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새치는 답없나요?

L음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5-08-08 08:56:52

안녕하세요!

조카가 중3인데 벌써 새치가 있어 깜짝 놀랐네요

이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언니,형부 모두 40대이후에 염색시작했고

우리친정쪽도 다 백발은 아니세요

언니 시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모르겠다하고

유전인가요?

공부스트레스는 아니고

활발한 아이인데요 ㅠ

IP : 121.132.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8.8 8:59 AM (175.210.xxx.227)

    염색해줄정도로 많음 염색해주세요 예민한 나이니..
    일찍 생기는애들 많아요

  • 2. ..
    '25.8.8 9:11 AM (211.208.xxx.199)

    유전일 가능성이 많죠.
    돌아가신 친가 조부모님 영향이 있을겁니다.
    혹시 아이 고모나 친삼촌 중에는
    머리가 빨리 센분이 없나요?

  • 3. 00
    '25.8.8 9:13 AM (61.77.xxx.38)

    저희 딸도 그래서 엄청 고민하고 가위로 자르기도 하고 염색해주고 했는데..
    어른처럼 더 생기고 그렇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대학생 되고 어느날 보니 흰머리 별루 없더라구요

  • 4. ...
    '25.8.8 9:2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유전이죠.
    멜라닌 색소 부족..

  • 5. ..
    '25.8.8 9:24 AM (211.112.xxx.69)

    유전.

  • 6. ㅇㅇㅇ
    '25.8.8 9:39 AM (210.96.xxx.191)

    중고딩때는 저도 아들 염색해줬고..지금은 오히려 안해요. 보기에 흉하지 않더군요.

  • 7. ....
    '25.8.8 9:57 AM (175.119.xxx.50)

    밑져야 본전이니 검은깨를 열심히 먹여보시죠.

  • 8. 에고
    '25.8.8 10:21 AM (39.124.xxx.23)

    활발하다고 스트레스가 없을까요ㅜㅜ
    스트레스로 생기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요
    제 아이도 고등때 많이 심하다가
    대학가니 좋아졌어요
    심지어 새치나던게 중간에 흑발로 바껴서
    반반인것도 있고~~

    놀랍거나 안타깝다거나
    그런 표현도 마시고 형제분에게
    살짝씩 잘라주라고 하세요

    뽑았는데 새치가 보이면 또 났다고
    상심하는데 자르면 원래 있던게 길었다고
    생각하며 지나가니까요^^

  • 9. ....
    '25.8.8 10:22 AM (59.5.xxx.89)

    유전인 경우가 젤 많구요
    요즘은 학생들도 스트레스 때문인지 새치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171 최강욱 11 ㄱㄴ 08:08:13 3,373
1745170 강릉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08:06:59 1,896
1745169 발이 검게 탄 부분이랑 경계선이표시가 확 나나요.?? ... 08:01:17 355
1745168 "충격 권성동 복면가왕도 웃고갈 위장마스크 쓰고 골프치.. 24 .. 07:36:38 6,099
1745167 시골은 추워요 20 슬퍼 07:22:05 3,655
1745166 제일 키우기 힘든 자식 13 07:19:13 5,752
1745165 케데헌 헌트릭스 ‘골든’, 美 빌보드 ‘핫100’ 1위…女 K-.. 19 ... 07:13:18 3,383
1745164 임찬종 (sbs 법조기자) 페북- 반성도 안하는 범죄자들을 사면.. 42 ㅇㅇ 07:08:59 3,482
1745163 국세청에서 과세예고 통지서가 발송되었는데요 7 .. 07:08:27 2,837
1745162 김치찜 맛있게 하기 6 ... 07:05:57 1,546
1745161 팥칼국수는 정말 이상한 음식이네요. 63 07:02:31 13,474
1745160 엄마 돌아가신지 3개월. 힘들어요 23 mom 07:02:04 5,014
1745159 빌라 사시는 분들.... 관리비요 7 아아 07:00:52 2,014
1745158 회사에서 지적받고 그만둬야할지요 42 소기업 07:00:15 5,017
1745157 밀라논나는 그연세에 너무 건강하시네요 24 밀라 06:56:22 4,238
1745156 인테리어 한지 몇년이면 다시 하나요 14 궁금 06:27:33 3,403
1745155 6·27 대책에 서울 아파트, ‘9억원 이하’ 거래가 ‘절반’ 06:23:38 1,680
1745154 전한길, 김한길 쌍둥이 06:15:45 1,730
1745153 예보상으로는 우려했던 폭염까지는 없는거 같네요 9 날씨 06:14:31 3,455
1745152 여기는 제주 협재입니다 17 .. 06:10:03 5,140
1745151 폐경기때 몸이 아픈가요? 4 ㅗㅗ 04:53:16 1,779
1745150 김건희 언니가 있군요 13 .. 04:28:17 13,792
1745149 당근 김냉 야채칸에 넣고 한달 이상 되었는데 ㅠ 3 ㅇㅇ 03:36:02 1,783
1745148 한국의 쌀 생산 시찰하고 간 고이즈미 19 펀쿨섹 02:43:05 3,773
1745147 저만 콩국수 못먹나요? 18 ㅇㅇ 02:34:37 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