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우체국 등기가 왔네요.
두툼한 서류 뭉치를 보니 100% 소송 서류일것 같았습니다.
이 미친놈이 지가 기여분 100% 를 주장하네요..,정서적 기여,
기타 경제적 기여를 했다고 헛소리 해대는데 솟장보니 그놈이
어머니한테 기어들어 온게 2013년 경이네요,지 셋째형이 증여해
준 빌라도 잡혀먹어 날리고 깜도 안되는 사업 한답시고 사채
를 쓰다가 신불자 되고 지 마누라한테 다 털리고 몸땡이만
가지고 이혼 당했네요..지 카드,통장도 없고 어머니 돈으로 먹고
살고 다 어머니 명의 통장으로 입출금 했는데 지가 집에 뭔 기
여를 했다고 지ㄹ이네요...지가 지출했다면 지 명의의 카드 지출
이나 송금 내역이 있어야 하는데 다 어머니 명의고 난 어머니
통장 카드 내역을 들여다 볼수도 없습니다...
이놈은 먼저번에도 글 한번 올렷듯이 마0 H 대 문과 나와서
일반 중소기업 사무직도 못들어가 동ㅂ제약에서 약국영업을
했는데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힘들다고 징징 대더군요...매주
월요일 강제로 예배를 하고 기타등등,,,제약회사 3년이면 보통
집 한 채를 해먹는다는 말 아주 잘압니다...외국계는 덜한데 국
내 제약사는 매월 실적을 올려야 하는데 가라로 주문을 내고
물건을 집에 쌓아놓고 있다가 약국에 덤핑을 치던지 납품가
이하로 판매하고 차액분은 영업 사원이 매꾸는 겁니다 일명
아까지가 쌓이다가 2-3년에 집한채 말아 먹는 겁니다....
속된말로 쪽팔리지만 내가 알고있던 강남 무역회사에 세일즈
엔지니어로 경쟁사 대리한테 부탁해서 일자 십자 드라이버도
모르는 그 놈을 취직 부탁했고 업체 사장님이 내가 엄청 열정적
으로 일하는것 보고 뽑았답니다...이런것 다 지가 잘해서라나?
이후 수십년간 월급도 일반 회사 두세배 이상에 자가용도
뽑아주고 접대비가 엄청나고 인센티브도 엄청 받으니
강남 룸싸롱에 매일 술 엄청 먹고 들어오니 지 와이프도
싫어 했다 하고 뭐 흥청 망청 버릇을 퇴사하고 지 윗 사람
하고 같이 사업을 할때도 매일 술먹고....신불자로 이혼당하고
어머니 집에 들어와 살때도 거의 매일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
어머니 전화가 수시로 저한테 주고 한탄을 하시네요.
대학교 졸업때까지 용돈도 주고 했는데 언제 그랬냐고 합니다.
증빙 자료가 모두 어머님 명의입니다....맞 소송 해야 겠습니다.
나 홀로 소송은 어렵겠지요? 환장 하겠습니다.동생이지만 개
호로입니다...어머니 돌아가시고 가진건 하나도 없고 신불자
놈이 모든 재산 자기한테 다 위임하면 아파트 대출 일으켜
내 지분이 1억 2천이니 준다나? 아파트는 3류 업체가 지어서
매매가가 6-7 억 될라나 이미 1억 이상 대출을 받아서 추가
대출 불가이고 양평동 하고방은 대출이 불가에 거래도 안됩
니다....저도 회사에 재직시 회사 대리인으로 소송도 했었고
어머니 아파트를 지어준 하청업체들 공사대금을 원청회사가
90억을 떼어먹고 부도...도주...가압류 들어온것 단체로 소송
했는데 변호사가 질수도 없는 소송인데 지고 말았네요...
이후 2차 소송 돈모아 또 한다고 해서 어머니 집은 내가
대리인으로 해서 소송했네요,,,엄청 고생했고 결국 이기고
가압츄도 풀었습니다....그때 소송 자료를 다 버릴까 하다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안버린게 천만 다행입니다...
이놈이 어머니 연금,통장 돈( 지 셋째형 교통사고 보상금 3천정도)
그리고 아파트 담보 대출 1억 2천 카드론 4천등 치매가 있는
어머니 휴대폰으로 받아서 탕진 했네요...가슴이 벌렁 거리네요.
방법은 변호사 선임해서 맞소송 하는것이 겠지요?
밥무사로는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