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25.8.8 10:37 AM
(118.235.xxx.1)
비슷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냥 딸이 연애하게 냅두세요 이제 겨우 30..
같은 직장에서라도 연애할수 있지않아요?
왜이렇게 엄마라며 전전긍긍인지
2. ??
'25.8.8 10:38 AM
(140.248.xxx.6)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도 잘나가는 전문직이면…
같은 직업끼리 결론할땐 부모이혼 문제 안되죠
어디 재벌집에 가는것도 아니구요
원하는거 성사 안되는건 그냥 딸 본인 문제에요
3. 친구
'25.8.8 10:39 AM
(220.65.xxx.99)
가 일찍 이혼했고 혼자서 아이들 다 잘키웠어요
연애만 잘 하던데요
결혼도 했고요
4. ㆍㆍ
'25.8.8 10:39 AM
(112.161.xxx.169)
82에서는 이혼하라는 조언
흔하지만 현실이 만만하지않죠
특히 좋은 조건인 상대들은
부모 이혼 여부도 많이 따지니까요
이미 이혼 했으니 어쩌겠어요
사람 자체만 잘 따져보고
괜찮으면 진행해야죠
5. ...
'25.8.8 10:39 AM
(118.235.xxx.118)
결정사는 원래 더 후려쳐요
후려쳐놔야 가입하고 결혼 성사가 잘 되니까요
6. ........
'25.8.8 10:40 AM
(119.196.xxx.115)
요즘 로스쿨로 변호사가 일반 대기업느낌이 됐잖아요
그러니 평범한 대기업남자가 딱히 떨어지는조건이 아닌데요
7. 전문직이라도
'25.8.8 10:41 AM
(59.7.xxx.217)
결정사면 좀 포기해야. 아님 연애를 해야죠
8. 최근2
'25.8.8 10:41 AM
(14.55.xxx.141)
이런글 며칠전에도 본거 같은데요
전 결정사를 별로 신뢰 못해서 그런지
30이면 좀 기다리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9. 전문직인데
'25.8.8 10:42 AM
(203.81.xxx.18)
뭐가 그리 급하세요
친구들에게 소개만 받아도 될거같은데...
10. ㅡㅡㅡ
'25.8.8 10:44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자식 빌어서 남편 욕이 하고 싶은 거죠. 그만 심리적으로 단절하시죠. 애한테 안 좋아요. 괜시리 이혼가정 선입견 만들지 말고.
11. 원글 공감합니다
'25.8.8 10:48 AM
(223.38.xxx.124)
죄송하지만요
이혼가정은 결혼시에 흠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딸이 전문직이고 큰회사 소속이면
로스쿨 출신인가요
12. ...
'25.8.8 10:48 AM
(14.46.xxx.97)
결정사는 원래 더 후려쳐요
후려쳐놔야 가입하고 결혼 성사가 잘 되니까요2222
같은 전문직과 연애하라 하세요.
결정사 3번 해보니
모든 조건이 좋아도 인간성 개떡이고 비호감이라 평생 독거노총각하는 인간들 많더라고요.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 보면 조건에서 부족한게 있어도 좋은사람 만나 잘사는 남자들 여자들 많고요.
여자가 전문직이라는데서 이미 조건은 차고도 넘치니 자신감 가지고 연애하심 돼요
절대 엄마가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주변 전문직 남자들(의사들) 보니 외모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전문직이나 돈잘버는 여자 찾더라고요
한달에 몇천을 벌면서도 돈잘버는 여자 찾는게 의외였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13. 아니면
'25.8.8 10:49 AM
(118.235.xxx.1)
이혼가정 후려치려고 일부러 계속 이런글을 올리는건가요? 지난번 딸이 의사인데 이혼가정이라고 상대가 싫어하네 어쩌네 글도 그렇고..반대로 남자의사네 집이 이혼가정이었다면? 원글네 딸처럼 전문직 아들 뒀는데 이혼한 부모라면? 이런 글 쓸까요?
14. 외모는 어떤가요
'25.8.8 10:50 AM
(223.38.xxx.113)
같은 전문직이라도 외모에 따라
변수가 있거든요
솔직히 외모가 괜찮았으면
그전에 CC가 됐을 가능성도 많았겠죠
15. ...
'25.8.8 10:53 AM
(49.161.xxx.218)
결정사 원래 후려쳐요
연애하라고하세요
주변 잘나가는친구들한테 소개팅부탁하는게 더 나아요
16. ...
