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583077
스타일 괜찮은가요?
딸아이 옷 입은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요즘은 젊게 입으니 괜찮은거 같기도..머리는 좀 길다 싶은데...
얼굴을 가려서 그런데 얼굴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어울리는지 더 확실할거 같기도 하고..(같기도... 신도?^^;;)
여름은 더우니까 주구장창 면티에 바지인데 가을에 어떻게 입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583077
스타일 괜찮은가요?
딸아이 옷 입은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요즘은 젊게 입으니 괜찮은거 같기도..머리는 좀 길다 싶은데...
얼굴을 가려서 그런데 얼굴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어울리는지 더 확실할거 같기도 하고..(같기도... 신도?^^;;)
여름은 더우니까 주구장창 면티에 바지인데 가을에 어떻게 입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
이십대 복장 아닌가요
진짜 딸 옷 입고 나온 느낌..
안봤을댄
2-30대 같아보여요
머 어때요
등산복 보다는 낫습니다.
본인만족이죠
스타일 좋은데요. 작고 마르신 체형이라.. 그런데,, 얼굴이 30대가 아닌 50대로 보인다면.. 머리도 그렇고 너무 안어울릴것 같아요. 강수지 처럼 아주 어려보이면 넘 이쁠것 같구요.ㅎ
착장 자유로운가보네요
울 회산 택도 없을 차림ㅋ
첫번째랑 노란티는 쫌...;;;;
언뜻 보이는 얼굴에서도 나이가 보여요.
복장 어려보이고 좋아요
마른체형이라 더 어울리는거 같고요..
얼굴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어울리는지 아닌지 판단에 도움될꺼 같음
나이 보다는 취향 따라 입는 시대니, 본인이 좋으면 뭐든 입는 게 자유긴 한데요.
솔직히 저 링크 사진은 '나 무지 어려보이고 싶어, 그렇다고 말해 줘' 하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 트렌드를 따라한 거지 본인 개성은 없어보여요.
노란색티셔츠 별로.
밀레니엄 스타일ㅋㅋ
괜찮네요
노란티는 좀 심했구요
딸이랑 같이 입나봐요
근데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
얼굴과 옷이 따로 놀아서 깜놀일듯
저도 대략 저리 입어요 평생 입던 대로 입다 보니. 가끔 바꿔야 하나?싶을 때도 있는데 체형 변화 없어서 안바꾸게 됨 165고 뼈마른.
저도 자유복장이라 제 스타일이랑 똑같네요.
사진 한두장 빼고요.ㅎ
저랑 비슷하네요
제가 올해 49?50? 입니다
이슈가 될 일인지..
링크된 댓글에서 보듯 캐주얼이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어디에서든 구입이 가능해서 키 큰 40대인 저도 저리
입는데요.
등산복 패션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옷 입는 거야 물론 자유지만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예전엔 의식 안하고 입었던 옷들이 어느 순간 너무 안 어울려 보여서 차마 손이 안가네요.
저정도로 없다니 부럽고
패션은 어리고 발랄해보이네요
옷차림은 뭐 그렇다 치고
저 푸석한 머리결은
확실히 나이를 보여주네요.
강수지 떠올라요
얼굴 쪼글쪼글
패션만 샤랄라
다른 궁금증
어떻게 날마다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사진 찍어놓고 종이인형 옷입히기 해놓은거 같음
좀 전 이마트 입구에 숏 컷한 아주 힙하게 입은 여자애가 등 돌리고 있길래..역시 젊음이 좋구나! 했는데..뒤를 딱 돌아보더라구요..음..50대 얼굴...뭐..얼굴이랑은 매치가 좀 그렇치만..개취니까..
저도 저런 복장 좋아해요
저 정도 이쁘게는
못입어도
등산복보다 낫다는 얘기는
오히려 충격일 듯..
3번째 사진 얼굴이 살짝 보이는데
딸 옷 뺏어입은 느낌 날듯요.
