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야기니 혹시 안좋으신 분들은 패스....
남편 나이가 있다보니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어요.
요즘은 섹스리스아닌 섹스리스예요.
근데 남편에게 늘 이야기해요.
그냥 다정하게 안아주고 짙은 애무가 더 좋다고
남자들은 삽입 자체에 대해 어마어마한 중압감이 있었던 모양이예요.
엄청 신경쓰다가 기구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마저 하길래 전 그냥 안아주는게 좋다고...
안되는 지금도 가끔가다 서로 짙은 애무 자주해요.
그러다 되면 하고 안되면 그냥 웃고 말고...
제가 그러니 옛날에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 거 같은데 지금은 포기한듯...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그 느낌이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