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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됐는데 세상 편하고 재밌어요

ㅇㅇ 조회수 : 6,519
작성일 : 2025-08-07 12:27:28

결혼해서부터 여태 정신없이 일하다 업계 가라앉은 김에 좀 놨어요

아주 놓지는 못하고 그냥 가끔 일있을때 하는 정도로만.....

정산해보니  그간 벌고 쓰고 남은게 한 50~60억 되네요 

그래도 대부분 집에 들어가있어서 먹고 놀정도는 아니라 남편은 계속 일해야돼요 

 

어쨌든 지금은 몇달째 전업주부인데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미드보고 놀고 

싼 재료 사다가 지지고 볶아 밥하는 것도 재밌고

애들이랑 남편 간식 챙겨주는것도 재밌고요 

아 물론 프로주부님들처럼 몇첩반상 대단한 요리 이런건 못하고 안하고.....하지만

남편이 퇴근해서 와서 저 밥해놓은거 보고 와 이제 주부같네 해요 ㅋㅋㅋ 

 

생각해보면 어차피 살림은 워킹맘일때도 늘 하던거잖아요

밥도 했었고 나머지도.....

근데 일 안하고 주부 일만 하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애 방학이라 늦잠자고 일어나서 미드보려다 몇줄써봐요~ 

IP : 121.141.xxx.24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귿
    '25.8.7 12:30 PM (121.129.xxx.10)

    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저 꼬인 거 맞죠?
    자랑계좌에 만원쥉~~~~

    원글님 세상 편하고 재밌늕거 느껴져요.
    좋은 하보내세요.

  • 2. 네~
    '25.8.7 12:31 PM (59.6.xxx.114)

    진정한 귀족놀이를 즐겨보세요
    원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자가 시간 부자에 여력 있는 거에요!

  • 3. 공감됩니다.
    '25.8.7 12:34 PM (221.138.xxx.92)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황송한 느낌마져 들어와서 ㅎㅎ
    너무 바쁘게 살았더라고요.
    하늘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흘러가는 창밖 구름만 바라보고 있어도 정말 행복해요.

    퇴근할때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어서오세요~ 현관문 열어주면
    남편이 아주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려요.
    다 늙어서 결혼놀이?하는 느낌.ㅡ.ㅡ

  • 4. ㅁㅁ
    '25.8.7 12:34 PM (112.187.xxx.63)

    능력까지 되는분
    부럽고
    멋지시고

    전 일도 전업도 다다 좋아하는이인데
    이젠 건강이 ㅠㅠ

  • 5. 즐기세요~
    '25.8.7 12:35 PM (180.68.xxx.158)

    그동안 열심히 사셨네요.
    저도 주 2일 정도로 일 줄이고
    마냥 빈둥거리고,
    먹거리 좀 챙기며 사니,
    가족들이 화목해졌어요.^^

  • 6. ㅇㅇㅇ
    '25.8.7 12:38 PM (223.39.xxx.250)

    전업,워킹 또 시작인가요.
    돈 벌면 자기 가계 경제에 득이고,
    전업해도 자기 가정에 영향있는 건데.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거고.
    어쩌란건지

  • 7. 대단한 능력자^^
    '25.8.7 12:38 PM (223.38.xxx.42)

    원글님 혼자서 그동안 벌고 쓰고 남은게 50 ~ 60억이면,
    대단한 능력자십니다
    존경스럽네요^^
    혹시 사업하셨나 궁금합니다

    전업주부가 세상 편하긴 하죠ㅎㅎ
    애들 크니 시간 여유도 많고요

  • 8. ...
    '25.8.7 12:38 PM (58.79.xxx.138)

    오오 5~60억이면 그냥 파이어족 아닌가요?ㅎㅎ
    은퇴라면 은퇴고
    나중에 다시 일하고 싶어지면 돌아가면되고요

  • 9.
    '25.8.7 12:40 PM (223.38.xxx.233)

    능력이 출중하니 뭐..

