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알짜배기 한의원보면 한자리에서 오래오래 하던데 원장님 한분만 있어도 침 잘 놓고 하면 규모 작아도 오래 가더라구요
저도 그런곳 선호하고 다짜고짜 약침 놓고 비싼거 권하면 거부감들어 안가게 되더라구요
동네 알짜배기 한의원보면 한자리에서 오래오래 하던데 원장님 한분만 있어도 침 잘 놓고 하면 규모 작아도 오래 가더라구요
저도 그런곳 선호하고 다짜고짜 약침 놓고 비싼거 권하면 거부감들어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정현도 그렇게 크게 지어주지않았나요?
한의사라 그런것도 있겠죠.수요가 적으니.
원래 대형병원 출신이에요 입원실 갖추고 크게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시기가 안맞았죠
하는거죠. 둘이 벌고 감당되니까
원래 한의원 사고 팔고 하면서 돈 더벌어요.
저도 한의원 근무해봤는데 젊은 원장들은 오래 안해요
환자 많을때 팔고 거 개원하고 하면서 돈벌던데요
대박날줄 알았나보죠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은데
특히 직원관리
근데 한번 겪어봤으니 담엔 잘 하겠져
본인이 잘나가니
광고 잘되어 운영 잘될거라 생각했겠죠
남편에게 아주 큰 병원 한 번 차려주는 것도 남편에 대한 사랑의 표현 방법이였겠죠
우리 남편 저 큰 병원 원장이야.. 이런 것도 괜찮지 않나요?
어차피 그 부부 돈 걱정은 안할테니 그냥 저질러 보는 것도
400평? 한방병원 팔았다고 본거 같아요
아니고 환자 많을때 팔아야 이득입니다
환자 한명한명 다 돈으로 계산되서 넘겨요
그냥 대형병원에 있는게 나았을텐데 욕심이죠
와이프 잘 나가니 한번 해보고 싶었을거고요 평소에도 보면 명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배하고 다녀요 대형병원에 있으면서 거기 원장 딸이랑 자기 동생 결혼시켰잖아요
물건 나온지는 좀 됐고 거래가 그동안 안된 이유가 있겠죠 양도라는데 병원이 잘되었고 손해 안보기는,,, 그럼 왜 팔았겠나요 계속 하지
한달 고정비용만해도 장난아닌디
비싼 아파트 이사갔다해도 대출 꼈을거고
암튼 그거 하면서 마음고생 엄청한걸로 알고 있어요
이것도 자영업장사처럼 권리금 받고 파는거 아닐까요?
염정아 남편.
경기도 동탄인가에 엄청 큰 종합병원 병원장임.
염정아가 안 나서도 잘 굴러감
사고 팔고 하면서 돈벌어요 양방이랑 달라요.
자영업장 처럼 환자 1명당 얼마해서 권리금 받고 팔아요
한방은 페이닥 월급 500정도가 최고가일걸요
의료업종은 달라요. 일단 한번 차리는게 돈이 많이 들고 굉장히 힘들죠. 특히나 의사들은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경영도 모르고요. 그리고 경쟁이 특히 서울은 전쟁터 수준이라 초반 자리잡기도 너무 힘들어서 일단 자리잡으면 쉽게 안 내놔요. 페이닥터 밑에 두더라도 유지하죠.
저기 위에 댓글처럼 한의원 잘되어 팔아 넘겨 돈 버는 의사들 있다면
아무도 먹튀전문 사무장이랑 동업일텐데
이건 양심을 파는 행위라 함부로 못해요.
나중에 법적 문제 생기면 다 뒤집어 쓸수도 있고..
의료업종은 달라요. 일단 한번 차리는게 돈이 많이 들고 굉장히 힘들죠. 특히나 의사들은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경영도 모르고요. 그리고 경쟁이 특히 서울은 전쟁터 수준이라 초반 자리잡기도 너무 힘들어서 일단 자리잡으면 쉽게 안 내놔요. 페이닥터 밑에 두더라도 유지하죠.
저기 위에 댓글처럼 잘되어 팔아 넘기는걸로 돈 버는 의사들 있다면
이건 먹튀전문 꾼이랑 동업일텐데라 함부로 못해요.
나중에 법적 문제 생기면 다 뒤집어 쓸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양심에 걸리죠.
