고 스스럼 없이 대화가 잘 되지만
    그렇다고 나대는 거 없는 스타일
    즉 내숭은 없지만 절대 오바하지 않는 상대방을 편하게 만드는 성격
    절묘하게 균형잡힌 스타일 좋아하더구요.

  • 26. ...
    '25.8.8 3:50 PM (211.234.xxx.39)

    남자들은 대부분 너무 쾌활한 여자 안좋아하더라고요.
    적당히 본인에게 리액션해주고 대화도 부드럽게 되고
    인생 경험도 많은 분들일테니 더 그럴거에요.
    얼굴도 평타 이상이면 되지 외모 화려하다도 사귀어볼까 할 나이대들도 아니구요.

  • 27.
    '25.8.8 3:59 PM (182.227.xxx.181)

    그분 술 잘먹나요
    그나이 모임에서는 술 잘먹는 여자가 최고로 인기있던데요

  • 28. ......
    '25.8.8 4:15 PM (112.145.xxx.70)

    적당한 경제력??

    아무래도 회사원들보다는 사장님이 잘 벌죠 ㅋ

  • 29. ㅇㅇ
    '25.8.8 4:39 PM (211.234.xxx.59)

    이쁘고 마르고 쾌활한 여자보다는
    하얗고 단정하고 환하고 밝은 여자를 남자들이 더 선호하는 거죠.

    외모는 엄청난 미녀 아닌 이상 예쁘장함의 커트라인만 넘어가면 다 비슷한 거 같아요.
    그 이후에는 분위기 싸움...

  • 30. ....
    '25.8.8 4:41 PM (1.241.xxx.216)

    그 나이 여자고 남자고
    게다가 원글님이 말한 그 괜찮다는 남자들
    여자 한 둘만 만나봤겠나요
    외모 적당하면서 편안함을 주는 여자가 최고지요
    당연히 인기가 있을 수 밖에요
    그런데다 환하고 밝고 리액션 좋은 사람이
    막상 대시는 거절한다니
    남자들이 더 애타겠는데요ㅋㅋ
    남자한테 목매지 않으니 긴장 할 것도 없고
    스스로 여유가 있어서 상대도 느낄 것 같아요

  • 31. ...
    '25.8.8 4:58 PM (211.234.xxx.164)

    같은 여자여도 환하고 밝고 리액션 좋은 사람이 좋아요.

  • 32. ??
    '25.8.8 5:18 PM (121.162.xxx.234)

    리액션 좋다가 푼수처럼 오바떠는 거 말고
    기본적으로 상대말을 잘 들어줄때 나오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전제로
    단정하고 편안하고 남의 말 잘 들어줄 여유있는 성격이고
    같은 여자여도, 한 사람으로도 좋죠
    솔까 미모로만 어필하는 나이는 아니죠

  • 33. 쾌활하다는게
    '25.8.8 5:19 PM (123.212.xxx.231)

    결국 말이 많은 거라
    겉으로는 같이 웃고 떠들어도 마음은 안가는거죠

  • 34.
    '25.8.8 5:20 PM (182.221.xxx.29)

    제가 마르고 까맣고 리액션 엄청좋고 말잘들어주고 웃긴데 여자들한테만 인기많아요 남자들은 저를 다 싫어해요
    언니가 엄청밝고 통통한데 직업좋고 웃상이에요 근데 남자들한테만 인기많아요
    도화살 있어서 그렇대요

  • 35. ...
    '25.8.8 5:28 PM (116.89.xxx.136)

    외모가 다가 아니기도 한데,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외모와 남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 외모가 좀 다르기도 해요.
    물론 넘사벽으로 예쁜 연예인급 외모라면 남녀차이보단 개인 취향차이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그 언니분이 다른 (원글님 눈에 더 예뻐보이는)언니들보다 남자가 보기엔 더 예쁠수도 있어요.

  • 36. 다 갖춘여자
    '25.8.8 6:09 PM (39.118.xxx.228)

    단정하고 호감가는 외모

    경제적 능력

    밝은 성격과 매너

  • 37. ...
    '25.8.8 6:17 PM (183.97.xxx.78)

    적당하다, 무난하다, 만만하다... 이런 류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선호하는 기준을 표현하는 단어일 걸요.
    남들과 다른 개성 확실한 여자를 싫어합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눈치를 많이 보며 모두 엇비슷한 평균적 상태 안에 있는 걸 편안하게 느끼는 경향이 강한 거 같고, 그게 이성관에도 드러나는 거 같아요.

  • 38. ...
    '25.8.8 6:34 PM (125.131.xxx.184)

    20년쯤전에 제 주위 전문직 남자들은 김희선보다는 명세빈을 더 좋아하더라구요..순해보이고 직장도 있고 그런 스탈이 남자들 눈에 아름다와 보이나봐요~

  • 39. ...
    '25.8.8 6:36 PM (211.36.xxx.97)

    전님이 남자한테 인기없는 이유는 마르고 까매서...ㅠㅠ 도화가 복숭아꽃이잖아요. 연상되는 이미지 있죠? 딱 남자한테 인기 있는 스탈이잖아요.

