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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오래살다 역이민하신분들

그곳이 조회수 : 2,950
작성일 : 2025-08-08 12:36:45

살던그곳이 그립지 않으세요?

전 너무 그리워서요. 일단 이곳에서의 극한추위,극한더위,극한 장마?,극한공기?

와 다르게 온화하고 맑은공기, 사계절 선선하고 쾌적한 온도, 복잡하지않은 생활..등

늙어갈수록 생각나네요.  여기온지 이제 4년되어가는데 언어가 되는것 이외에 

딱히 좋은점을 모르겠어요.

오기전 그곳에서 나이 들수록 넘 외롭고 20년전의 한국생각에 오게됐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달라진(얘기하자면 많지만 전반적으로 중국적 분위기? )

그러니까 묘하게 그곳에서의 차이나타운스런..

현재 아이들도 모두 그곳에있고, 어린시절 아이들과의 추억도 대부분이 그곳이네요

여긴 친정엄마가 계시긴한데 엄마돌아가심 그것도..

지금 나이가 60초반인데 어찌할까 고민됩니다 

넘 한국이 그리워 왔는데 그리움은 그냥 그리움으로 남는게 좋았을듯하네요.

IP : 218.158.xxx.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s
    '25.8.8 12:40 PM (14.138.xxx.199)

    어디서 오셨나요?
    저도 10년살다 들어왔는데
    한국은 여행하러 잠시 들어오면 좋을듯 해요ㅜ
    애들도 이제 갈 예정이고..부모님이 걸리긴해요.
    전 또 저혼자라 ..애들옆에 있고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
    걱정이네요

  • 2. ㅇㅇ
    '25.8.8 12:41 PM (118.220.xxx.184)

    20년동안 사셨으면 그곳이 본거지같을텐데..
    저라면 엄마 돌아가시면 더구나 자식들도 그곳에 있으니 다시 돌아갈것 같아요

  • 3. ---
    '25.8.8 12:44 PM (211.215.xxx.235)

    내 나이떄문이기도 할거 같아요. 한국에만 살아도 60초반되면 20년전, 40대 50대 시절이 그리울것 같아요.

  • 4. ....
    '25.8.8 12:47 PM (119.149.xxx.248)

    생각했던거보다많이 달라진거 예 몇개만 들어주세요

  • 5. 자식들이
    '25.8.8 12:49 PM (219.254.xxx.82)

    그 곳에 있으면 그리우실 듯요..아무래도 자녀 사는 곳 영향이 크더리구요. 그래도 병원 다니는 거 생각하면 이곳도 장점이 클 거에요..일정기간 왔다갔다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 근데
    '25.8.8 12:50 PM (142.189.xxx.189)

    날씨나 공기는 어쩔수 없긴 하지만 복잡하고 정신없는것은 시골로 내려가면 해결되지 않나요.

  • 7. 나는나
    '25.8.8 12:59 PM (39.118.xxx.220)

    친정어머니 돌아가시면 다시 돌아가세요. 자녀들도 다 그곳에 있다면서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나오신 거라면 받아들이고 견뎌야죠. 그런데 요즘 기후변화가 심해서 사시던 그곳도 예전같지 않을 수도 있어요.

  • 8. 그냥
    '25.8.8 1:01 PM (119.195.xxx.153)

    그냥 떠난 곳이 그리운거예요
    불확실한 언어는 얼마나 마음 깊은 불안감이 잠재하는데요

    늙어서 , 치매에 걸리면 제2언어는 잊어버린다고
    수술하고 나서 비몽사몽간에는 모국어가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요한바오로 2세 교황님, 피격당하셨을때, 주기도문을 폴란드 당신의 모국어로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늙어서는 한국이 갈수록 편할겁니다

  • 9. 4년이면
    '25.8.8 1:03 PM (183.97.xxx.35)

    방황할 때네요

    처음엔 미련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이젠 화상통화로 만족

    타국생활도 젊었을때 한때지
    나이먹으니 태어난 나라가 역시 편하네요

  • 10. ㅁㅁ
    '25.8.8 1:04 PM (211.62.xxx.218)

    한국에서만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내가 살고 싶은 곳이 어딘지 찾아서 계속 이사를 다닙니다.
    지역마다 분위기가 아주 달라요.
    신축 아파트만 여섯번째 살고 있는데 올 겨울 이사를 목표로 다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아마 이번 집은 신축은 어려울거 같고 서울시내지만 하천과 공원이 가까운 곳으로 갈거 같아요.
    꼭 한국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사는 지역이 안맞는 곳일수도 있어요.

