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먹는 것과 확실히 다른가요?
먹을 게 하도 많아서..ㅋㅋ 비빔밥을 한 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예요~
서울에서 먹는 것과 확실히 다른가요?
먹을 게 하도 많아서..ㅋㅋ 비빔밥을 한 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예요~
왜 먹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딱히 다르지않던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9543
여기 링크에 추천해주신 맛집들 돌아다니고 있어요. 먹케줄 바쁘네요 ㅋㅋ 비빔밥 안먹고 가면 서운하려나.. 고민중^^
오호 그럼 스킵할까봐요
그래도 한번 드셔보세요
안그럼 미련남아요
먹어서 맛나면 좋은거고 그저그러면 다음에 생각안날거고요
육회비빔밥은 드셔보세요~
비빔밥이 서울과 달리 격조가 있더라구요 맛도 만듬새도요 가셨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육회비빔밥은 경남 진주에서 유명한 음식 아닌가요?
칠보화반이라 불리며 육회로 화룡정점
진주가 교방문화가 발달했던 풍류도시 였대요.
전주는 달걀 노른자가 중간에 올라간 것이 전주비빔밥.
아앗 또다시 갈등 시작..^^ 행복한 고민입니다.
친정,시댁이 모두 전주인데 저는 가끔 가긴하지만 전주에서 비빔밥 한번도 안사먹어 봤어요
서울살땐 전주와서 비빔밥먹었어요. 관광왔으니 한옥마을보고 먹으러 갔지요.
전주로 이사오고 나서 먹은 적 없고. 맛도 그냥 우리가 아는 비빔밥~ 먹고 싶은것 드세요.
한번 먹어볼만해요 전주맛집중에 금암소바랑 태평진미집 갔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거의 30년전..
전주가면 터미널 근처 한국관에서 비빔밥 자주 먹었어요.
그땐 거의 그런 분위기였는데...
그 시절로 가고 싶네요.
그 음식이 그립다기보다는 그 나이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번 휴가에 하숙영 비빔밥에서 육회 비빔밥 , 현대옥 본점서 콩나물 국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희도 비빔밥, 콩나물국밥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거든요^^
비빔밥은 진짜 솔직히.. 세븐일레븐 도시락 비빔밥이랑 똑같아요. 콩나물국밥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전주는 콩나물 국밥
육회비빕밥은 진주
방탄이 다녀갔다는 집에서 1인분 35000원짜리 먹었는데 진짜 별로 였어요
낙지볶음이 차갑게 나와요 ㅋㅋㅋ 육회비빔밥도 그냥 별맛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