  • 40. ''
    '25.8.8 7:05 PM (183.97.xxx.210)

    적당하다, 무난하다, 만만하다... 이런 류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선호하는 기준을 표현하는 단어일 걸요.
    남들과 다른 개성 확실한 여자를 싫어합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 눈치를 많이 보며 모두 엇비슷한 평균적 상태 안에 있는 걸 편안하게 느끼는 경향이 강한 거 같고, 그게 이성관에도 드러나는 거 같아요.222222

    보통의 남자들은 순두부 유형을 좋아하더군요. 하얗로 말갛고 유순하고 적당한 외모에(누가봐도 미인! 이런 건 아님) 적당한 리액션있는.

  • 41. ...
    '25.8.8 10:09 PM (106.101.xxx.166)

    적당하다, 무난하다, 만만하다... 이런 류들이 우리나라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선호하는 기준을 표현하는 단어일 걸요.
    남들과 다른 개성 확실한 여자를 싫어합니다.
    3333

  • 42. 기승전
    '25.8.8 10:24 PM (117.111.xxx.137)

    기승전 피부 하얗고~

    남자들이 피부 좋고 하얀여자에 넘어갑니다

  • 43. ..
    '25.8.8 10:35 PM (59.9.xxx.65)

    전부터 남자랑 여자랑 가장 평가가 갈리는 캐릭터가
    피부 하얗고 약간 촌스럽게 생긴 여자
    제가 봐도 그렇더라고요.
    여자들은 진짜 워너비 스타일을 좋아하고(김태희까지는 아니라도 얼굴 입체적이고 비율 좋고 옆모습까지 예쁜)
    남자들은 그냥 하얗고 여성스러우면 옆모습 몸매 완벽하지 않고 약간 촌스러운 듯해도 대시가 몰린다고
    그래서 아이유가 남녀 평가가 제일 많이 갈렸었죠. 지금은 많이 고쳐서 괜찮아졌지만

  • 44. ..
    '25.8.8 11:16 PM (106.101.xxx.200)

    일단 뚱뚱하지 않고
    환하고 밝고 리액션 좋으면 인기있죠
    이성 아닌 동성끼리도 저런 성격이 좋지
    어둡고 리액션 별로면 별로 안 좋잖아요

  • 45. 남자나여자나
    '25.8.8 11:17 PM (125.251.xxx.78)

    저위에 전문직 남자들이 김희선보다 명세빈을 좋아하더라는 댓글
    동감해요
    당시에 여자들 눈에는 김희선이 훨씬 이뻤겠지만
    그때 이미지가 좀 자기 주장 강해 보이고 좀 사치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그랬죠
    반면에 명세빈은 따뜻하고 은은한 느낌
    남자들이 이쁘다는건 외모만이 아니고
    분위기나 성격까지 포함이에요

    남자들이 만만한 여자 좋아하고 개성 강한 여자 싫어한다지만
    여자들도 착하고 자상한 훈남 정도를 좋아하지
    아무리 잘생겨도 까칠 도도 자기 주장 강한 남자 안좋아하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외모가 어느 수준 이상이면 누가 더 잘생기고 더 이쁜가보다
    대화 잘될거 같고 배려 잘해주고 온화한 분위기를 선호해요

    그 언니의 단정깔끔한 이미지는 여자들이 뜯어보는 이목구비보다 남자들이 더 여성성을 느끼는 부분이고
    리액션도 적당 단톡방 모임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궁금하게 만드는거에요

  • 46. 근데요
    '25.8.8 11:21 PM (218.54.xxx.75)

    그분 피부가 많이 하얘요?
    하얀 피부를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최근에 알았어요.
    같은 여자여도 저는 하얀 피부 여자를 좋아하고
    한번 더 보고 부러워하거든요. 제가 누래서...

  • 47.
    '25.8.9 12:08 AM (121.168.xxx.239)

    피부가 하얗고.
    단정하고.
    밝고.
    리액션 좋음.
    플러스
    단톡방이나 모임에는 적극적이지 않음.
    희소성과 신비주의도 한몫 한다고 봐요.

  • 48. ㅇㅇ
    '25.8.9 12:35 AM (106.101.xxx.91)

    이유가
    본문에 다 씌여있네요ㅎㅎ

  • 49. ...
    '25.8.9 1:13 AM (1.237.xxx.38)

    나이들수록 피부 하야면 훨씬 덜 흉해보여요
    주름 처짐 살집조차도 괜찮아보이게 하는게 흰피부더라구요
    그나이에 예뻐봐야 얼마나 차이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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