옷도 좋고 스타일도 좋은데
얼굴이 쪼글쪼글하면 음
무난한 복장들 같은데
IT 대기업 부장인데 저도 비슷해요
땡땡 부은 시술형 얼굴도 좋은 인상은 아니잖아요
얼굴에 세월 흔적 있다고 마담 스타일 입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50 넘었다가 일생 안 듣던 트롯 듣는 거 아니잖아요.
저 분은 최소 부지런한 분. 아침에 나길 때 저 한 컷 찍을 여유도 없이 후다닥 나가기 바쁜 저로서는.
저 정도 입어요.
복장 자유로운 회사에서는.
물론 얼굴을 가려서 괜찮아 보이죠.
땡땡 부은 시술형 얼굴도 좋은 인상은 아니잖아요
얼굴에 세월 흔적 있다고 마담 스타일 입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 50 넘었다고 일생 안 듣던 트롯 듣는 거 아니잖아요.
저 분은 최소 부지런한 분. 아침에 나길 때 저 한 컷 찍을 여유도 없이 후다닥 나가기 바쁜 저로서는.
상의는 둘째치고
최소한 하의는 좀 포멀한 것으로 입으면 훨씬 괜찮아 보이는 보일 듯..
상의는 둘째치고
최소한 하의는 좀 포멀한 것으로 입으면 훨씬 괜찮아 보일 듯합니다.
나이에 맞게.입으라 하고 싶음
얼굴을 가려놨으니 반응이ㅡ저렇지
얼굴하고 옷차림하고..영
젊어보일러고 발악??
사진만 보면 잘입었네요.
근데 얼굴 가려놔서 그렇지. 얼굴이랑 같이보면 괴리감 있을듯.
사진만 보면 잘입었네요.
근데 얼굴 가려놔서 그렇지. 얼굴이랑 같이보면 괴리감 있을듯.
스타일도 좋고 센스도 있고
출근룩으로 트렌디아게 잘 입네요
저도 저런 스타일 좋아해서 ㅋ
얼굴과 조화를 봐야...ㅎ
실제 보면... 아주 평범한 패션인데
댓글들이 처참..
출근이라고 어정쩡한 정장 (늙어보이는)
아니면 등산복?
펑퍼짐한 치마랑 늘어진 티셔츠 입어야 합니꽈??
젊어보이게 잘 입은거같은데요
바지가 청바지라 더 젊어보이는거같은데 무슨 딸걸 입었다는건지
날씬해서 더 잘 어울립니다
제눈에 머리결은 잘 보이지도 않아요
딸옷 몰래입고 나다니는 50대같네요
앞머리핀은 뭔지ㅠ
날씬하고 옷 잘입으시는데요
그것과는 별개로
옷을 좋아하고 출근룩 공유하는 네이버 카페에 올린 게시물 사진을
저렇게 캡쳐해서 다른 사이트에 퍼다 나르는거
제가 당사자라면 너무 기분 나쁠거 같아요
카페 회원 아닌 일반인들이 댓글로 평가하고 비웃고
유행하는 스타일로 신경썼네요
본인은 꾸안꾸 같지만 엄청 신경쓴건로 보입니다
주위 5ㅡ60대들 저와 비슷하게 입기는 하는데
좋은옷들이라서 품위도 느껴지거든요
저건 그냥 20대브랜드 옷을 꾸역꾸역 입은것 같아요
윤여정도 젊게 입지만 멋있잖아요
사진을 어떻게 찍으면 신발장이 저렇게 길게 나오나요?
나이에 맞는 옷차림 예시 좀 보여주세요.
저도 40 중후반인데 저정도 입어요.옷 품질은 사진이라 모르겠지만
얼굴이 신발보다 작음!ㅋㅋㅋㅋ
자는 엄마랑 30살 정도 차이나는데
내가 입어도 무난한옷을 엄마 사드려요.
