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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결혼한다면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5-08-07 14:25:32

스튜디오 촬영 안할래요

지금 와서보니

가장 무의미

한복 해입은것도요

김구 두루마기는 왜 맞췄는지

후회막급

IP : 211.234.xxx.2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
    '25.8.7 2:2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야외촬영
    한복
    이불....
    다 후회

  • 2. ...
    '25.8.7 2:32 PM (220.75.xxx.108)

    그 액자가 아직도 저 창고 안에 있는데 어떻게 버리죠...
    한복집 박스가 3개 층층이 쌓여서 역시 드레스룸 구석에 있는데 이건 또 어째야 하는지...

  • 3. 노웨딩
    '25.8.7 2:37 PM (112.167.xxx.92)

    식에 돈들인것도 아깝고 야외찰영 한복이며 이불이며 그돈으로 가전이나 집구하는데 보태는게 낫죠 그당시 남대문에서 한복 이불 너무 비싸게 샀고 지금와 생각하니 호구였네요

    해외직구든 국내든 웨딩드레스도 저렴하게 팔던데 그걸 입든 빌려서 입던 사진하나 찍으면 충분 양가어른들과 맛있는 식사로 마무리

    몇백주고 맞춘 남녀한복이 지금도 있고 저걸 정리해야하는데

  • 4. ...
    '25.8.7 2:39 PM (106.101.xxx.185)

    상술에 휘둘려서 그래요

  • 5. 아들에게
    '25.8.7 2:50 PM (112.167.xxx.92)

    가성비 있게 하라고 했어요 식 고집할 필요없고 사진 웨딩용으로 하나 찍고 양가 어른들 맛있는 밥먹는걸로 하자고

    사진 많이 찍어봐야 그거 처치곤란이다며 작은방에 쳐박혀있는 사진들 어쩔 한복X이불도 온라인에 당장 필요한것 중저가로 사고 그릇도 가볍고 저렴한걸로 막쓰는걸로 가전도 일체 한번에 다 살 생각 말고 당장 필요한것만 사서 후에 하나씩 필요하면 사고

    집은 비싸 어이없으니 좁은 집 채우지 말고 비워두는 공간 최대한 활용해 넓게 쓰라고

  • 6. ....
    '25.8.7 2:51 PM (112.187.xxx.87)

    25년전에 결혼했는데, 결혼액자를 안했어요. 신혼집이 너무 작아 걸어둘데도 없고 사이즈도 커서 하지말자했는데 너무 잘한 결정이었네요.ㅎㅎ

  • 7. 안했
    '25.8.7 2:55 PM (175.193.xxx.157)

    안했으면 또 안했다고 후회하고
    하면 돈 아까웠다고 후회하고
    해본 사람은 해본것에 후회
    안해본 사람은 안해본것에 후회

  • 8. 그냥
    '25.8.7 3:20 PM (221.138.xxx.92)

    예식장도 안하고 싶어요.
    하와이 해변에서 둘이 해도 충분 ㅎㅎ

  • 9. .,
    '25.8.7 3:26 PM (211.234.xxx.253)

    둘이 후회할거같으면 안해도 되는데
    저는 안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10. 윗님 22
    '25.8.7 3:47 PM (112.167.xxx.92)

    식장 안하고 하와이 해변에서 둘이 해도 충분2222 차라리 특정 장소에서 둘만에 웨딩 멋있자나요

  • 11. 크레이지
    '25.8.7 4:12 PM (180.70.xxx.42)

    스튜디오 촬영까지 갈 거 없이 결혼 자체를 안 할거에요

  • 12. ..
    '25.8.7 5:13 PM (121.168.xxx.239)

    스몰웨딩하거나
    흑백으로 기념사진 한장만 찍을래요.

  • 13. 저도요
    '25.8.7 6:21 PM (180.71.xxx.214)

    스몰웨딩
    기념사진 몇장
    한복 안하고 폐백 안함
    서로 반지 하나 정도 맞춤 ( 그 반지도 안끼고 다니는 )

    양가 부모가 고집하니 한거고

    우리애들 보낼땐 서로 조율해서 안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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