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8.8 2:46 PM
(58.239.xxx.33)
여자있는거 아니에요?
집에 들이기 왜저렇게 싫어할까요
2. ---
'25.8.8 2:46 PM
(211.215.xxx.235)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족, 부인과 면접앞둔 아이에게 ... 남편 정말 너무 한데요ㅠㅠ
3. 그만쫌
'25.8.8 2:47 PM
(76.33.xxx.24)
호텔 잡으세요.
4. 진짜
'25.8.8 2:48 PM
(118.235.xxx.63)
남편한테 그럼 방구한다니
그건 반대하던걸요.
뭘 그만 좀인지 .
댁의 이런 남편 아들
이해되세요?
5. ..
'25.8.8 2:49 PM
(220.76.xxx.208)
곧 이혼하자고 할듯
님이랑 자식이 귀찮은거죠
6. ..
'25.8.8 2:49 PM
(223.131.xxx.165)
집에 들이기 싫다는건데 일단 애 시험은 호텔잡아서 보고 그집 한번 털어봐야겠네요 뭐가 문제인지
7. 진짜
'25.8.8 2:49 PM
(118.235.xxx.63)
단닝치기로 새벽 출발 하래요.
8. ...
'25.8.8 2:50 PM
(182.221.xxx.146)
여자 있는지 확인해봐요
옆방 원룸에 여자 있나?
총각이나 아이없는 돌싱인척
9. 진짜
'25.8.8 2:50 PM
(118.235.xxx.63)
이혼은 내가 하자고 힐판이고,
제멋대로 인간 내버리려고요
10. 음
'25.8.8 2:5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만 보내면 되잖아요...
11. ㅇㅇ
'25.8.8 2:50 PM
(58.239.xxx.33)
도라이 아니면 바람에 한표요.
몰래 집 한번 들이닥쳐 보세요.
12. 진짜
'25.8.8 2:51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지방살던 애가 서울 지리 모르죠.
저는
직장다녀 빠삳힌데
13. 음
'25.8.8 2: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식을 왜 바보 취급하세요.
해외여행도하는데...
애만 보내세요.
14. 진짜
'25.8.8 2:52 PM
(118.235.xxx.63)
지방사는 애가 넓은 서울 지리 모르죠.
전철도 안티보고 살있는데요.
저는 서울서 살아봐서 잘 알지만.
저번 이ㅋㅇ매트리스 두개 주워온 남편이에요.
15. ..
'25.8.8 2:54 PM
(223.131.xxx.165)
더구나 짠돌이면 방을 내줘야지 참내 ..
16. 아무래도
'25.8.8 2:54 PM
(223.39.xxx.169)
여자든
똘아이든
의지할만한 가장은 아니네요
버리고 싶을듯.
17. 진짜
'25.8.8 2:54 PM
(118.235.xxx.63)
아이는 취준생아니고 대입이에요.
18. ...
'25.8.8 2:54 PM
(121.190.xxx.7)
오피스텔 급습해 보세요
19. ---
'25.8.8 2:55 PM
(211.215.xxx.235)
아이가 성인아닌가요? 아니면 아직 미성년?? 성인인데 같이 따라다니시는건 아니죠????
20. 진짜
'25.8.8 2:56 PM
(118.235.xxx.63)
님편한테 이해가 안가다니
님편은 제가 이해가 인된다고 큰소리를 .
뭐가 뭔지도 모르고 ㅁㅊ 같아요
21. ---
'25.8.8 2:57 PM
(211.215.xxx.235)
위에 여러 이유가 추축되고 있는데
추가하자면..
남편이 원글님 만나는게 싫을수두요. 피곤하게 하니..
아이만 보내세요.
22. 진짜
'25.8.8 2:57 PM
(118.235.xxx.63)
주민증은 이번에 발급받있지만 만으로 미성년입니다.
23. ..
'25.8.8 2:59 PM
(121.190.xxx.7)
꼭 지하철 타야 하나요?
면접갈땐 택시로 가고
끝나면 시간 많을텐데 혼자 지하철도 타보고 그러는거죠
24. ...