'25.8.8 10:54 AM
(39.117.xxx.84)
딸 결혼에 결정사 정도는 나설 수 있다고 보지만
그 딸이 결혼 후에 사위에게 장모가 간섭을 엄청 할 것 같긴 하네요
본인이 남편과 이혼한 사유가 본인 탓은 아니어도요
딸과 사위가 트러블 생기면 사위에 대해 어찌 볼지, 딸이 결혼 후에 딸과 장모가 정서적 독립과 공간 독립도 할지 등등요
17. 아니
'25.8.8 10:55 AM
(182.221.xxx.40)
아직 서른인데 왜 내려치기 하세요.
전문직이면 회사 내에서 연애하거나 소개해달라고 해야죠.
18. 외모 변수도
'25.8.8 10:56 AM
(223.38.xxx.163)
커요
솔직히 외모가 괜찮은 애들은 알아서
같은 전문직끼리 잘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대체로 이혼가정이 결혼할 때 흠이 되는 것도 맞구요
사돈으로 이혼가정 반기는 집이 흔한가요
19. 이혼이
'25.8.8 10:57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고
여자는
1. 외모
2. 집안재력
3. 본인능력
4. 성격
이 네가지가 중요하죠.
이혼탓 하시는데
아맏 1.2번이 부족한게 아닌가요
20. 이혼이
'25.8.8 10:58 AM
(221.149.xxx.36)
문제가 아니고
여자는
1. 외모
2. 집안재력
3. 본인능력
4. 성격
이 네가지가 중요하죠.
이혼탓 하시는데
아마도 1.2번이 부족한게 아닌가요
21. 에혀
'25.8.8 10:59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 짝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에요
저 연애했을때 우리 엄마가
결혼생활이란 둘이 서로 협조해가면서 사는거지
일방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가정은 단단하지 못하다
만약 우리 아이가 결혼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지 않고
아이가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생활이 된다면
난 이혼하라 할것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혼 결정하기 바란다 라고 하셨어요
저도 평생 그런 생각으로 살았구요
원만하게 잘 살고 있어요
그까잇 전문직인 딸 결혼이 뭐라구요
우리아이 결혼할때도 제가 비슷하게 말 했었구요
아니면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부모자식도 결혼만 잘 합디다
왜 그리 위축돼 계세요?
22. 에혀
'25.8.8 11:01 AM
(112.157.xxx.212)
그냥 본인 짝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에요
저 연애했을때 우리 엄마가
결혼생활이란 둘이 서로 협조해가면서 사는거지
일방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가정은 단단하지 못하다
만약 우리 아이가 결혼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지 않고
아이가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생활이 된다면
난 이혼하라 할것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혼 결정하기 바란다 라고 하셨어요
저도 평생 그런 생각으로 살았구요
원만하게 잘 살고 있어요
그까잇 전문직인 딸 결혼이 뭐라구요
우리아이 결혼할때도 제가 비슷하게 사위될 아이에게 말 했었구요
행복하지 않으면 이혼해도 된다고 미리 말하는 부모 딸도
결혼만 잘 합디다
왜 그리 위축돼 계세요?
23. 여초니까
'25.8.8 11:02 AM
(223.38.xxx.240)
후하게만 말하는데요
여자 외모 괜찮은 애들은 알아서 연애도 잘만합니다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거든요
근데 결혼은 달라요
이혼가정이 흠이 될 소지도 충분히 있거든요
사돈으로 이혼가정 꺼리는 집들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싫습니다
24. 요즘 아이들
'25.8.8 11:05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약아서 손해보는 결혼 안하려 해요
그 안에서 찾아보라 하세요
남자아이들도 안에서 찾아서 결혼하고 싶어해요
단 빼어나게 이쁘다거나 모두의 관심을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본인이 좀 적극적일 필요도 있구요
25. ....
'25.8.8 11:05 AM
(106.101.xxx.128)
자식 빌어서 남편 욕이 하고 싶은 거죠. 그만 심리적으로 단절하시죠. 애한테 안 좋아요. 괜시리 이혼가정 선입견 만들지 말고.22222222
똑같은 사람이 계속 올리는건지
이런글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죠?
다 자기 자식 전문직인데 이혼가정이라 어쩌구...
26. 요즘아이들
'25.8.8 11:07 AM
(112.157.xxx.212)
약아서 손해보는 결혼 안하려 해요
그 안에서 찾아보라 하세요
남자아이들도 안에서 찾아서 결혼하고 싶어해요
단 빼어나게 이쁘다거나 모두의 관심을 받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본인이 좀 적극적일 필요도 있구요
게다가 전문직인 아이들 부모말 잘 듣지도 않아요
지뜻대로 하죠
자신이 세상 젤 잘나서요
27. ..
