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5.8.8 10:53 AM
(218.37.xxx.225)
사기 당한적 없어요
그건 돈이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ㅋ
2. 저는
'25.8.8 10:55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금까지 사기 안당한게 용하다 할 정도로 사람 잘 믿는데요 뭔가 내가 이익이 된다고 하면 멈춰요
이익이 된다는거 그것도 노력없이 쉽게 얻게 된다하면 사기 확률이 아주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3. ㅡㅡ
'25.8.8 10:57 AM
(118.235.xxx.187)
사기를 당하지 않았다는건
운이 좋은겁니다.
욕심이 많아서, 사람을 믿어서,
사기를 당하는 것 같지만
운 좋게
사기치려고 마음 먹은 사람 표적이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4. 저는
'25.8.8 10:58 AM
(125.132.xxx.115)
잘 믿는 편이지만 사기 안당해봤어요. 운이 좋았다 생각해요.
5. 저는
'25.8.8 10:58 AM
(118.235.xxx.129)
해외가면 교포들이 그렇게 사기 친다해서 안믿었는데
우리나라 도둑은 cctv때문에 별로 없어도 사기꾼 정말 많다고 느껴요 .
Cctv 없음 도둑도 엄청날걸요
6. ..
'25.8.8 10:59 AM
(121.188.xxx.134)
전 사기 당한 적 있어요.
심지어 날린 돈도 수억..
고소해서 승소했는데 그넘에게 사기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까지 순번이 안오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하다보면 사기를 당하지 않기 어렵다고 봐요.
이미 일어난 일이니 뭐 어쩔 수 없는건데
내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도 전문 사기꾼이 저보다 한 수 위였다고 생각합니다.
7. ......
'25.8.8 11:02 AM
(121.149.xxx.40)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사람을 좀 불신하는편이라
사기는 피해갔네요
의심에 또 의심,
분석에 분석을 거듭
8. ...
'25.8.8 11:02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9. 비슷
'25.8.8 11:02 AM
(221.153.xxx.127)
의심이 많고 사람을 잘 안 만나요
10. 음..
'25.8.8 11:02 AM
(112.145.xxx.70)
저두 사기 당해본 적이 없는데
이유는 그렇게까지 누구랑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기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경계가 뚜렷해서.
친구든 누구든 딱 어느 선까지만 친하게 지내기때문에요.
11. 저는 당했어요
'25.8.8 11:08 AM
(118.218.xxx.85)
의심많은 사람인데 리모델링하고 나서 사기당했구나 생각되더군요
2번을 딴사람한테 했는데 2번다 영락없이 사기 당했어요.2번 다 이사가면서
다시는 리모델링이란건 안하고 살려구요.
리모델링쪽엔 왜 그렇게 개독들이 많은지 아주 씁쓸
12. 저도
'25.8.8 11:10 AM
(180.70.xxx.42)
의심 많고 공짜 별로 안 좋아해요.
예를 들어 일반적인 가격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는 것이 있더라도 투명하게 누구나 인정할 만한 루트가 아니라면 포기해요.
설마 그게 사기가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어서 내가 손해를 보는 걸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몇푼 손해 보고말지 아예 저런 류에 혹하지 말자는 주의에요.
13. 저는
'25.8.8 11:18 AM
(222.113.xxx.251)
사기는 안당해봤지만
나쁜남자는 안나봤네요;;;
이거는 마음의 사기? 라고나 할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게 반해서 대시해오는 남자들에게
일단 어느관계가 되면 제가 너무 헌신적으로 잘해준게 문제였어요
제가 나쁜남자를 만든거죠
내게 빨리 싫증내도록 내가 만든거였구나..
나이들어어 깨닫습니다
14. 저는
'25.8.8 11:19 AM
(175.115.xxx.131)
돈사기는 안당해봤는데,보험은 비싼거 속아서 들어봤어요.앙아이친구엄마가 설계사였는데 본인 수당쎈건로 2건이나 속아서 들어줬어요ㅠ
15. ㅎㅎ
'25.8.8 11:23 AM
(61.98.xxx.185)
리모델링쪽엔 왜 그렇게 개독들이 많은지 22
우리집할때도 말끝마다 주여~ 했어요
사업이나 뭔가를 하려면 사람많은데 가서 명함돌려야하는데 교회가 문턱이 낮으니 사업이든 정치든 죄 거기
사람 의심해도 사기 당합니다
사기당한 사람들은 다 사람 잘믿어서 일까요
철벽치고 살아도 희한하게 낚시 당할수가 있어요
그냥 운이 좋으신거에요
16. 저만의 이유...
'25.8.8 11: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사람,잘 안만나서...
아는 사람만 만남.ㅠ
17. .......
'25.8.8 11:40 AM
(119.196.xxx.115)
저도
'25.8.8 11:10 AM (180.70.xxx.42)
의심 많고 공짜 별로 안 좋아해요.