의료업종은 달라요. 일단 한번 차리는게 돈이 많이 들고 굉장히 힘들죠. 특히나 의사들은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라 경영도 모르고요. 그리고 경쟁이 특히 서울은 전쟁터 수준이라 초반 자리잡기도 너무 힘들어서 일단 자리잡으면 쉽게 안 내놔요. 페이닥터 밑에 두더라도 유지하죠.
위에 댓글처럼 잘되어 팔아 넘기는걸로 돈 버는 의사들 있다면
이건 먹튀전문 꾼이랑 동업이라 함부로 못해요.
나중에 법적 문제 생기면 의사가 다 뒤집어 쓰죠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사고파는거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영업이니... 학원같은것 음식점도 다 사고 파는거 아닌가요? 제가 자영업을 안해서 모르지만...
여기서 댓글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 ㅋㅋ
원래도 잘됐고
타이밍 잘 맞춰서 엄청나게 받고 매각했다고 합니다..
부인 있는데 뭔 걱절. 움직이면 돈 버는데.
부인 있는데 뭔 걱정. 움직이면 돈 버는데. 또 병원 크게하면 능력자인거고...
제발 걱정하지 말아요.
권리금 받고 팔면 흑자쟎아요.
사업인데 어련히 알아서 했겠어요
염정아 남편병원은
화성시에 있긴한데(화성이 엄청 큼)
남양성모성지 있는데라
동탄에선 엄청 멀어요.
암튼 장례식장까지 갖춘 종합병원이래요
차트장사 잘한걸수도있죠
속사정이야모르지만
권리금을 얼마 받았는지 모르는건데 다들 오지랖은
능력자죠.
정형외과 전문의인데
현재는 종합병원 원장이죠
양방병원을 한방병원과 비교하기는 무리
장영란의
아래동서가
병원장 딸이래요
남편 기 세워주고 싶었던 듯
장영란의 아래동서가
병원장 딸이래요
복합적 이유가..
장영란이 잘 버니까
믿고 차려 봤겠죠.
접어도 장영란이 잘 버니까.
건물팔아 몇십억 남겼을지도 ㅎㅎㅎ
정형외과는 정말 많이 벌어요.
한의원은 요즘 노인분들만 가시니까 안 돼요.
페이닥터 한의사 급여 많이 낮아요.
암튼 잘 나갔던 병원도 아니고 누가 좋은 가격으로 사겠어요
어느정도 깍이고 시작하죠
그 병원 건물 통채로 주인도 아니었고 28억이면 반만 받아도 장영란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거
결론은 손해는 봤겠지만 망한 건 아니다
돈 놓고 돈먹기라고 생각하고 계획한거죠
어차피 방송으로 간접 광고 엄청하고도 안된건 계산에 없었던거지만요
영상보니 부부가 얼굴이 폭삭 늙었던데요
마음고생 많이 한거 같던데 의사든 한의사든 전문직 자존심이 보통이 아닌데 장영란도 피곤할거 같아요
돈은 장영란이 다 버는데
허풍없어 보여요. 서울 고집하지 않고 경기외곽이고.
남편이 한번도 쇼닥터 안 하는것 같고 본업에만 충실.
염정아도 의사남편말 안 꺼내는것 같고요.
부부가 각자 영역에서 헛바람없이 충실하고 탄탄하게
살아가서 안정감있어 보여요.
요새 의사랑 결혼하는 연예인들 많던데
연예인 배우자 앞세워 티비 나오고
또 쇼닥터 진출하고
병원환자한테 제대로 집중이 될까 싶더라구요
서울 고집하지도 않고 경기외곽이죠.
남편이 한번도 쇼닥터 안 하는것 같고 본업에만 충실.
염정아도 의사남편말 안 꺼내는것 같고요.
부부가 각자 영역에서 헛바람없이 충실하고 탄탄하게
살아가서 안정감있어 보여요.
요새 의사랑 결혼하는 연예인들 많던데
연예인 배우자 앞세워 티비 나오고
또 쇼닥터 진출하고
그러면서 병원 환자한테 제대로 집중이 될까 싶더라구요
서울 고집하지도 않고 경기외곽이죠.
남편이 티비에도 안 나오고
쇼닥터 안 하는것 같고 본업에만 충실해 보입디다.
염정아도 의사남편말 안 꺼내는것 같고요.
부부가 각자 영역에서 헛바람 안 들고
자기 본업을 충실하고 탄탄하게
살아가서 안정감있어 보여요.
