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모르고 사는 분들도

00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25-08-07 13:24:47

많이 계시죠

저에요

뭐 교감이니까 좋은거지

오... 느껴본적 없는것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건

못느끼는거래요

그런데 맛을 못봐서 그런가

불행한지도 모르겠어요 ㅋ

제가 주변에 좀 물어보면요

느끼는 비율은 여자중 한 이십프로 정도같아요

출산해도 저는 똑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바람피고 이런거두

이해가 안가고

여튼 그렇답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시죠?

IP : 211.234.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1:28 PM (121.190.xxx.7)

    여성상위 추천이요
    위아래로 막 찍어누르지 마시고 승마운동하듯이

  • 2. 느껴봤음
    '25.8.7 1:29 PM (119.203.xxx.70)

    그거 느꼈다고 해서 그거에 미치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때 분위기와 묘하게 맞는 합에 의해서 교감이 극대화 되어서 기억이 가끔 날 뿐...

    지금 나이가 있어 섹스리스인데 오히려 더 좋아요 ㅎㅎㅎ

  • 3. 여성
    '25.8.7 1:30 PM (211.234.xxx.226)

    상위 해봫죠 당연히... 힘만들고 어려움 ㅋㅋㅋㅋ

  • 4. ...
    '25.8.7 1:33 PM (121.190.xxx.7)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무슨 느낌인지는 알고 죽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이제는 안하고 사는 50대 입니다만

  • 5. 저도ㅠ
    '25.8.7 1:34 PM (223.38.xxx.247)

    모르고 죽을거 같아요
    생리 끝나고 아프니까 공포심마저...

  • 6. 흠흠
    '25.8.7 1:34 PM (221.138.xxx.92)

    지금까지 몰랐다면 모르는게 약일지도요.

  • 7. .......
    '25.8.7 1:40 PM (222.99.xxx.83)

    그부분 잘알지만 그거에 발정난 부류 이해 못함.
    세상을 사는데는 성욕이나 올가즘말고도 더더더 중요한것들 많음.

  • 8.
    '25.8.7 1:40 PM (39.123.xxx.83)

    외국에서도 비율은 크지 않았어요
    그렇게 자유 연애하는 사람들인데도.
    타고 나는 것이 가장 큰 것 같고.
    그 뒤는 상대방이 잘 끌어 주면 가능해요.
    파트너 서로의 몫이 가장 큰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 번 할 때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끝까지 가는 느낌을 아니까 하는 거죠.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를 보낸다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 9.
    '25.8.7 1:45 PM (118.235.xxx.83)

    아쉬운대로 새티스파이어 써보세요

  • 10. 부끄럽지만
    '25.8.7 1:49 PM (118.130.xxx.26)

    노력해서라도 느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1. ...
    '25.8.7 1:52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이십프로요? 너무 적네요
    우리나라 섹스리스 많은 이유가 있군요

  • 12. ㅌㅂㅇ
    '25.8.7 1:58 PM (210.222.xxx.226)

    80프로가 한번도 못느낀단건가요?

  • 13. ㅡㅡ
    '25.8.7 3:24 PM (175.223.xxx.95)

    모솔도 있고 남자랑 데이트도 못한 사람도 있는데
    오선생 못봤다고....

  • 14. ,,,,,
    '25.8.7 4:29 PM (180.65.xxx.39)

    50대 넘어도 남자가 오랄 해주면 오선생 만납니다.
    준비하시고 적극적으로 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987 카카오 주식요 3 15:12:42 1,169
1743986 이런 게 음란해서 그런 걸까요? 10 15:12:36 1,737
1743985 자녀가 의사면 7 .. 15:12:05 2,232
1743984 조국대표 반대가 더 높아요 ㅠ 제발 찬성 한표씩만(박재홍한판승.. 13 ... 15:10:39 2,490
1743983 집값이 떨어진다는데 거부반응ᆢ 6 ~~ 15:09:43 988
1743982 수건기부할곳 5 ㅡㅡㅡㅡ 15:08:31 703
1743981 페리오 펑핑 치약 끝까지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4 페리오 15:07:19 501
1743980 김상욱 22대총선 국힘 때 ‘부동산 투기’ 의혹, 재산 허위 축.. 10 뉴스타파 15:06:18 2,584
1743979 하이라이트와 가스레인지 어느게 더 덥나요? 6 하이라이트 15:01:51 598
1743978 특검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요건에 대략 다 해당&qu.. 6 ... 15:00:55 1,428
1743977 시골에서 논 사이에 집이 있는 경우요. 9 .. 14:59:34 1,520
1743976 특검이 윤석열 난동 영상을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8 몸에좋은마늘.. 14:59:21 942
1743975 증권계좌 대면 개설 당일 공모주 청약 가능한가요? 2 ... 14:58:14 196
1743974 우연일까요?당근을 챙겨먹은후부터 7 14:57:52 3,013
1743973 계속되는 배탈에 지사제말고 약국약 추천해주세요 8 ㅜㅜㅜ 14:52:24 471
1743972 전주에선 전주 비빔밥 필수인가요? 13 서울러 14:52:10 1,213
1743971 치매 엄마 재우고, 치킨 시켰어요 25 .... 14:49:16 4,162
1743970 쇼핑백들&뽁뽁이 아름다운 가게 가져다 주세요! 1 은이맘 14:48:10 634
1743969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대검찰청 찐센터' 카톡에 물어보.. 1 ㅇㅇ 14:46:01 379
1743968 김건희는 최은순이 낳은 괴물 9 14:42:35 2,152
1743967 화장하고 야구모자쓸때 어떻하셔요? 9 dddc 14:42:35 1,048
1743966 저희 부모님은 왜 그러실까요? 12 이해안감 14:41:50 1,806
1743965 비행기 옆자리 승객때문에 식겁했네요. 8 에어 14:41:13 4,721
1743964 화양연화 5 영화 14:37:41 1,435
1743963 런닝에 브라붙어 있는 거 추천해 주세요 2 ... 14:32: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