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서로 그럭저럭이신분들도 가족이랑 재산 연봉 같은거 다 서로서로 오픈하시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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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형제자매들과 사이좋으신분들요
1. 안물안궁
'25.8.7 7:54 PM (221.138.xxx.92)아뇨....
2. ㅇㅇ
'25.8.7 7:55 PM (223.38.xxx.239)놉....
3. ...
'25.8.7 7:55 PM (211.227.xxx.118)서로 선 지켜줘야 사이 좋아요.
4. ...
'25.8.7 7:57 PM (114.200.xxx.129)그런걸 안해서 사이가 좋아요. 선은 확실하게 지켜주거든요...
서로 상대방 밑바닥 본적도 없구요..
서로 피해 안주고 성격이야 형제이니까 확실하게 아는거고
선만 잘지키면 사이가 나쁠일은 없죠5. ..
'25.8.7 8:00 PM (112.214.xxx.147)부모님, 저, 오빠 이렇게 모두 사이 좋은 집안인데요.(새언니랑도 사이 좋아요.)
서로 짐작만 할뿐(대기업 부장, 고등학원강사) 얼마 버는지 모릅니다.6. ...
'25.8.7 8:18 PM (118.235.xxx.180)안해요. 서로 안 물어봄.
7. 그건
'25.8.7 8:18 PM (180.70.xxx.42)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죠.
저희 사이좋은 삼남맨데 50 다 돼 가는 전문직 미혼 동생이 가족 없는 본인은 이 맛에 열심히 일한다며 한달 수입 나오는 포스화면 올린 적이 있는데 나머지 형제들 다 아 부럽다 돈 잘 버는 동생 두니 참 좋다 맛있는 거 좀 사줘 이러고 넘어갔어요.
각자 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1년에 한 번 만날까말까지만 본인이 기꺼이 밥 사줘요 기쁜 마음을 얻어먹죠.
저 포함 나머지 형제는 월급쟁이지만 회사 그리고 직급을 아니깐 월급이 어느 정도 되겠구나 짐작만하고 직접 오픈한 적은 없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다 남한테 손 벌리지 않고 살 만큼은 벌고 싸든 비싸든 대출 없이 각자 집 있고요.
상대적으로 제가 제일 돈이 없는데 그래도 형제들이 다 잘 사니까 좋아요.
그런데 만약 형제들 중 한 명이라도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요8. 여긴
'25.8.7 8:49 PM (118.235.xxx.132)아니라지만 딸 많은집 다 알아요. 시가 재산까지 다
시동생 사고사로 죽고 보험 받은거 자식 이제 하나 남았는데
큰아들이 다 받을거란거 까지9. ....
'25.8.7 9:06 PM (122.36.xxx.234)딸 많은 집인데 서로 모릅니다. 직장,직급처럼 드러나는 걸로 짐작만 할 뿐, 만나도 일절 그런 얘기 나누지 않아요.
10. ..
'25.8.7 9:59 PM (39.124.xxx.23)그런 얘기 일절 안해요.
그냥 다니는 직장, 사는 아파트 보고 짐작만 하는 거지.
부부가 은행 맞벌이고 잠실 살면 돈 좀 있나 보다,
부부가 중소기업+유치원이면 큰돈 낼 때는 열외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