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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친구글 보고..!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25-08-07 18:28:08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척을 안하는 친구는 안반가워서 그런거죠?

예전엔 그런게 아무렇지 않고

겉보다 속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속정이고 뭐고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네요.

IP : 106.101.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정이겠죠
    '25.8.7 6:48 PM (175.123.xxx.145)

    만났을때 오버?하면서 반거움표현 하는사람이 있고
    오다가다?만난것처럼 하는 사람 있잖아요

  • 2. 경험 상
    '25.8.7 6:52 PM (185.220.xxx.61) - 삭제된댓글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에요.

  • 3. 경험상
    '25.8.7 6:53 PM (185.220.xxx.96) - 삭제된댓글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죠.

  • 4. 경험상
    '25.8.7 6:54 PM (154.41.xxx.1)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딱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죠.

  • 5. ..
    '25.8.7 7:38 PM (106.101.xxx.71)

    그런거라고 생각은 했는데...씁쓸하네요.

  • 6. 저도요
    '25.8.7 8:11 PM (221.138.xxx.135)

    커피사고, 밥사주는 친구보다, 마음써주고
    다정한 친구가 좋아요.
    만나면 폰 옆에 끼고 살면서 단톡에 쓸데없는 얘기
    쓰는 편도 아닌데, 읽씹들을 얼마나들 잘하는지.
    나도 관심도 없는 얘기에 다정하게 대꾸하고
    들어주지말아야지 다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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