'25.8.8 11:08 AM
(14.35.xxx.184)
82회원들 대부분이 이제 자식 결혼시킬 때가 됐을걸요. 앞으로 자녀 초, 중, 고등 교육 고민보다 결혼 고민 글이 늘어날 거 같아요.
결정사는 조건 대 조건 만남이니 조금이라도 결점이 있으면(이혼 뿐 아니라 키, 탈모 등의 외모까지) 가차없이 등급 하락해요. 근데 연애하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 거죠.
아직 30이면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28. ..
'25.8.8 11:09 AM
(223.131.xxx.165)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집안 재력이랑 본인 외모 에요
전문직 30대 여자 결정사 등록해서 전문직 소개 못받아요
전문직 남자는 다른 조건을 보거든요
전문직은 소개를 통해 만나거나 다른 경로로 ..
10~20년전에 전문직 더 쳐줄때도
대기업 공무원 이런식으로 매칭해줬어요
29. 음
'25.8.8 11:09 AM
(112.216.xxx.18)
전남편 욕 하고 쓰고 싶어서 쓴 글 같이 느껴지고
딸이 결정사 이용을 오케이 했나요?
딸이 알아서 하게 그냥 좀 두면 안 되나?
왜 결혼을 못 시켜서 그런데를 알아보고 그러는지
30. 왜 생트집이죠?
'25.8.8 11:11 AM
(223.38.xxx.119)
전문직도 많아졌으니까요
이혼가정도 늘었구요
이런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죠
원글한테 왜 생트집인가요ㅠㅠ
이혼가정 선입견을 만들다니요
뭘 새삼스럽게...
한국에선 이혼가정 꺼리는 집들이 다수인게 현실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요
31. ㅡㅡㅡ
'25.8.8 11:20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키작다고 꺼리고 부모직업때문에 꺼리고 못생겨서 꺼리고 시누많아 꺼리고 관상이 안좋다 꺼리고 궁합안맞아 꺼리고 꺼릴거 많은 수많은 것들 중 하나인데 이혼만 문제삼으니 하는 말 아니요.
32. ㅁㅁ
'25.8.8 11:21 AM
(58.29.xxx.20)
아무래도 부모 이혼이 흠이 되겠죠.
입장 바꿔 다른 조건까지 완벽한 전문직 남자가 굳이 이혼 가정 여자와 선 안보려고 할거 같아요.
그런 남자라면 차라리 가정이 평화롭고 전문직이 아닌 평범하여자를 더 바라지 않을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연애하면 몰라도 선이란게 그렇잖아요.
33. 안타까워서
'25.8.8 11:23 AM
(118.235.xxx.192)
아이 성형이든 스타일링이든 외모를 꾸미셔요
학력 직업은 어차피 같은 풀에선 기본이고 결정사는 외모 80 재력 20입니다. 이혼은 외모보다 덜 중요해요.
비전문직 부잣집 아들도 보는 눈은 전문직보다 낮지 않고 싼티 안나고 예쁜 고급진 외모, 맞춰주는 성격 좋아해요.
34. ....
'25.8.8 11:24 AM
(1.241.xxx.216)
근데 보통은 이런 이혼가정
특히 아빠가 부재인 경우의 딸들 연애 잘하고
일찌감치 결혼도 빨리 합니다
본인의 결핍을 채우려는 본능이 아닐까요
오히려 결정사 같이 급을 나누고 흠을 보는 데서 만난 사람은 서로 별로일 것 같아요
이혼가정은 어떻냐 물어봤을때 부모 입장에서
바로 좋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지만 자식이 좋다는데 뜯어말릴 부모도 많지는 않습니다
다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거에요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자기 짝 잘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룬 사람도 많습니다
원글님은 내 딸이 전문직인데
이혼부모 때문에 대기업사위를 얻어나 하나
이런 마음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35. 부모이혼...
'25.8.8 11:26 AM
(223.38.xxx.142)
아무래도 부모 이혼이 흠이 되겠죠
2222222
입장 바꿔 다른 조건까지 완벽한 전문직 남자가 굳이 이혼
가정 여자와 선 안보려고 할거 같아요
2222222
36. 아니
'25.8.8 11:26 AM
(119.196.xxx.115)
의사급되면 일반대기업 성에 안찰수있는데
로스쿨출신 변호사들....누가 알아준다고..이렇게까지 부심을...........
37. 근데
'25.8.8 11:27 AM
(118.235.xxx.230)
지금이라도 준재벌 새아빠 구해오시면 업그레이드 됩니다
애한테 이혼해서 그렇다 점수 깎여 미안하다면서 본인 한탄하고 그러면 애한테 당연히 안 좋은 영향 가요 그런거 걱정해서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래요....