  • 10. 부럽네요^^
    '25.8.7 12:40 PM (223.38.xxx.29)

    원글님 능력이 너무 부럽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여기 질투쟁이들이 쓰는 꼬인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마음껏 여유 시간 즐기시길요^^

  • 11. ㅈㅂ
    '25.8.7 12:40 PM (218.155.xxx.234)

    그거 오래못가더라구요...인간의뇌는 항상 변화,자극을원하고 지멋대로임.

  • 12. ...
    '25.8.7 12:43 PM (14.46.xxx.97)

    저도 50억 있으면
    전업주부 하면서 세상 편하고 재밌을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누리세요

  • 13. 0000
    '25.8.7 12:44 PM (182.221.xxx.29)

    오십억이면 평생 놀고먹어도 되는거 아니에요 어머 부럽다 능력자시네요

  • 14. 좋겠다
    '25.8.7 12:45 PM (183.98.xxx.235)

    부럽네요ㆍ

  • 15. ........
    '25.8.7 12:46 PM (175.119.xxx.50) - 삭제된댓글

    진상이시네요. ㅎㅎㅎㅎ

  • 16. 이런글 좋아요 ㅎ
    '25.8.7 12:47 PM (223.38.xxx.19)

    맨날 남탓이나 하고
    부모탓이나 하고 불평만 하는 글들보다
    원글님처럼 자기 능력으로 멋지게 성공하신 분
    글을 보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제 남동생도 오랜기간 남밑에서 힘들게 일배우고 고생하다가
    사업 차려서 원글님처럼 부자가 된 케이스인데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탓 안하고 일에 매진하더라구요

  • 17. ㅎㅎ
    '25.8.7 12:50 P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5.60억 있음 뭘해도 재밌겠져. 부럽네요.

  • 18.
    '25.8.7 12:56 PM (223.38.xxx.219)

    돈 걱정 안하고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것 만큼 행복한것은 없죠. 당연한건데 다들 부러워하는걸 하고 계시네요.

  • 19. 여유 자금
    '25.8.7 12:56 PM (124.53.xxx.169)

    50~60억
    굉장한 자랑 글이라
    자괴감과 슬픔을 느낄분들
    많을듯...

  • 20. 다양한 사람들
    '25.8.7 1:03 PM (223.38.xxx.149)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질투로 꼬인 사람들 얘기는 무시하세요
    여기는 자기보다 잘 사는 얘기에는 질투 시샘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ㅜㅜ

    원글님처럼 성공한 분들 얘기도 듣고 싶네요^^
    신세한탄이나 하는 글들만 보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원글님이 그리 성공하시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살으셨겠어요 존경스럽네요^^

  • 21. 00
    '25.8.7 1:12 PM (119.204.xxx.8)

    세상 편하고 재밌는거 글에서 느껴져요
    그동안 열심히 일하셨으니 편히쉬셔도돼죠
    질투하는건 아니구요
    정산해보니 5,60억이다는 문장을 굳이 뭐하러 쓰신건진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 알고있으면 되는거고 그 문장 없어서 충분히 공감 받을수 있는 글인데요

  • 22. ㅇㅇ
    '25.8.7 1:15 PM (121.141.xxx.243)

    자랑섞인글이라 불편하실수도 있는데 좋게봐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실 금액은 얼마전에 고생끝에 자산 얼마 모았다고 쓴글에 줄줄 악플달려서 지우신거보고
    굳이 안쓸까 했는데 뭐.... 늘 힘든얘기만 해야되는건 아니지 싶어서요
    저도 남부럽지 않게 (?) 가난하고 학대받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생각안하고싶어요 이젠
    그런거 다 쓰자면 대하서사시죠