'25.8.8 3:00 PM
(223.38.xxx.224)
이상해요.
아주 이상해요.
아들이 면접보라 온다하면
다른데서 잔다해도 집으로 오라 하죠.
바람 피는거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25. 진짜
'25.8.8 3:00 PM
(118.235.xxx.63)
무슨
넘겨짚는 댓글은
휴가라고 2주째 붙어있고, 겨울에는 어디 해외여행
가자는 남편인데
제가 같이 안갈 마음입니다
26. 그냥
'25.8.8 3:03 PM
(218.157.xxx.61)
남편한테 방구한다 어쩐다 말 하지 마시고 그냥 비지니스호텔 잡으세요. 안 비싸요.
27. ㅇㅇ
'25.8.8 3:06 PM
(175.116.xxx.192)
이상한 아빠네요,
이상한 남편은 그려려니 하지만 아이한테 중요한 일인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
28. ----
'25.8.8 3:07 PM
(211.215.xxx.235)
그럼 남편이 원글 붙어있는거 좋아하고 그렇다면 바람도 아니고..
이전부터 급습해 보라는데,,, 왜 자꾸 여기에 짜증내는 글만 쓰는 건가요??
29. 777
'25.8.8 3:07 PM
(221.161.xxx.143)
편하게 혼자의 시간이 좋은거죠
술 먹고 늦거나 저녁 반주하고 티비나 보다가 9-10시에 자려고요
원룸에 재워주지도 못하는거면 그날 시간내서 아들한테 맛있는 밥이라도 사라하세요
30. ----
'25.8.8 3:08 PM
(211.215.xxx.235)
어떤 답을 듣고 싶은건가요??
31. 그냥
'25.8.8 3:09 PM
(218.157.xxx.61)
미주알고주알 얘기하지 마세요.
32. ..
'25.8.8 3:10 PM
(118.44.xxx.51)
면접보는 학교앞에 방을 구하시는게 낫겠어요.
돈을 안쓸 수 있는데.. 돈을 쓰고 낯선 방에서 아이 재우는게 부담스러우시겠지만, 부부의 쌔한 기운이 감도는 곳에서 잠자고 대입 면접가야하는 아이가 안쓰럽네요. 아빠같지도 않은 인간 팽개치고 아이한테만 신경쓰세요.
지가 당일치기로 운전해서 데려다주는 것도 아니고 뭐시라??
미친.. 다른애들 아빠 지방 사는데.. 연차내고 새벽에 아이 태우고 자며 가라고 조심운전해서.. 학교근처에서 뜨끈한 국밥 먹여 들여보내더라고요.
33. 이건좀..
'25.8.8 3:12 PM
(114.203.xxx.133)
아이가 고3인데 아빠가 너무한데요..
아빠가 아이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네요
(아내에 대한 건 기본으로 없는 듯하고요)
34. 에이 님도 참
'25.8.8 3:13 PM
(112.167.xxx.92)
그자식이 바보에요 서울 교통 잘되있어 잘 알아서 다닐것을 뭔 애마냥 님이 같이 움직이나요 초딩취급을 하구만
막말로 중딩만 되도 서울 지하철 잘 돌아다닐것을 노선표 보고 잘 다님 택시 버스도 있고 그자식이 알아서 잘 다닐것을 갸가 그걸 잘 못하면 바본것임
더구나 남편놈이 오지말라고 지랄떠는데 자식만 보내 대충 낑겨 자게 하고 자식 갔으니 밥은 아빠놈이 사주겠지 혹여 안사주면 니가 알아서 배달 시켜 먹어라 언질하고
여튼 굳히 아내도 갔는데 지랄을 떨고ㅉ 어딜 한날 날 잡아 님이 불시에 저녁에 가봐야 내연녀가 나오든 성매매녀가 나오든 있으면 잡아야 뭔가 이상함
35. 읽어보니결국
'25.8.8 3:1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싫은가봐요.
애만 보내라잖아요..
36. ...