깔끔 무난하게 입은거죠 요즘 세미정장처럼도 안입는 직장도
세고 쎘어요 바지만 주름잡힌 통넓은 진인데 색깔도 검정이고 노란티는 뭐지? 뭐 시스루 쫄인가 봤더니 걍 세인트제임스
팔꿈치에 패치대어진 그 디자인들이네요
은근 상의는 트위드재킷 류네요
걍 무난한 세미캐주얼같아요 노출도없고 아웃도어나 골프룩보다 낫고
얼굴을 가려놨으니 반응이ㅡ저렇지 222
40대도 아니고 50대면 얼굴 오픈하면 나이 다 느껴질텐데...
포즈를 다리 길어보이게 잘 잡고 찍네요.
한쪽다리는 뒤로 한쪽다리 앞으로 빼서 길게 나오게..
보기엔 키도 작아 보이는데 사진기술이 좋은듯..
60살 저도 보통은 저리 입어요
얼굴 안보이면 괜츈
근데 출근??? 좀 아리송합니다
50대 출퇴근 룩으로
무난하면 이렇게 끌려다니지 않겠죠
한두가지는 괜찮고
한두가지는 ㅠ
어리게 입고 다들 동안이라고 칭찬하잖아요
80이라도 입고싶은대로 입으면 됩니다
마른체형이라 나쁘진않으나
카고바지는 애들꺼 입었나생각드네요.
제 주변에도 저런스타일 많아요.
나이가 분명 회사에서 직급이 있을 위치일텐데
아무리 자유복이라해도 출근룩이라기엔 넘나 캐주얼해서 조금은 포멀한게 나아보일거같네요.
요즘40 50대들 날씬도하고 머리도 기르고관리하고
다들 젊게들 입고다니니 ㅎㅎ
딸이링 다녀도 뒤에서 보면 패션이나 꾸밈이 또래들 같음
좋아보이는거 같으면도 너무 구분없이 다들 젊은 애들 옷차림
좀 과한거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운동화랑 청바지가 그렇지 저기에 구두만 신어도..
회사는 어디 다니는지도 모르는데 남이 뭐라할 필요가 있나요?
대기업도 개발쪽은 엄청 프리해요
실제로 매치가 되어야하지만 뭐 핸폰으로 가려질정도로 얼굴도 조막만하고 스타일 넘 좋은데요
요즘 4~50대 캐쥬얼 저런 코디 흔하지 않나요?
노란색티셔츠랑 카고바지 빼고
무난 평범
스타일자체는 30- 40대같아요 이뻐요
얼굴과의 조화가 문젠데
20~10년 전에 한창 유행하던 스타일이네요.
저분이 30대~40대 때 입었던 옷 스타일을
그대로 입는 거 아닐까요?
저도 30대 때 제 스타일 정립되어서 그런 옷 종류만 있는데
지금 40대인데 그냥 계속 그 스타일로 입어요.
나이 들었다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멀쩡한 옷을 버리고
취향도 아닌 중년옷을 구입해서 입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냥 요새는 나이 상관없이 취향대로 입는 추세로 가는 거 같아요.
스타일은 이쁜데
얼굴의
조화가 문제지요
노란티룩 그거만 빼고 나머진 괜찮아보여요
20~10년 전에 유행이라는 분
그때 저런 와이드팬츠에 운동화
유행 아니었는데요?
세 번째 노란 티 입은 사진에 눈이 살짝 보이는데 옴팡한 눈꺼플이 딱 50대네요.