  • 11. 저는 반대
    '25.8.8 1:04 PM (125.130.xxx.18)

    20년 넘게 해외에서 살다 왔는데 그곳이 전혀 그립지 않아요. 공기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것도 살다보면 익숙해서 별 거 없고 늙어서 널싱홈에서 영어 쓰고 서양 음식 먹다 죽고 싶지 않아요. 병원 접근성도 그렇고 형제와 친구들이 많고 은퇴한 부부가 놀고 즐기기에 한국이 좋네요. 단 하나 아이와 떨어져 사는 게 아쉬워요.

  • 12. 그립지만
    '25.8.8 1:07 PM (39.7.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문득 문득 그리워요 ㅠㅠ
    날씨 음식 그런거요
    그런데 위에 분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그곳에 젋은 나와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온 듯 하네요, 그러니 그리울밖에요, 하핫

    저도 아이들은 외국에 있는데,
    또 그 곁으로 가자니…
    아이들 훨훨 날아 다닐 시기에
    내가 짐 지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도 좀 두고 보는 중이예요.

    원글님은 돌아 오신지 몇 년이나 되셨어요?
    아직도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드시는건가요?

  • 13. 봄봄봄
    '25.8.8 1:08 P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문득 문득 그리워요 ㅠㅠ
    날씨 음식 그런거요
    그런데 위에 분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그곳에 젋은 나와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온 듯 하네요, 그러니 그리울밖에요, 하핫

    저도 아이들은 외국에 있는데,
    또 그 곁으로 가자니…
    아이들 훨훨 날아 다닐 시기에
    내가 짐 지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도 좀 두고 보는 중이예요.

    원글님은 돌아 오신지 4년이나 되셨는데,
    아직도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드시는건가요?ㅠㅠ

  • 14. 미련이미련하다
    '25.8.8 1:14 PM (39.7.xxx.243)

    저도 그래요, 문득 문득 그리워요 ㅠㅠ
    날씨 음식 그런거요
    그런데 위에 분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그곳에 젋은 나와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온 듯 하네요, 그러니 그리울밖에요, 하핫

    저도 아이들은 외국에 있는데,
    또 그 곁으로 가자니…
    아이들 훨훨 날아 다닐 시기에
    내가 짐 지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도 좀 두고 보는 중이예요.

    원글님은 돌아 오신지 4년이나 되셨는데,
    아직도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드시는건가요?ㅠㅠ

  • 15.
    '25.8.8 1:22 PM (219.254.xxx.82)

    저두 10년 정도 중간에 텀 두고 외국살았는데요 유럽의 기후도 못지않게 변해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독일 함부르크가 34도까지 오르고 오븐 같은 열기 얼마 전 경험하고 많이 무서웠어요..물론 그쪽은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건조하니 나은 건 사실이죠.

    그냥 우리나라에서 소소하게 환경 쪽 일이나 도와주고 싶어요..외국에서는 언어문제로 문제해결력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50대 60대 되면 원래 단점이 잘 보이잖아요..유럽도 흔하게 치투해 있는 이슬람이나 난민 문제...비슷한 듯요..