'25.8.8 3:16 PM
(121.190.xxx.7)
님도 이상하고 남편도 이상하고
한번더 글 올리면 좋은 소리 못들을듯..
37. ㅇㅇ
'25.8.8 3:16 PM
(1.213.xxx.72)
왜 호텔 방 잡는 걸 남편 허락을 구하나요?
본인네 집에 들이기 싫으면 호텔에서 하루 자야죠.
대입 면접일인데 여기저기 헤매가면서 진 빠져야 하나요?
호텔 하루 잡고 님이랑 아이랑 하루 자고 면접 잘 보세요.
어지간하면 마음이라도 편하게 자기네 집에서 하루 재우고 격려도 해주고 다음 날 아침에 차로 모셔다주겠구만...
38. 아우
'25.8.8 3:17 PM
(223.39.xxx.130)
집에 오지말라하세요 느네집 서울아니냐고
꼭 지하는대로 해줘야 정신차림
39. 음
'25.8.8 3:1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만 보내면 남편이 알아서 할 듯.
둘은 되고 셋은 안된다고하고
호텔은 잡지 말라니..애만 보내면 될껄 왜 안달복달인지.
40. 음
'25.8.8 3:24 PM
(118.235.xxx.230)
애만 보낸다고 알아서 할 남편은 아닌거 같고
애도 알아서 호텔에서 자든 거기서 자든 택시를 타든 할 애도 아닐거고
리스크를 걸기에는 중요한 일이긴 하네요
그냥 앞에 호텔이나 비즈니스 호텔 잡으세요
그날 그런 가족들 많을 겁니다
그리고 방 잡지 말라고 하는 소리도 못 무시하는데
뭘 이혼을 해요..... 경제적인 거든 심리적인 이유든 못하실 분
41. 휴
'25.8.8 3:27 PM
(221.138.xxx.92)
님도 참..답답하네요...
42. …
'25.8.8 3:35 PM
(218.157.xxx.61)
주민등록증 나왔어도 미성년자 혼자 숙박 못 해요.
43. ㅇㅇ
'25.8.8 3:38 PM
(14.5.xxx.216)
아이 대입 면접이니 엄마가 따라가서 하룻밤 자야죠
남편 원룸에 셋이 못잔다 하면서
호텔방은 잡지 마라 하면 답은 하나죠
남편이 나가 자는거요 님과 아이는 남편집에서 자고요
남편보고 회사 숙직실이나 모텔이나 찜질방이나 어딘가에서
자고 오라고 하세요
입시 앞둔 아이와 아내가 우선이지 남편이 그깟 하루 불편한게
대수인가요
44. ...
'25.8.8 3:40 PM
(211.234.xxx.106)
님도 이상하고 남편도 이상해요.
설득이 안될정도로 남편이 완고하면.
면접보는 학교 근처에 방을 잡거나 호텔숙박이
훨씬 낫지 않나요?
어차피 하룻밤인데...남편 숙소에서 셋이서
모여자는게 아이에겐 더 불편할수도요.
답을들을 읽는데...
대체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건가요?
같이 ㅁㅊㄴ, ㄱㅅㄲ라고 욕해줘요?
그 이상(불륜의심)도 이미 다들 해주셨구만.
45. 중요한
'25.8.8 4:06 PM
(114.203.xxx.133)
애 입시 앞두고 부모가 불화하고 대판 싸우기라..
최악이에요
46. .....
'25.8.8 4:18 PM
(1.241.xxx.216)
남편 바람이 아니라면 극 이기주의에 부성애 제로
원글님은 남편이 그러면 급습을 해보던가
아닌거 같음 가네마네 하지마시고
애 면접 볼 학교 근처 호텔 잡으세요
그런 남편이면 하루이틀 그런 것도 아닐텐데
그냥 입시생 위주로만 부모가 배려해주면
안될까요???
47. 저라면
'25.8.8 4:23 PM
(163.152.xxx.150)
이미 한번 경험했으니 따로 호텔 잡을래요. 그게 아이한테도 안정적일거에요.
다른 거 생각 마시고 아이 생각 우선. 남편은 그러던가 말던가.