패션의 완성을 얼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얼굴과의 조화가 중요한데요 (물론 패완얼이 딱 이런 의미만은 아니지만)
근데 얼굴을 완전 가려버려서.. 얼굴이 중년 느낌이면 이런 패션은 너무 언발란스한 느낌. 억지로 어리게 입은... 사실 옷 잘 입는 30대 40대 초반도 요즘 이렇게 안 입거든요
세번째 흰바지 영아니네요
애들옷 뺏어입은 느낌
나머진 그냥 길거리중년들 흔히볼수있는 패션 아니가요
그런데 오히려 세미정장느낌으로 직장인룩 깔끔히 입는게 더 젊고 활력있어보일거같아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구두에 상의는 정장틱한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을릴거고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흰색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검정구두에 상의는 쌈박한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울릴거고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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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검정구두에 상의는 쌈박한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울릴거고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운동화에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흰색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검정구두에 상의는 쌈박하게 뚝 떨어지는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울릴거고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운동화에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흰색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검정구두에 상의는 쌈박하게 뚝 떨어지는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울릴거고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운동화에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그래도 가방은 가죽 매요
할머니라도 청바지 좋아하면 입는거죠
근데 업무상 필요한거 아님 흰색 카고팬츠는 이제 정리 해야할듯
늘씬하니 슬랙스도 어울릴건데 가을엔 슬랙스에 자켓이나 트렌치도 매치해보세요
굽 좀 있는 얄쌍한 구두랑요
후들후들 뚝 떨어지는 바지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일걸요
청바지랑 입을거면 얄쌍한 검정구두에 상의는 쌈박하게 뚝 떨어지는 검정자켓이랑 매치하면 또 나이랑 어울릴거고
구두가 싫음 저런 투박한 운동화 말고 키높이 스니커즈 키높이캔버스라도 신고요
가방도 가벼운 가죽으로 바꿔매요
전 알바라 차려입지 못하고 운동화에 청바지 카고바지 면바지 돌려가며 입네요
그래도 가방은 가죽 매요
옷 잘 입으시네요
근데,
얼굴 가린게 키포인트ㅋ
살짝 보이는 얼굴 보니 눈꺼짐 심하고...
박준금 보세요
관리 빡세게 해도 나이에 안 맞는 옷은
웃겨요
옷 잘 입으시네요 스타일 좋고.
근데,
얼굴 가린게 키포인트ㅋ
살짝 보이는 얼굴 보니 눈꺼짐 심하고...
박준금 보세요
관리 빡세게 해도 나이에 안 맞는 옷은
언밸런스~
나이에 맞게 입어야
세련되어 보이고 한번이라도 눈이 더 가지
다 늙은 50대 나이에
싱싱한 20대 흉내를 내봐야 자기만족일뿐
다른 말인데 1;1 가르마 유행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어지간해서 이뻐 보이기 힘든 가르마인데 다들 저러고 있으니 보기 힘들어요 ㅠㅠ
얼굴에 나이를 속일수 없으면 굉장히 언발런스한 룩이에요
얼굴과 옷이 따로 노는
옷만 보면 2.30대옷인데 얼굴이 빼박50대다
읭?스런거죠
저도 얼마전 길에서 얼굴은 50전후 40대후반 같은데 옷만 봤을때 20대여서 딸옷 입고 나왔나 싶은 여자보고 나이에 맞게 옷입자 다짐했거든요
50대 얼굴이 아무리 동안이어도 30대처럼 보일까요?
긴머리..50대
20대 학생차림.. 부조화스러울것 같은데요?
그냥 입고 싶은대로 편하게 입는 거지,
나이가 어떻고
얼굴이 어떻고
왜 그런대?
딸이랑 같이 입나봐요 50대가 입는 옷으로는 안보여요 젊어보이려고 무지 노력하는옷 얼굴은요?
여기 댓글 진짜 웃겨요. 젊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매도하네요.
아니, 얼굴이 쭈글쭈글 늙었으면 옷이라도 이쁘게 입어야지.
얼굴 늙었다고 부인복만 입어봐요. 얼마나 할머니 같은가
자기들이 이 몸매가 안 돼서 못 입으니까 아주 열폭이네
아무리 얼굴이 늙었어도 자기 스타일이라는 게 있는 거예요
세 번째 노란 티 입은 사진에 눈이 살짝 보이는데 옴팡한 눈꺼플이 딱 50대네요.222222
스포티하게 보이는듯 해요
청바지 아니고 정장바지라 생각하고보면 가방이며 50대로 보일듯요
와이드청바지의 승이네요
그냥 젊게 입었네 하고 못 끝내나요
이쁜데 신발이 싼티 출근룩으로 에러
구두나 플랫슈즈
몸매도 날씬하고
멋지고 세련되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