38. 부모
'25.8.8 11:33 AM
(118.235.xxx.132)
이혼보다 얼굴 . 집안 능력이 문제겠죠.
39. 저기요
'25.8.8 11:37 AM
(211.234.xxx.43)
공부하느라 연애 못하진 않고요
이혼만이 유일한 흠이고 그것마저 남편잘못이라고 자꾸 자위하시는데, 원글님까지가 딸의 배경이에요. 왜 본인과 딸은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시나요?
나빼X으로 욕만 하고 앉아있으니까 댓글이 곱게 안달리는겁니다.
40. 원글
'25.8.8 11:40 A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바람펴서 이혼한건데
내잘못을 뭘까요??
말도 안돠는 댓글을 정성껏 썻네요
그냥 참고 살았어야했나...
아...내가 잘못해서 남편이 바람친거구나....
41. ㅁ
'25.8.8 11:44 AM
(175.223.xxx.137)
저도 같은 사유로 이혼했지만 이혼한 집 아이라고 결혼 흠결 된다면
그냥 안 시키고 말래요. 뭐 꼭 결혼해야 하나요? 저도 전문직인데 솔직히 결혼해서 임출육 나 혼자 하느라 내 경력 단절 기간만 늘어났죠.
차라리 아이 성형을 좀 시켜서 이쁘고 행복한 독신으로 살게 하고 싶어요. 돈 있겠다 능력있으면 연하는 못 사귀나요? 본인이 돈 모아서 10억 이상 있으면 상황 다르잖아요.
여기는 고루해서 시어머니같은 소리만 하는 듯요.
42. .........
'25.8.8 11:45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이혼이 잘못은 아니죠
님잘못도 아니고...
근데 며느리될 사람의 친정아빠가 바람펴서 이혼한집이면........
아...그 피 어디 안가는거 아냐?? 라면서 걱정할수도........있어서 싫어하는거 아닌가요
43. 원글
'25.8.8 11:46 AM
(211.234.xxx.157)
남편놈이 바람펴서 이혼한건데
내잘못을 뭘까요??
말도 안돠는 댓글을 정성껏 썻네요
그냥 참고 살았어야했나...
아이가 공부할동안 연애에 아예관심이 없었고.
저위에 누가쓴 댓글에
흔해빠진 로스쿨 변호사라했는데..
변호사 아니고
아직 대우받는 업종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내가 잘못해서 남편이 바람친거구나....
44. 저도 이혼했어요
'25.8.8 11:46 AM
(121.168.xxx.214)
남편이 여러 번 바람 피우고도 너무 당당해서 참기 힘들었거든요
아이는 전문직인데 결정사 안가고 아름아름 소개로 만나 연애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곧 좋은 사람 나타나기 바랄게요.
45. ㅁ
'25.8.8 11:52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본인만 좋으면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저는 아이 노후까지 제가 준비해뒀는데 결혼이 좋은 점도 있지만 한국 여자로서의 결혼 생활이 능력있고 자존감 강하고 반듯한 사람이 걲기에는 굉장히 불합리하고 억울한 부분도 많아서 그에 대한 선택은 자기가 하라고 말하는 입장이에요.
46. 님이
'25.8.8 11:55 AM
(118.235.xxx.1)
너무 주눅들어 있을 필요없다구요
잘난 딸 뒀으면 엄마도 당당히 사세요
남편넘 바람펴서 이혼한후 님 인생을 잘살았으면 된겁니다
이혼때문만으로 눈에 쌍심지켜고 반대하는집구석엔 이쁜 딸 보낼필요없는거죠
47. ㅁ
'25.8.8 11:59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본인만 좋으면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저는 아이 노후까지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준비해뒀는데 결혼이 좋은 점도 있지만 한국 여자로서의 결혼 생활이 쉽지 않은 것 같인요. 특히 능력있고 자존감 강하고 반듯한 사람이 감내하기에는 굉장히 불합리하고 억울한 부분도 많아서 그에 대한 선택은 자기가 하라고 말하는 입장이에요.
48. ㅁ
'25.8.8 12:02 PM
(175.223.xxx.137)
본인만 좋으면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저는 아이 노후까지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준비해뒀는데 결혼이 좋은 점도 있지만 한국 여자로서의 결혼 생활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능력있고 자존감 강하고 반듯한 사람이 감내하기에는 굉장히 불합리하고 억울한 부분도 많아서 그에 대한 선택은 자기가 하라고 말하는 입장이에요.
