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강검진 초음파할때 얘기해주든가요?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5-08-07 22:01:56

뭔가 심각해보여서  뭐가 있나요?

질문해보니    말안해준다고해서요.

유방  갑상선 복부했는데 쪼금 걱정되네요.

IP : 211.234.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5.8.7 10:06 PM (218.49.xxx.9)

    집중해서 보느라
    절대 대답 안해줘요
    나중에 담당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죠

  • 2. 음.
    '25.8.7 10:06 PM (125.176.xxx.139)

    제 경험상으로는요. 무슨 말할 거가 있을땐 물어보지 않아도 말 해주고요. 아무것도 없음, 물어봐도, 나중에 검사결과 나오면 그때 의사선생님에게 들으라면서 아무 말 안 해주고 그러던데요.

  • 3. ..
    '25.8.7 10:1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검진하는데
    유방초음파: 10년째 다니는데 한번도 암말 안해줌. 수술하기 전에도 암말 안해줌
    갑상선초음파: 깨끗하네요로 끝
    복부초음파: 지방간이네, 지방간이닷, 지방간 어쩔, 지방간... 지방간이란 단어를 한 15번쯤 반복

    선생님마다 다른듯

  • 4. ...
    '25.8.7 10:1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검진하는데
    유방초음파: 10년째 다니는데 한번도 암말 안해줌. 수술하기 전에도 암말 안해줌
    경동맥초음파: 암말 안해줌
    갑상선초음파: 깨끗하네요로 끝
    복부초음파: 지방간이네, 지방간이닷, 지방간 어쩔, 지방간... 지방간이란 단어를 한 15번쯤 반복

    선생님마다 다른듯

  • 5. 지난달
    '25.8.7 10:22 PM (118.235.xxx.211)

    일원 삼성에서 해마다 건진 받는데
    초음파 보며 항상 얘기해주는데요???
    이전 데이터랑 비교하며 설명해줘요
    초음파상으로 확인 되는 건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그닥 이슈가 없어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베드에서 설명 들었습니다.

  • 6. 이게
    '25.8.7 10:34 PM (39.7.xxx.118)

    초음파사가 하면 나중에 의사에게 들으세요~~이고요.
    의사가 직접 하면 얘기해줘요.

    저도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두달전 유방 갑상선 자궁 다 봤는데
    의사들이 하고 나서 얘기해줬어요. 근데 이제 유방 갑상선은 원래 하던 유방외과에서 그냥 보려구요. 여전문의가 촉진도 하고 유방초음파도 시간들여 되게 자세히 봐주는데 삼성은 20만원 넘게 받으면서도 짧게 보더라구요. 질문도 길게 안 받는 분위기에 엑스레이찍는 방사선사도 젊고 경력부족인지 찍는 게 별로였어요.

  • 7. ..
    '25.8.7 11:24 PM (112.145.xxx.43)

    보통은 말을 안하지요 그런데 초음파 볼때 본인 가족 병력 있으시면 질문하세요
    저는 몇 년전 가족들이 1~2년 사이에 담낭에 돌이 있어 두세명이 수술을 했어요
    그럼 이건 유전 비슷한거잖아요
    초음파 검사 하면서 아무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이 수술했다 담낭을 좀 자세히 봐달라 하니 그때서야 아~ 작은 돌이 있네요
    아주 작았는지 잘 안 보였나봐요
    다행히 수술할 필요는 없고 지켜보면 될 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담낭 자세히 봐달라고 말안했으면 아마 없다라고 나왔을거예요 (개인 병원 아니고 건강검진전문병원)

  • 8. ..
    '25.8.8 12:08 AM (118.235.xxx.96)

    초음파를 영상의학 전문의가 직접봐주는 곳으로 가는데. 결과는 또 다른 내과나 다른과 전문의가 설명해줘요

  • 9. 새들처럼
    '25.8.8 1:12 AM (175.117.xxx.172) - 삭제된댓글

    검진센터에서 유방초음파보고 바로 얘기해줬어요
    동네병원가서 진료 꼭 받으라구요

  • 10. 새들처럼
    '25.8.8 1:13 AM (175.117.xxx.172)

    묻지도 않았는데 검진센터에서 유방초음파보고 바로 얘기해줬어요. 동네병원가서 진료 꼭 받으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82 요즘 크래미만 먹어요 ㄱㄴ 16:10:48 142
1783881 정말 심각하네요 환율 앞으로가 더 2 문제 ㅠㅠ 16:10:38 157
1783880 조미료 덜 들어간 카레 주천해주세요. ... 16:03:06 74
1783879 쿠팡안쓰니 쓰레기가 없어요 4 오잉 16:02:32 202
1783878 죽을 만들었는데 풀 같은 이유는..? ㅠ (요리고수님들~!) 8 풀죽 16:00:00 174
1783877 신부 아버지 혼주복 3 ** 15:57:33 364
1783876 수녀회도 어마무시하게 많네요 the 15:57:14 368
1783875 대문에 유전자 몰빵 자식 얘기 1 .... 15:56:37 466
1783874 학원 채점교사 하루 배우며 왔는데, 기존 하던 샘이 그대로 하.. 2 ..... 15:53:00 586
1783873 유물론에 대해 궁금한점 1 Mmm 15:50:28 107
1783872 토스 교촌 허니콤보(s) 나왔는데 이거 무료인가? 1 .. 15:50:28 269
1783871 평생 남편 수발 드는 고모 3 .. 15:49:16 735
1783870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5 ㅋㅋㅋ 15:36:24 462
1783869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2 ........ 15:34:41 393
1783868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14 .. 15:34:20 1,328
1783867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1 sylph0.. 15:32:32 203
1783866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5 집사 15:18:14 563
1783865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38 ㅇㅇ 15:14:52 2,384
1783864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13 메리 15:13:36 1,933
1783863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13 행복의길 15:08:24 1,254
1783862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5 한파 15:06:54 1,695
1783861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7 .. 15:03:00 1,586
1783860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1 김규현변호사.. 15:02:57 413
1783859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1 .. 14:55:20 532
1783858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3 크리스마스 .. 14:52:27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