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윤기 자르르 잡채
부추 얹어 먹으니
넘 맛있어요.
그래서 후라이팬 가득했던 잡채가
다 사라져 버렸어요.
제 뱃속으로요.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자에요.
저는 뱃살이 장난아니구요ㅜㅜ
탱글탱글 윤기 자르르 잡채
부추 얹어 먹으니
넘 맛있어요.
그래서 후라이팬 가득했던 잡채가
다 사라져 버렸어요.
제 뱃속으로요.
저는 확실히 탄수화물 중독자에요.
저는 뱃살이 장난아니구요ㅜㅜ
잡채 저도 진짜 좋아해요.
먹고싶다
부추는 같이 무치나요?
아님 생거 얹어드시는건가요?
부추가 많은데 잡채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엄청 좋아했는데 언제 한 번 한 대접 먹고 질려서 이젠 안먹어요 ㅎ
탄수 좋아하는 분들은
탄수 드시고
유산소 운동을 매일 하세요
등산, 달리기, 수영, 싸이클, 댄스, 트렘폴린 점핑 등등..
ㅠㅠ 잡채 엄청 좋아하는데... 어느 순간 나이들고 소화안되는 음식중 하나여서 많이 못먹네요
잡채 너무너무 좋아해요!
소화가 안되 잡채 아에 안먹는 사람으로서 잘먹는 님이 부럽네요
그런데 희안한게 잡채는 안먹는데 마라탕에 넙적당면은 좋아한다는거ㅋ
저 매일 먹을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잡채
덕분에 이따 잡채 만들어야겠어요.
밥 대신 잡채
촌스럽게 잡채가 제 최애 음식입니다. 잔치음식 ㅋㅋ
참고 있었는데 먹고 싶어졌어요. 책임지셈!
미역국에 잡채넣어 드셔보신 분~~
어릴적 80세 가까이 되신 친할머니가 드시는 걸 보고
이게 뭐야~~ (개밥이라고) 했는데
몇 년 보다가 고등학교때 함 먹어봤더니 오잉?
그 뒤로 한 10번 더 먹어봤나?
제가 한 두번 해먹어 봤는데 그 맛이 안나네요.
지금은 안먹음
잡채글 읽으니 함께 살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김치찌개에 잡채넣고 끓여요
부추는 불끄고 넣어요
익으면 질겨져서요.
오늘 만들었어요ㅎㅎ 불고기가 있어서 불고기잡채로ㅎㅎ 넘 맛있는데 살찔까봐 자제했어요ㅜㅜ
저도 부추는 맨 마지막에 넣고 버물버물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