    그 선선한 날씨 아름다운 경치,, 1달 지나면 지루함으로 바뀔 수도 있어요

  • 16. ㅇㅇ
    '25.8.8 1:25 PM (61.98.xxx.185)

    여기다 글 올릴정도로 그러시면
    그냥 거기가 맞는거에요

  • 17. 그래도그렇지
    '25.8.8 1:31 PM (223.38.xxx.238)

    중국적 분위기라니
    어디가요? 어떤 게요?
    외국인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일본이나 중국 같다고 하면 얼마나 큰 욕일지 아시면서 대번에 그런 상욕을 하시네요.
    중국은 우리 눈에 거의 짐승의 나라예요. 길에서 배변배뇨를 하질 않나, 일주일씩 머리 안 감고 큰 비듬을 달고 다니지 않나…

    정말 비숫하다고 느끼셨으면 그게 뭔지 딱 집어 말해 보시고
    그냥 느낌이 그런 거라면 그 말 취소하시죠.
    중국이라니.

  • 18.
    '25.8.8 1:34 PM (210.96.xxx.10)

    여기 있으면 거기가
    거기 있으면 여기가

    그냥 떠난 곳이 그리운거예요
    불확실한 언어는 얼마나 마음 깊은 불안감이 잠재하는데요22222

  • 19. . . .
    '25.8.8 1:38 PM (121.65.xxx.146)

    좀 비싼 동네가시면 차이나타운 느낌은 없죠.

  • 20. .....
    '25.8.8 1:42 PM (223.39.xxx.86)

    저는 오히려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 선진국에서 살다왔음에도 그래요. 계속 한국에 살았으면 이렇게 한국이 좋은줄 몰랐겠다 싶어요. 사람들, 음식, 자연 등등.

    원글님은 아마 자제분들이 외국 계셔서 그러신가봐요.

  • 21. 저도 궁금
    '25.8.8 1:43 PM (221.149.xxx.157)

    대한민국에서 차이나 타운 느낌 나는 동네가 어딜까 몹시 궁금하네요.
    차이나타운은 전세계가 다 비슷한 느낌이잖아요.
    (제가 가본 17개국은 그러합디다)
    대한민국에서 차이나타운 느낌은 딱 인천의 차이나타운이던데
    그 느낌이 흔한가요?

  • 22. .....
    '25.8.8 1:48 PM (223.39.xxx.86)

    저는 살다온 곳의 언어 잊어버릴까봐, 매일매일 현지 라디오 듣는데, 제가 살다온 지역의 날씨도 우리 한국처럼 똑같이 극한으로 변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없던 묻지마 총기 및 흉기 사건들도 흐드드하구요. 지구 어디나 다 똑같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건 마찬가지이다 싶기도 해요. 모국에서 사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미쳐 몰랐어요.

  • 23. 전 내나라가 조아
    '25.8.8 1:57 PM (121.143.xxx.7)

    전 미국서 25년 텍사스, 뉴욕, 뉴저지서 살다 왔는데 전 한국이 좋아요. 헌데 장마철은 진짜 싫긴 하지만....

  • 24. 88
    '25.8.8 2:08 PM (58.224.xxx.131)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너무 그립다면 영주권도 있을테고
    그 나라로 가세요
    제가 생각할땐 친정부모 케어하기도 힘들고
    자식도 그립고
    그런 이유가 큰거 같네요

  • 25. 차이나 타운?
    '25.8.8 2:19 PM (193.32.xxx.227)

    대림동 사세요?

    전 우리나라 너무 좋은데.

  • 26. .....
    '25.8.8 2:50 PM (160.238.xxx.19)

    중국적 분위기란 말에 헉하고 갸우뚱 했는데요...
    아..... 중국식 음식점이 너무 많이 생기기는 했어요.
    마라음식점이라던지..... 양고기 꼬치점 같은데요.
    15년전 한국 떠날 대는 그런거 없었는데 코엑스 갔다가 놀라기는 했네요.

  • 27. 20년
    '25.8.8 2:57 PM (121.129.xxx.78)

    유럽 미국 살다 왔는데 다시는 외국에서 거주 하고 싶지 않아요.
    젊을 때는 재미있고 좋았는데
    이제는 그 나라들도 모두 극한 기후가 되었고 그 기후에 맞는 대비는 더더욱 안되어있는 기후 후진국들이 된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는 한국이 제일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친구들만 몇 있다면 안 심심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고
    안전하고
    병원진료 편하고
    온돌이랑 여름 에어컨 어디가나 잘 구비된 한국이 너무 좋아요.
    외국은 여행만 다니는 걸로.

