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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 좋아하는데 실컷 먹다보니ㅜㅜ

. . 조회수 : 4,855
작성일 : 2025-08-07 16:14:44

탱글탱글 윤기 자르르 잡채

부추 얹어 먹으니

넘 맛있어요.

그래서 후라이팬 가득했던 잡채가

다 사라져 버렸어요.

제 뱃속으로요.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자에요.

저는 뱃살이 장난아니구요ㅜㅜ

IP : 39.7.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4:15 PM (1.232.xxx.112)

    잡채 저도 진짜 좋아해요.
    먹고싶다

  • 2. 부추
    '25.8.7 4:18 PM (175.223.xxx.216)

    부추는 같이 무치나요?
    아님 생거 얹어드시는건가요?

    부추가 많은데 잡채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 3. 저도
    '25.8.7 4:20 PM (1.227.xxx.55)

    엄청 좋아했는데 언제 한 번 한 대접 먹고 질려서 이젠 안먹어요 ㅎ

  • 4. .
    '25.8.7 4:24 PM (115.143.xxx.157)

    탄수 좋아하는 분들은
    탄수 드시고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세요
    등산, 달리기, 수영, 싸이클, 댄스, 트렘폴린 점핑 등등..

  • 5. ........
    '25.8.7 4:31 PM (106.245.xxx.150)

    ㅠㅠ 잡채 엄청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나이들고 소화안되는 음식중 하나여서 많이 못먹네요

  • 6. ......
    '25.8.7 4:32 PM (118.235.xxx.146)

    잡채 너무너무 좋아해요!

  • 7. 부럽
    '25.8.7 4:49 PM (112.167.xxx.92)

    소화가 안되 잡채 아에 안먹는 사람으로서 잘먹는 님이 부럽네요
    그런데 희안한게 잡채는 안먹는데 마라탕에 넙적당면은 좋아한다는거ㅋ

  • 8. ㅇㅇ
    '25.8.7 4:56 PM (121.173.xxx.84)

    저 매일 먹을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잡채

  • 9. ㅡㅡ
    '25.8.7 5:24 PM (223.38.xxx.120)

    덕분에 이따 잡채 만들어야겠어요.

  • 10. 저도
    '25.8.7 5:31 PM (221.138.xxx.30)

    밥 대신 잡채

  • 11. 최애
    '25.8.7 5:57 PM (221.153.xxx.127)

    촌스럽게 잡채가 제 최애 음식입니다. 잔치음식 ㅋㅋ
    참고 있었는데 먹고 싶어졌어요. 책임지셈!

  • 12. ..
    '25.8.7 6:29 PM (211.235.xxx.20)

    미역국에 잡채넣어 드셔보신 분~~
    어릴적 80세 가까이 되신 친할머니가 드시는 걸 보고
    이게 뭐야~~ (개밥이라고) 했는데
    몇 년 보다가 고등학교때 함 먹어봤더니 오잉?
    그 뒤로 한 10번 더 먹어봤나?
    제가 한 두번 해먹어 봤는데 그 맛이 안나네요.
    지금은 안먹음
    잡채글 읽으니 함께 살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 13. 저는요
    '25.8.7 6:57 PM (112.167.xxx.79)

    김치찌개에 잡채넣고 끓여요

  • 14. . .
    '25.8.7 7:07 PM (39.7.xxx.29)

    부추는 불끄고 넣어요
    익으면 질겨져서요.

  • 15. 저도
    '25.8.7 7:49 PM (119.69.xxx.167)

    오늘 만들었어요ㅎㅎ 불고기가 있어서 불고기잡채로ㅎㅎ 넘 맛있는데 살찔까봐 자제했어요ㅜㅜ
    저도 부추는 맨 마지막에 넣고 버물버물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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