공부를 좋아하는 미혼 여성은 회사다니면서 돈 모아 미국 석사 유학을 가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에요. 인생도 바뀌고 배우자를 구하기도 하고 시각도 넓어지고요.
49. ...
'25.8.8 12:03 PM
(211.189.xxx.250)
대체 왜 결정사를 다니세요. 거기 가서 자존감 떨어질 필요 없어요.
50. ..
'25.8.8 12:11 PM
(118.235.xxx.1)
흔해빠진 로스쿨변호사라고 후려치는 사람들은 그것조차도 될수없는 사람들이니 그런인간들이 그딴말이나 싸지르라고 이런판 깔지 마시라는겁니다
귀하고 잘 큰 딸이 어련히 잘할라구요
님도 욕심 적당히 내려놓고 딸이 좋다하면 다 받아주시구요 이혼해보셨으니 더 잘알잖아요 나랑 애정으로 끝까지 잘사는게 중요한겁니다
51. 말귀못알아먹네
'25.8.8 12:14 PM
(211.234.xxx.43)
이혼이 누구탓인지 관심없구요
앉아서 이런 타령이나 하고 앉았는 댁까지가 딸의 배경이라구요. 현실파악 못하잖아요.
52. 000
'25.8.8 12:26 PM
(211.215.xxx.235)
원글님. 댓글 가려서 읽으세요. 너무 열받지 마시고.
서른밖에 안됏는데 결정사..결정사는 후려치잖아요...
오히려 원글님이 이혼에 대해 매우 의식하는듯. 이혼이혼이혼떄문에 우리 딸 결혼 잘 못하면 어저지?? 하는. 의식 무의식적으로
결혼은 좀 늦게 하거나 안하면 또 어때서요? 전문직인데,,
의사 변호사 아니면 어떤전문직인가요? 변리사?
53. 헐
'25.8.8 12:27 PM
(211.243.xxx.32)
댓글들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날이 서서 원글님 놀라셨겠어요. 저는 결정사 노블, 일반 상담받아 보시는 찬성이예요. 온라인에서 듣는 말과 실제 상황에서 적용 등을 참고 삼아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문직이고 이제 30인 따님인데 뭐가 아쉽고 두렵겠어요.
댓 중 외모를 업글시키라는 말에는 백퍼 동감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여자는 외모비율이 높더라구요. 다이어트, 머리스타일... 뭐든 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 잘 될거고 따님의 자립능력이 부럽습니다.
54. ....
'25.8.8 12:36 PM
(223.38.xxx.224)
이제 서른살 전문직인데
알아서 하게 두세요.
55. 이혼을
'25.8.8 12:40 PM
(121.168.xxx.246)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 없어요.
외가친가 친척들 다들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
중고등 대학교 친구들도 잘 살아요.
미혼 처녀 총각들도 있지만요.
저도 아이가 이혼한 집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반대할 거 같아요. 어린시절 결핍 있는거 싫거든요.
사별과 이혼은 다르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결정사가 후려치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는거에요.
56. ..
'25.8.8 1:06 PM
(223.131.xxx.165)
조건맞춰서 소개해주는 곳이잖아요 연애하면 전문직 얼마든지 만나지만 결정사에서는 감점 요인으로 보고 상대 조건도 낮추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전문직은 다른 경로로 알아보고 결정사에서도 만나보고 두루 해보세요
57. ...
'25.8.8 1:24 PM
(223.38.xxx.206)
결정사가 후려치는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보는거에요
2222222
58. 제생각도
'25.8.8 1:47 PM
(58.120.xxx.158)
30이고 전문직딸이고 외모도 보통은 된다고 하시니 외모 가꾸면서 연애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원글님 잘못없는 이혼이 흠이 된다고 한탄하시는게 그게 현실이긴 합니다. 전남편원망 해봤자 소용없는 일이니 그냥 받아들이시고 너무 결정사에 목메지 마시고 두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전문직이어서 현실을 좀 아는데 대체적으로 전문직 여성이며 30세, 예쁘면 부모님 이혼과 무관하게 연애결혼 잘 하긴 합니다. 결정사는 우선 내려깍고 들어간다는걸 인지하셔야해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전문직 여성들은 결혼에 목메지 않아요. 좋은사람 있음 하고 아님 말고 라는 마인드로 살아요
결정사는 여성을 평가할때 나이+집안(부모님직업 및 재산)+외모 이게 1순위고 직업은 약간 후순위예요
님 따님 직업의 장점을 살리시려면 결정사 말고 연애결혼 하셔야해요
59. 우이잉
'25.8.8 1:52 PM
(211.58.xxx.161)
회계사?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