    돈은 사는데 걱정없을만큼은 벌었는데 워낙 쓰는데 취미가 없어요
    쇼핑도 안좋아하고 백화점도 안가고....
    지금은 시간부자라 집근처 농협에 애호박 2천원하면 일부러 20분 걸어서 멀리있는 시장가서 천원짜리 사고 그런게 제일 즐겁습니다

    모두들 소소한 행복 누리는 하루하루 되시길요 ^^

  • 23. 5억도
    '25.8.7 1:1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니고 50억이요?
    대단하네요.
    강남에 집이 있나봐요

  • 24. ㅇㄹㅇㄹ
    '25.8.7 1:16 PM (211.184.xxx.199)

    저도 그정도 있으면 은퇴하겠어요
    사주에 큰 돈이 없다고 하는데
    평생 소처럼 일해야할 팔자래요

  • 25. 자산
    '25.8.7 1:26 PM (61.83.xxx.51)

    60억에도 놀고 먹을 형편이 안된다고 하시니...
    도대체 얼마나 자산이 있어야 형편이 된다는 소리를 하실지. 원글님 기준이면 여기 대 다수는 진짜 목구멍에 풀칠이나 하고 사는 형편이겠네요.

  • 26. 50 ~ 60억
    '25.8.7 1:33 PM (223.38.xxx.188)

    쓰신게 어때서요
    자유게시판인데요 뭘...
    별걸 다 꼬투리 잡네요ㅜㅜ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나요
    자기보다 잘산다싶으면 질투부터하는 심보가 보기 안좋네요

    원글님처럼 성공하신 분 얘기도 너무 궁금합니다^^

    가난하고 학대받는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그리 성공하셨다니
    더 대단하십니다
    소위 말하는 흙수저이신데도 크게 성공하셨네요ㅎ
    그런데도 무척 소박하게 사시는군요

    원글님도 모처럼 여유시간 즐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7. ㅡㅡ
    '25.8.7 1:33 PM (122.44.xxx.13)

    부러워요. 저도 여유있는 전업하고싶어용...ㅋㅋ

  • 28. ..
    '25.8.7 1:39 PM (202.20.xxx.210)

    저거 보다 많아도 놀기 쉽지 않은 게.. 집에 50억 하면... 실은 집 팔고 놀면 되지 하지만 그 환경에서 살던 사람이 갑자기 집 줄이고 환경 바꿔서 살기 쉽지 않거든요.. (각자 상황은 정말 다릅니다.) 저도 그래서 자산 많아도 계속 일 해요.. 사람이 바뀌기 쉽지 않아서.. 그리고 저는 아이도 꼭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살게 하고 싶어서 아이 집 사줄려고 더 열심히 일해요.. 원글님 처럼 천원 아끼는 거에 행복감 느껴서 마감 세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 29. ., ,
    '25.8.7 1:47 PM (118.235.xxx.195)

    저는 남편이랑 같이 은퇴했어요
    임대수입하고 배당으로 사는데 둘이 연애하는 기분같고 좋아요
    놀러가고싶은곳 가고 먹고싶은거 있음 먹고
    아이도 대학가서 더 좋아요
    둘다 전문직이라 심심하면 다시 일할수 있어서 당분간은 즐기려구요

  • 30. ...
    '25.8.7 1:56 PM (149.167.xxx.119)

    아니, 님. 50-60억이면 이제부터 쭈욱 전업 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인생을 즐기세요.

  • 31. 헉스
    '25.8.7 2:07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가진재산만 5~60억이라니...