요새 의사랑 결혼하는 연예인들 많던데
연예인 배우자 앞세워 티비 나오고
또 쇼닥터 진출도 하던데
저러면서 병원 환자한테 제대로 집중이 될까 싶더라구요
알고 싶다인가요?
별일 아닌거 같지만~
아마도 머리 영리해보이는 사람인데
애초에 유명세를 불려놓은후 크게 벌인 걸
크게 팔아보자... 라는 빅픽쳐가 있었는지도요.
손해봤겠어요?
왜 양도합니까 딱봐도 헐값에 넘겼겠죠
?
요즘도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들은 다들 한방병원에서 출퇴근 하던데요
조만간 손본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방병원 곡소리 크게 들리긴할듯
근데자양같은곳 교통사고로 꿀빨았는데 어떤 로비할지 흥미진진하네요
손해 많이 봤을거 같아요
매달 유지비, 인건비 어마하게 들죠.
그게 계속 누적 되면 액수 상당히 크죠.
게다가 한방병원도 제 값 보다 낮게 팔면...
손해 많을겁니다.
큰 한방병원 세운게 누구 생각일지??
장영란 생각이 아닐 수도 있어요.
현실 모르는 시부모가 부추겼을 수도 있고요.
2000년대 후반 염정아랑 결혼전 그 남편이 청담병원있을 때 수술받은 사람인데 쇼닥터할 사람이 아니에요.( 당시 청소 아줌마가 사귄다고 알려줌;;)환자 대하길 매우 친절하고 수술 얘기할 때 책 펴놓고 설명 다해주고 의사 특유의 잘난척 엘리트 의식없고... 나이많은 노인들 진료실 들어올 때도 다 친절히 인사하고.. 그런 인성에 실력 + 염정아 남편 타이틀.. 병원이 안 될 수가 없죠.
자기 능력껏 해야는데, 와이프 능력 믿고
과했던거죠.
사업도 작게 시작해서 점점 불려야는데,
처음부터 크게 시작?은 자기 그릇 크기도 모르고 시작하는 꼴.
염정아 남편은 왠 화성 남양? 했는데, 겸손 모드인가 보네요
최근 남양 가봤는데, 깔끔하고 조용한 도시더군요
염정아가 남편 엄청 사랑하는구나 느낀게
니영석이 누나는 왜 멜로 안 찍냐니까 남편 위함 이란 뉘앙스로 말 했는데, 남편 대개 존경하는게 느껴졌었네요
현실 모르는 사람 넘 많죠
저 위 댓글 정형외과 많이 번다는분
물론 많이 벌어요 하지만 나가는게 상상이상힙닏
대형병원 직원수만 일단 생각해보세요 그외 유지비용
제가 아는 의사만 벌써 3명이 정형외과 건물로 크게 하다가
남는게 노력만큼 없어서 동네정형외과 작게 다시 개원했어요
신경쓸거1/100일로 줄고 남는건 더 많죠 물론 들어오는건 훨씬 적으나 비용으로 나가는게 확 주니까요
여차피 병원도 장사 남는게 많은게 최고 병원이 크던 적던
요즘은 환자들도 나름 똑똑해서 무조건 크게 과하게 하는거 좋게만 보지 않죠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강남 한복판 빌딩도 호가만 몇백억대지 실제 가격은..
점점 오프라인 시대가 사라지는데..은행지점들도 다 축소하고..기껏 카페정도.
빌딩 호황 시대는 지났어요. 애물단지죠. 관리비만 엄청나게 나가니.
시대가 하루가 다르게 그래요
목동 아파트 살 때도 집 담보로 22억 대출받아 한방병원 개원하고, 성수동 93억 아파트도 47억이 대출이라는데 아무리 세금처리한다지만 다 빚빚빚 -
한방병원 왜 넘겼겠나요. 둘이 병원하는 동안 맨날 싸웠다고 본인 유튜브에서 말했어요. 돈이랑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서였겠죠.
장영란 지금 준비하는 사업 있다는데 안선영처럼 홈쇼핑 연계 해서 하는 건가 봅니다. 안선영 홈쇼핑으로 금방 건물 세웠잖아요. 병원보다 장영란 활동이 낫다 이거죠.
둘이 엄청 싸웠다면서요..
그 돈이 다 장영란이 투자한거니 싸우는거죠. 병원이 되니 마니로..
그래도 워낙에 연옌들은 잘버니 병원 접은게 뭔 문제일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