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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전 페팅이 더 좋아요.

지나다 조회수 : 6,544
작성일 : 2025-08-07 17:06:45

19금 이야기니 혹시 안좋으신 분들은 패스....

 

남편 나이가 있다보니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어요.

 

요즘은 섹스리스아닌 섹스리스예요.

 

근데 남편에게 늘 이야기해요. 

 

그냥 다정하게 안아주고 짙은 애무가 더 좋다고 

 

남자들은 삽입 자체에 대해 어마어마한 중압감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엄청 신경쓰다가 기구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마저 하길래 전 그냥 안아주는게 좋다고...

 

안되는 지금도 가끔가다 서로 짙은 애무 자주해요.

 

그러다 되면 하고 안되면 그냥 웃고 말고...

 

제가 그러니 옛날에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지금은 포기한듯...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그 느낌이 좋은 거 같아요.

 

 

 

 

 

IP : 119.203.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사귀찮음
    '25.8.7 5:09 PM (211.234.xxx.129)

    짙은 애무 열정적이네요. 나이 먹음 먹을 때 외 입 벌리기도 싫어요.

  • 2. ***
    '25.8.7 5:11 PM (223.38.xxx.42)

    ㅋㅋ 윗님 댓글 재밌네요

  • 3. 약으로
    '25.8.7 5:12 PM (119.204.xxx.149)

    지금은 보편화 되어있고 전혀 남사스럽지
    않은 약 도움을 받으시는게 ...
    비뇨기과,내과에서 말 꺼내기도 전에 의사가
    먼저 권하더라는...
    카피 약값도 싸고..

  • 4. 원글
    '25.8.7 5:13 PM (119.203.xxx.70)

    그런건가요? -.-;;;;;

    전 오히려 안하는 편이라 생각해서....-.-;;;

  • 5. 000
    '25.8.7 5:13 PM (61.77.xxx.109)

    첫댓글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유쾌하셔라~~

  • 6. 첫댁
    '25.8.7 5:13 PM (59.1.xxx.109)

    대박웃김ㆍ

  • 7. ㅡㅡ
    '25.8.7 5:1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애무가 하고싶다니
    글타고 딴놈이랑도 그닥 ㅜ

  • 8. 원글
    '25.8.7 5:16 PM (119.203.xxx.70)

    솔직히 그냥 전 이대로가 좋아서...

  • 9. 부담없고
    '25.8.7 5:27 PM (203.81.xxx.18)

    좋으면 된거죠
    의무방어전이란말 무서워요 ㅎ

  • 10. ㅣㅣ
    '25.8.7 5:37 PM (124.57.xxx.213)

    당사자들만 만족한다면야

    정답이 어디있겠슈

  • 11. ㅇㅇㅇ
    '25.8.7 5:54 PM (180.65.xxx.39)

    저희 남편도
    그런 걸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싫어해서리...
    키스도 엄청 좋아하고..ㅠ
    삽입도 좋아하드라구요 그 순간,
    제가 느낄 수가 없으니 안맞죠~;;;;;;

  • 12. ㅋㅋ
    '25.8.7 9:47 PM (39.124.xxx.64)

    첫댓글 넘 웃겨요 ㅋㅋ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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