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서울 아파트값 비싸서
신축빌라도.....
제목 그대로예요.
서울 아파트값 비싸서
신축빌라도.....
감리랄게 없이 그낭 지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브랜드 밸류를 지킬 것도 없고요.
제대로 안지으니까요.
아파트도 하자 투성인데
빌라는 더하겠죠
눈에 안보이는 하자..
층간소음ㅈ대박.
하자보수기간 있을걸요
잘못 지으면 준공도 안떨어지고요
빌라 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10년째 서울 작은 빌라 사는데, 층간소음 별로 없었어요 주차가 불편하긴한데 이건 1가구 1.4대 막 이렇게 빠지는 아파트 아니면 거의 비슷하고요
분리배출함도 따로 있어서 집에 갖고있지 않아도 되고요.
매매시 오르지 않는다는 거 빼면 전세로 살긴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수납공간이 막 잘되어있진 않은 점이 신축아파트랑 다른 것 같아요.
짐이 고스란히 보여서 수납장을 좀 사야한다는 점?이 전 아파트 대비 가장 불편했어요
이즈막에 지어진 아파트 사지말라고 하던데요.
참 뒤숭숭하고 무섭네요.
개인업자가 지으니까요.
양심적인 업자면 괜찮은데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
아파트도 하자 투성인데
빌라는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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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를 목적으로 지은 빌라는 잘 짓겠죠.
근데 대규모 전세사기 목적이나 재개발 입주권 노리고 얼렁뚱땅
대충 짓는 빌라들이 워낙 많아서 신축빌라는 하자가 많다는 오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담으로 저희 동네에 건축회사 사장이 단독주택을
직접 짓고 이사 왔는데 하자가 너무 심해서 5년 넘게
공사중이더라구요. 얼마전엔 건물 누수가 너무 심해서 계속 방수를 해도
원인을 못 찾아서 건물 전체에 비닐 씌우고 있더라구요.
그거 보고 새집 짓는 건 마음 접었어요.
실거주를 목적으로 지은 빌라는 잘 짓겠죠.
근데 대규모 전세사기 목적이나 재개발 입주권 노리고 얼렁뚱땅
대충 짓는 빌라들이 워낙 많아서 신축빌라는 하자가 많다는 오명이 있는 것 같아요.
16억짜리 GS자이 신축에 월세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층간소음때문에. 이런 아파트도 그런데 빌라는 더 하다는 말씀이실까요. 호갱노노에 물어봤더니 돈도 없으면서 세입자주제에 입턴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네 집들은 절간같데요... 휴... 드러워서 재계약 안하고 다른데 가야지.
들여 빨리 짓고 관리감독 없다시피
그러니 단열이 젤 개판이라 난방비 많이 나오고 동파 빈번하고 어느님이 빌라나름이다 라고 하는데 당연한 소릴해요 아파트도 나름이잖음 아파트도 엘베 없는곳도 있잖음
다 나름인데 평균적인게 어느정도냐에서 빌라가 감리감독 없이 좁은 땅에 주로 빨리 짓기에 괜찮은 빌라가 드물어요
빌라 좋은곳은 아파트식으로 5~6동에 엘베 cctv 청소관리,주차시설 완비하고 앞에 스벅 편의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 좋고 교통도 좋은 곳이 당연있죠 그러나 이런 빌라가 드물다는거죠
주로 남아도는 빌라들은 좁은 땅에 다닥다닥 쳐지어 벽뷰에 햇빗도 잘 안들어와 엘베 없어 공용 돈내라고 하면 지랄하는 이웃이 꼭 있어 공용하자 진행이 잘 안되고 글서 개떡같은 빌라들이 수두룩 빽빽임
좁은 골목골목에 빌라들은 남자는 싼 월세에 들어가도 무방하나 여자 혼자는 무섭 가로등이 잘 있지도 않아 인적은 드물지 어둠컴컴해가지고 중간에 봉고차가 떡하니 세워져 있으면 깜놀임
실제로 빌라골목에서 사건사고들 나오고 여자 혼자 살기엔 미흡함 21세기에 뭔 그런 개떡같은 곳이 있냐고 누가 묻는다면 그이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할게요
사람들이 왜 관리비 더 주고 아파트를 가고 싶은 이유가 분명히 있단거에요
재개발 노리고 짓는 빌라들은 날림으로 지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