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가 의사면

..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25-08-07 15:12:05

주변에서 친분유지 하려고 하나요?

어떤 미친아줌마직원이 있었는데 그 미친아줌마 딸이 의사였거든요.

2년전 이 아줌마직원이랑 엮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그때 다른 아주머니직원의 행동도 정말 뜻밖이었는데요...

며칠전 지금다니는 직장에서 60정도 되신 아주머니께서 의사랑 건너건너라도 친분있으면 좋다고 혹시라도 대학병원 입원할일 있을때 자리가 안나서 안받아줄때 의사빽으로 입원이 금방된다고 하더라구요.그때 저 미친아줌마랑 다른아주머니의 행동이 생각났어요.그래서 다른아주머니가 그때 그랬었나 하구요.

IP : 106.10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3:12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그 빽이 거기까지 쓰일까요

  • 2. 그 여자가
    '25.8.7 3:1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지
    무슨 자식이 의사면 친분을 유지하나요

  • 3. ...
    '25.8.7 3:18 PM (114.200.xxx.129)

    그빽은 거기까지는 안쓰일것 같네요..ㅠㅠ

  • 4. ...
    '25.8.7 3:21 PM (211.48.xxx.45)

    엄마 친구가 아픈데....어쩌구

    가능하네요. 너무 급할땐 도움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
    '25.8.7 3:29 PM (219.254.xxx.170)

    진짜 저언 인간들 진짜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의사 있다는 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발 그러지좀 말길. 그냥 기다렸다가 절차 밟고 입원들 하고 치료 받길..

  • 6. ㅎㅎ
    '25.8.7 3:36 PM (221.149.xxx.36)

    한다리 건너는 젊은 의사한테 뭐 덕볼게 있다고..

  • 7. 단비
    '25.8.7 3:48 PM (118.235.xxx.246)

    친분을 억지로 유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싫어하시지는 않는듯해요.
    그저 예전부터 알고 지내니 보통 평상시 지내듯 하지요.
    좀 성가신 점은 간혹 있어요.
    대학병원에 있으면 뭐 큰 힘이 되는줄 알고 수술부터 입원까지 간간히 부탁이 들어와 딱히 짤라서 말할수도 없고 그래도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애 써 주기는 하더군요.
    아들에게 미안함을 ...

  • 8. ....
    '25.8.7 4:06 PM (1.241.xxx.216)

    친한 지인도 그런거 자꾸 부탁하면 안되지요
    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군에서도 그런 식의 부탁은 부담이에요
    가족이면 모를까...

  • 9. ㅇㅇ
    '25.8.7 6: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인척도 아니고
    엄마지인 부탁을 퍽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12 요즘도 백화점 명품관 줄 많이 서나요? 팔찌하고 싶어서요 15 요즘 2025/08/07 3,873
1740611 새로 산 에어컨이요. 7 .. 2025/08/07 2,061
1740610 국힘 책임입니다. 1 ........ 2025/08/07 1,120
1740609 진통제를 가볍게 먹으면 어떨까요? 13 예전에 2025/08/07 2,229
1740608 지방에 맘편히 실거주로 사신분들도 계시죠? 8 지방 2025/08/07 2,576
1740607 창피하지만 73에서 68까지 뺐음요. 12 ... 2025/08/07 4,660
1740606 100억 아파트 사우나탕에 인분이 둥둥 19 우짤꼬 2025/08/07 6,171
1740605 이탈리아 여행, 텀블러 가져갈까요 말까요 20 2025/08/07 4,100
1740604 늦게 대학가겠다는 아이 6 123 2025/08/07 2,922
1740603 피티쌤이 회원님 여기 느낌 오시죠? 묻는데.. 10 ........ 2025/08/07 2,754
1740602 몸무게 49키로인 여자분하고 같이 식사를했는데 41 ㅇㅇ 2025/08/07 29,495
1740601 참치김치찌개 끓여먹었는데 6 ㄴㄷ 2025/08/07 2,957
1740600 (수정) 김건희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정재욱 판사 7 답답 2025/08/07 2,852
1740599 가끔 과자종류가 미치도록 땡기는데 이유가 6 욕구 2025/08/07 2,775
1740598 잡채 좋아하는데 실컷 먹다보니ㅜㅜ 12 . . 2025/08/07 5,718
1740597 홀어머니 외아들인데 저는 시모랑 합가하느니 이혼해요 18 2025/08/07 5,889
1740596 외국에서 한국으로 무선 마사지기 반입되나요? 3 ... 2025/08/07 838
1740595 부부간 증여세요 1 질문 2025/08/07 2,013
1740594 50넘으니 이런 기사가 반가워요 ㅎㅎ 노안교정 안약 16 노안 2025/08/07 6,423
1740593 저는 죽음이 두려워요 18 그냥 2025/08/07 4,763
1740592 우정 뿐인 결혼 생활에 만약 홀로 된 시부모와 합가 요청이 들어.. 20 ㅇㅇ 2025/08/07 5,131
1740591 식사후 3시간 이내 배고픔과 속쓰림 반복 1 식후 2025/08/07 1,391
1740590 민주당은 간첩법하고 상속세법 개정 빼고는 다 일사천리네요 19 ㅎㅎ 2025/08/07 2,131
1740589 즉석밥 솥반으로 점심 먹었는데.. 7 인스턴트 2025/08/07 2,582
1740588 청소년기에 뇌전증이었을 경우. 12 .. 2025/08/07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