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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인스턴트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25-08-07 15:44:59

배가 무척 고팠는데

먹을게 없었거든요

라면 햄버거를 먹어야 할 상황에서

솥반 발견~

 

이거 찜솥에 데워서 집김치랑  먹으니

오 이게 한끼가 되네요

밥 먹은거 같아요

 

 

저번에 렌지돌릴땐 별로였는데

찜솥에 찌니 더 맛있는거같아요

 

시장이 반찬인건지 암튼

솥반 괜찮았습니다

 

IP : 1.216.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7 3:50 PM (175.112.xxx.206)

    자 솥반 전복내장밥 무지 좋아합니다
    김싸서 먹음 넘 맛있어요

  • 2. 그죠
    '25.8.7 3:51 PM (175.223.xxx.216)

    윗님 저도 그거먹었어요
    그거 찜솥에 쪄서 드셔보세요
    쫀닥거리고 훨씬 맛나요
    렌지돌릴땐 크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 3.
    '25.8.7 3:57 PM (175.112.xxx.206)

    담엔 쪄서 먹어볼게요

  • 4. 전자렘지로만
    '25.8.7 3:57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로만 먹었는데 !!!
    용기째 찜솥에 찌나요??
    계란 3-4개 삶는 미니전기찜솥도 있겠다 저도 쪄서먹어보려고요 !!!

  • 5. 용기
    '25.8.7 4:13 PM (175.223.xxx.216)

    용기에서 빼서
    사기밥그릇에 넣고 쪘어요

    찹쌀밥처럼 쫀닥 쫀닥 해서
    맛있었어요

  • 6. 솔직히
    '25.8.7 4:27 PM (1.228.xxx.91)

    솥반이 무슨 뚯인지 몰라 검색을..
    우와, 정말 신세계네요.
    이렇게 해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잠시 전복 내장밥 주문하러 갈거에요.

  • 7. ㅇㄴ
    '25.8.8 4:06 AM (223.38.xxx.238)

    어제는 소고기 구워 먹은 얘기
    오늘은 솥반 먹은 얘기…
    댓글 없으면 지우고. 친구도 없고 얘깃거리도 없나요.

    쫀닥거린다는 말은 우리말에 없어요. 없는 말 만들어 쓰지 마세요. 스스로 재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런 건 언어 감각도 뭣도 아니고 그냥 언어 파괴예요.

  • 8. ㅇㄴ
    '25.8.8 4:08 AM (223.38.xxx.238)

    밥을 먹어 놓고
    밥 먹은 것 같다… 가 대체 무슨 말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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