48. ..
'25.8.8 4:31 PM
(59.9.xxx.163)
본인이 알아서 하지.. 자기남편인데
답을 모르나
이런데다 글올리고 뭔대답을 원하는지
남들이야 황당하니 바람 어쩌고 하는건데
49. ???
'25.8.8 4:35 PM
(172.225.xxx.224)
친자식이 아닌가요? 보통은 같이 껴 자던가
정 안되면 본인이 하루 나가 잘테니 애 편히
재우라는게 부모 아닌가요!?
50. ,,,,,
'25.8.8 4:37 PM
(110.13.xxx.200)
발령나서 떨어진지는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쨌꺼나 혼자사니 혼자 지내는게 너무 편해서 그 잠깐도 싫은가 보네요.
처자식이 와서 얼마나 잇는다고 그게 싫다니.. 참...
가정꾸린 인간이 책임감도 더럽게 없네요.. ㅉㅉ
툴툴거리고 ㅈㄹ하는 꼴 보느니 그냥 방 따로 잡으세요.
애 면접인데 괜히 저꼬라지 보이지 마시고...
51. mm
'25.8.8 4:50 PM
(211.119.xxx.228)
대입인데 당연히 부모가 따라 가야지요.
지금 입시철이 아니라서 다른거라 생각하나본데
면접으로 혹시 결정나는 전형이면 중요도가 수능과 같죠.
초행길 제시간에 들어가는지 봐주는게 당연하구요
딸아이인가요? 그게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아빠라 생각됩니다.
가족 맞는지...
52. ..
'25.8.8 5:05 PM
(175.121.xxx.114)
집에 여자가 드나드니 흔적이있겠죠 갑자기 치우자니.아득한거고
53. 진짜
'25.8.8 5:12 PM
(1.230.xxx.210)
워낙 자기일이 먼저 인 사람이라
애들 어려서 혼자 육아및 키우느라 참고 넘어가고 했는데,
살수록 모르겠고, 이제서 닥치는 상황마다 뭔가 싶네요.
그냥 욱해서 하소연인데 뭘 해달라는 건 아니고요.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하고요.
54. 님
'25.8.8 6:32 PM
(223.39.xxx.181)
안 예민하고요 님 남편이 지랄오바쌈바 꼴갑이죠
혹시 뭐 반찬챙기고 그런거 하시나요?
걍 마세요 자연인처럼 혼자 드럽게 지만의 시간 즐기다
죽으라하세요 애들처럼 앉혀놓고 사랑으로 품어준다고
못고치구요 확 차갑게 정떨어지게 거리를 둬야 조심이나 할지말지에요
애들도 부모싸우면 스트레스받는다하는데
저는 사이좋다가 답답하고 쌓인게있어 한동안 말을 안했는데
애는 제탓으로 알더라구요 여러번 아니고 한두번 진지하고짧게 말해줬구요 이혼은 어려우니 하라마라 말은 안하는데
오히려 길게살려면 냉정히 대하세요
주말에 온다하면 걍냉장고 비우고 외출하시고
돈은 많이 모아두세요
55. 진짜
'25.8.8 6:46 PM
(1.230.xxx.210)
네, 제가 냉랭하게 하면 눈치보고 그제서 집안살림 살피고
하는척해요.
저도 온갖 일들로 정떨어졌고 거리두기하려고요.
감사해요
56. ㅇㅇ
'25.8.8 7:44 PM
(61.80.xxx.232)
조용히 급습해서 확인해보세요
57. ㅡㅡ
'25.8.8 8:55 PM
(222.106.xxx.168)
예민이라뇨
시부모님이 잠깐 서울에 병원 온다고 해도 남편이 그러겠어요?
가족이 아니라 남같은데요
생활비는 주고서 저러는 건가요 가족간의 정이 전혀 안 느껴져요. 더구나 자식 일에
58. 남편이
'25.8.8 10:24 PM
(118.235.xxx.42)
삭막하네요..자식일인데 면접보는데 당일치기로 일찍 출발하라니 컨디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