예를 들어 일반적인 가격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는 것이 있더라도 투명하게 누구나 인정할 만한 루트가 아니라면 포기해요.
설마 그게 사기가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어서 내가 손해를 보는 걸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몇푼 손해 보고말지 아예 저런 류에 혹하지 말자는 주의에요.
------이런분들이 사기 안당하죠...그리고 1원이라도 뭔가 쉽게 떨어진다싶은건 의심하고 보고요.사기는 욕심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걸려들더라고요
18. 맞네요
'25.8.8 11:46 AM
(112.145.xxx.70)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곳.
조금이라도 더 싼 곳
여기서 사기가 시작되는 듯.
19. 저도 안당하는
'25.8.8 11:47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편이긴 한데
그 이유는 뭔가 싸거나 공짜로 얻거나 크게 돈을 번다는 말에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하는 마음으로 무식하거든요
그래서 돈 같은 건 사기를 안당한 것 같아요.
20. 저도 안당하는
'25.8.8 11:47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편이긴 한데
그 이유는 뭔가 싸거나 공짜로 얻거나 크게 돈을 번다는 말에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하는 마음으로 무식하거든요
그래서 돈 같은 건 사기를 안당한 것 같아요.
21. 저도 사기 안당
'25.8.8 11:48 AM
(119.71.xxx.160)
하는 편이긴 한데
그 이유는 뭔가 싸거나 공짜로 얻거나 크게 돈을 번다는 말에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하는 마음으로 무시하거든요
그래서 돈 같은 건 사기를 안당한 것 같아요.
22. 저도
'25.8.8 11:48 AM
(221.149.xxx.157)
사기당해 본 적이 없어요.
전 과도한 욕심이 없어요.
근로소득 신봉하고 100원 지불했으면
100원어치의 가치만 얻겠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사기는 내가 지불한 가치보다
큰 가치를 얻으려고 할때 욕심이 내 눈을 가린다고 생각해요
23. ...
'25.8.8 11:49 AM
(114.206.xxx.139)
저도 남의 말 잘 안들어요
욕심도 없고 공짜 안 바라고
남 얘기 듣고 뭔가 솔깃?? 그런게 전혀 아예 없어요.
솔깃할 껀수 있으면 지들이 하지 뭐하러 나한테까지 얘기하나요.
제 동생은 어찌나 남 얘기에 귀가 얇은지... 걔 하고 있는 거만 보면
사람 저래서 사기당하는구나.. 싶더라고요.
24. ..
'25.8.8 11:50 AM
(14.46.xxx.97)
무작위로 보내는 보이스피싱도 사기죠.
보이스피싱 전화나 문자 여러번 받았지만
저도 불신이 강해서 안속았어요.
25. ㅎㅎㅎㅎㅎㅎ
'25.8.8 11:50 AM
(106.101.xxx.116)
저도요. 의심 대박 많고 돈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
'25.8.8 11:53 AM
(221.140.xxx.68)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없으면
안전거리 확보가 된거네요.
사건, 사고가 어느 정도 방지가 되겠네요.
27. ....
'25.8.8 11:59 AM
(211.50.xxx.18)
집에 도둑 들려면 키우는 개도 안 짖는다던데..의심하고 체크해도..뭐에 홀린듯 당했다고..그런 능력?있는게 사기꾼..
28. 저도요
'25.8.8 12:08 PM
(14.32.xxx.84)
의심 많고 욕심 없어요.
근데 남편은 욕심까진 아닌데 공짜 좋아하고 남 잘 믿어서 사기 당하기 직전에 제가 구해낸 적 몇 번 있어요.
29. ---
'25.8.8 12:12 PM
(211.215.xxx.235)
원글님 말씀도 일리 있어요. 저도 사기 한번도 당하지 않은. 겉보기 만만해 보이고 노릴만한 경제력도 조금 있고. 전 불안이 높아서. 예기불안. 참 불편하지만 나쁜 일은 덜 당하는
1. 사람을 믿지 않는다. 나부터 지킨다.
2. 돈은 쉽게 벌리지 않는다. 쉽게 버는 돈에는 뭔가 있다. 그래서 전 저축만 하다가, 주식도 10년 묵혀둡니다.ㅎㅎㅎ
3. 친구나 친지 등 돈거래 절대 안한다.누구와도 돈거래 안한다. 빌려달라고 하면 내 능력하에서 적당히 못돌려받는다는 전제하에 준다..(사실 이것도 해본적 없고 제 원칙)
4. 큰 돈 벌려 하지 않는다. 내 능력꼇 살고.
30. ---
'25.8.8 12:13 PM
(211.215.xxx.235)
5. 코인이나 주식으로 큰 돈 번 사람들 부럽지 않다. 단 부동산은 부럽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이니까..
31. 저두
'25.8.8 11:02 PM
(219.248.xxx.213)
저도 사람을 잘안믿고ᆢ의심이 많아요
세상엔 공짜가없다
큰돈버는건 위험요소가있거나 사기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