  • 28. 요즘은
    '25.8.8 3:29 PM (175.223.xxx.80)

    일본 음식점이 더 많지 않나요?
    가게 외부에 일본말 잔뜩 크게 써놓고
    가격도 일본 엔화로 적혀있어 혐오스럽더만요.
    딸에게 저긴 엔화 내야되냐고 했더니 막 웃더만요.

  • 29.
    '25.8.8 3:35 PM (112.186.xxx.86)

    그곳에 젋은 나와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온 듯 하네요, 그러니 그리울밖에요

    이 문장들이 뭔가 뭉클하네요.
    한국에 살고 있어도 젊은 시절과 (아이가 엄마밖에 모르던)어린시절이 그리울때가 있으니까요.

  • 30.
    '25.8.8 3:39 PM (118.235.xxx.14)

    그러면 사시던 곳으로 돌아가시는 게 나아요.
    보이는 분위기가 차이나타운이라면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질이 안 좋은 동네 안 사시는 건데
    마음이 힘들죠.
    여기 돈 보다 적게 드니까 그쪽이 더 나으실 거예요.

    옛날에야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 있는 거 동경했지만
    이젠 다 알잖아요.
    유학들도 많이 가보고 해서
    거기서 동양인이 다들 어떤 삶을 사는지 알아서
    한국 비웃는 거 보면 왜 굳이 저러나 싶죠. 솔직히 우습고.

  • 31.
    '25.8.8 3:46 PM (118.235.xxx.64)

    아주 짧은 글이지만요.
    님,
    살던 나라의 국민들 앞에서 차이나타운 운운하실 수 있으세요?
    거기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앞에서
    여긴 분위기가 차이나타운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게시판도 예의가 필요해요.
    내가 한국인이라고 예외 아니에요.
    그 나라에서 숨쉬고 생활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국에서 사실 정도면 차이나타운 이미지 어떤 줄 알면서
    그 단어를 한국 사람들 모인 게시판에 가져오나요?
    예의 아닌 거 알고 계시죠?
    미씨 유에스에이 같은 데 가서 이야기하시고
    한국 사이트에서 불쾌함 주지 마세요.
    비판해도 우리가 해야지
    왜 남의 나라처럼 살던 이방인이
    남의 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인 사이트에서 이러고 있으세요?

  • 32. 저도 25년
    '25.8.8 3:53 PM (223.39.xxx.239)

    미국살이했고 현재는 은퇴후 반반살이하고있어요.
    70 되면 완전 한국에 정착하려구요.
    운전 안해도 되고 차별걱정도 없고
    무엇보다 같은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과 같은 언어, 같은 음식을 먹는게 너무 편안해요. 물론 미국에 가도 내가 만나는 사람이 제한적이라 크게 불편하진않지만 한국에서 갖는 안도감과 편안함과는 좀 달라요.
    자식은 미국에서 살겠지만 여행겸 서로 오가면되니까 괜챦을거같아요. 주변 친구도 더 나이들어 미국음식 먹으며 늙어가긴 싫다고하네요(가령 실버타운이나 요양원)

  • 33. ㅇㅇ
    '25.8.8 4:17 PM (49.236.xxx.96)

    원글님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스물에 가서 마흔에 온 사람
    열다섯에 마흔 다섯에 온 사람
    둘 다 한국이 더 좋다고 그래요 ( 캘리
    에서 옴)
    오히려 그곳은 여행으로 잠시 사는게 좋다
    원글님과 반대죠

  • 34. 엥???
    '25.8.8 4:44 PM (39.7.xxx.241)

    한국 분위기가 중국적이라니 뭔 소리에요?
    대림동 아니고선 중국어 간판조차 찾기 힘든게 서울인데요.
    오히려 일본어 간판 너무 많아서 여기가 일본인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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