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모르고 사는 분들도

00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5-08-07 13:24:47

많이 계시죠

저에요

뭐 교감이니까 좋은거지

오... 느껴본적 없는것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건

못느끼는거래요

그런데 맛을 못봐서 그런가

불행한지도 모르겠어요 ㅋ

제가 주변에 좀 물어보면요

느끼는 비율은 여자중 한 이십프로 정도같아요

출산해도 저는 똑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바람피고 이런거두

이해가 안가고

여튼 그렇답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시죠?

IP : 211.234.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7 1:28 PM (121.190.xxx.7)

    여성상위 추천이요
    위아래로 막 찍어누르지 마시고 승마운동하듯이

  • 2. 느껴봤음
    '25.8.7 1:29 PM (119.203.xxx.70)

    그거 느꼈다고 해서 그거에 미치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때 분위기와 묘하게 맞는 합에 의해서 교감이 극대화 되어서 기억이 가끔 날 뿐...

    지금 나이가 있어 섹스리스인데 오히려 더 좋아요 ㅎㅎㅎ

  • 3. 여성
    '25.8.7 1:30 PM (211.234.xxx.226)

    상위 해봫죠 당연히... 힘만들고 어려움 ㅋㅋㅋㅋ

  • 4. ...
    '25.8.7 1:33 PM (121.190.xxx.7)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무슨 느낌인지는 알고 죽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이제는 안하고 사는 50대 입니다만

  • 5. 저도ㅠ
    '25.8.7 1:34 PM (223.38.xxx.247)

    모르고 죽을거 같아요
    생리 끝나고 아프니까 공포심마저...

  • 6. 흠흠
    '25.8.7 1:34 PM (221.138.xxx.92)

    지금까지 몰랐다면 모르는게 약일지도요.

  • 7. .......
    '25.8.7 1:40 PM (222.99.xxx.83)

    그부분 잘알지만 그거에 발정난 부류 이해 못함.
    세상을 사는데는 성욕이나 올가즘말고도 더더더 중요한것들 많음.

  • 8.
    '25.8.7 1:40 PM (39.123.xxx.83)

    외국에서도 비율은 크지 않았어요
    그렇게 자유 연애하는 사람들인데도.
    타고 나는 것이 가장 큰 것 같고.
    그 뒤는 상대방이 잘 끌어 주면 가능해요.
    파트너 서로의 몫이 가장 큰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 번 할 때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끝까지 가는 느낌을 아니까 하는 거죠.
    느끼기 위해서는 상대를 보낸다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 9.
    '25.8.7 1:45 PM (118.235.xxx.83)

    아쉬운대로 새티스파이어 써보세요

  • 10. 부끄럽지만
    '25.8.7 1:49 PM (118.130.xxx.26)

    노력해서라도 느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1. ...
    '25.8.7 1:52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이십프로요? 너무 적네요
    우리나라 섹스리스 많은 이유가 있군요

  • 12. ㅌㅂㅇ
    '25.8.7 1:58 PM (210.222.xxx.226)

    80프로가 한번도 못느낀단건가요?

  • 13. ㅡㅡ
    '25.8.7 3:24 PM (175.223.xxx.95)

    모솔도 있고 남자랑 데이트도 못한 사람도 있는데
    오선생 못봤다고....

  • 14. ,,,,,
    '25.8.7 4:29 PM (180.65.xxx.39)

    50대 넘어도 남자가 오랄 해주면 오선생 만납니다.
    준비하시고 적극적으로 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66 간단한데 맛있는 반찬? ㅇㅇ 18:00:05 48
1744065 치아 크라운 한다는 게요. 3 .. 17:57:55 88
1744064 장서희씨는 눈성형 뭘했을까요? 대단 17:53:28 278
1744063 과탄산에 흰셔츠 표백시... 궁금 17:52:53 115
1744062 당근 매너온도랑 응답률 1 zuoo 17:52:40 65
1744061 쿠켄, 행복이가득한집 같은 서적의 내용 기억하세요? 4 쿠켄 17:46:15 242
1744060 오랜 친구들 본모습을 알게 되어 2 ㅗㅎㄹㅇ 17:44:52 683
1744059 법무부 장관은 서울 구치소장 즉각 파면하라 8 17:41:38 511
1744058 스미싱 잘 쓴 기사, 님들은 뭐에 유의하세요? ..... 17:41:22 84
1744057 열무김치 5키로샀는데 3.3키로(국물만 1.7키로) 3 원래그런가요.. 17:37:49 618
1744056 아래위로 훑어보는 친구 5 .. 17:35:04 678
1744055 윤석열이 모든 건 내 책임이다 김건희는 잘못없다 그러면 7 ㅇㅇ 17:31:51 1,273
1744054 금융소득만 있으면요(종소세 신고하신 분) 2 아시는 분 17:31:33 400
1744053 회전교차로는 회전차 우선인거 사람들이 잘 모르나요? 6 ........ 17:31:07 410
1744052 미래에는 전기 수요를 어떻게 감당하게 될까요? 5 lcu 17:28:37 378
1744051 멧돼지 ㅅㄲ 4 ... 17:27:20 704
1744050 된장 감자 호박 양파 고추 팽이버섯 두부 동전 육수 1 아..놔 17:26:48 415
1744049 남편 자랑 쓸곳이 없어요 21 00 17:18:21 2,089
1744048 쿠팡 케잌 맛있는거 있을까요 2 . . . 17:16:59 509
1744047 내일 점심에 초계국수 먹기로 했는데 2 ㅇㅇ 17:11:13 535
1744046 금쪽이 참교육 1 ㅇㅇ 17:10:38 707
1744045 다시들어가서 다시해 17:07:29 215
1744044 (19금)전 페팅이 더 좋아요. 10 지나다 17:06:45 2,645
1744043 여름이라 무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어야하는데 3 입맛 17:01:17 543
1744042 고추장찌개 먹고 싶은데 찌개용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2 고추장 17:01:01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