  • 32. ㅇㅇ
    '25.8.7 2:36 PM (39.125.xxx.219)

    그 기분 알죠. 전 돈 없어도 원글님같은 생활하는데 하루 만원정도 쓸 생각으로, 예를들어 애호박 하나 사고, 이디야가서 커피마시면서 유튜브보고, 소보루빵 하나 사서 집와서 밥해먹고,,이런 삶 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 33. 공평
    '25.8.7 2:42 PM (112.164.xxx.114)

    이런글에서 늘 나는 논다,
    남편은,

  • 34. 이제
    '25.8.7 3:27 PM (39.7.xxx.203)

    주작아니고 진짜시면
    5~60에 이상 버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 35. ㅇㅇ
    '25.8.7 3:51 PM (121.141.xxx.243)

    저희 자산 대부분 제가 벌었으니 이제 뭐 놀아도 된다 생각해요
    남편 벌어온거 결혼생활동안 한푼 안쓰고 꼬박 모았다 쳐도 10억이 안되는데요.
    남편불쌍 소리 나올까봐 일부러 금액도 적은건데 그래도 공평찾는분이 계시네요 ㅎㅎ

    재산이 적은돈이라곤 생각안하지만 이제겨우 40대 중반인데 벌써 은퇴해서 평생 놀고먹기도 뭐하고요. 글에 썼다시피 대부분 집에 들어가있어서.... 집팔고 그돈 까먹고 살순 없잖아요.
    먹고놀 형편이 안된다는 뜻이 아니라 현금이 놀고먹을만큼 있진 않다는거예요

    돈버는법은 전에도 한번 쓴적있는데....
    뭐라도 좋으니까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거나 잘하는거 한가지를 딱 십년만 나죽었다 생각하고 그것만 들이 파시면 돼요
    나는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십년 통째로 바칠 자신도 없다 그러면 어쩔수없구요 ㅠㅠ

  • 36. ㅇㅇ
    '25.8.7 4:32 PM (118.235.xxx.157)

    돈버는법은 전에도 한번 쓴적있는데....
    뭐라도 좋으니까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거나 잘하는거 한가지를 딱 십년만 나죽었다 생각하고 그것만 들이 파시면 돼요
    나는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십년 통째로 바칠 자신도 없다 그러면 어쩔수없구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거 기억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이구요

  • 37. 글지우지 마세요!
    '25.8.7 5:26 PM (223.38.xxx.104)

    귀한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 중반이신데 큰 성공하신거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본받고 싶네요
    흙수저로서 크게 성공하신거도 대단하구요
    그럼에도 소박하게 사시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신세한탄이나 하고 남탓이나하는 글들 보다가
    원글님이 올리신 글 보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 38. 다떠나서
    '25.8.7 10:29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50 ~ 60억 쓰신게 어때서요
    자유게시판인데요 뭘...
    별걸 다 꼬투리 잡네요ㅜㅜ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나요
    자기보다 잘산다싶으면 질투부터하는 심보가 보기 안좋네요

    정산해보니 5,60억이다는 문장을 굳이 뭐하러 쓰신건진 이해가 안되네요.
    그 문장 없어도 충분히 공감 받을수 있는 글인데요

    글 관련 전공이고 직종인데요,
    50-60억 관련해서 말하자면, 꼬투리 잡고 질투하는 게 아니라
    내용과 무관하고 생뚱맞은 거 맞아요.
    이런 갑툭튀 문장은 전체 글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이런 갑툭튀 문장이 나타나는 이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 39. 다떠나서
    '25.8.7 10:31 PM (39.7.xxx.63)

    50 ~ 60억 쓰신게 어때서요
    자유게시판인데요 뭘...
    별걸 다 꼬투리 잡네요ㅜㅜ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나요
    자기보다 잘산다싶으면 질투부터하는 심보가 보기 안좋네요

    정산해보니 5,60억이다는 문장을 굳이 뭐하러 쓰신건진 이해가 안되네요.
    그 문장 없어도 충분히 공감 받을수 있는 글인데요

    글 관련 전공이고 직종인데요, 50-60억 관련해서 말하자면,
    꼬투리 잡고 질투하는 게 아니라
    내용과 무관하고 생뚱맞은 거 맞아요.
    이런 갑툭튀 문장은 전체 글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왜 이런 문장이 나오냐... 그 이유는 다 아시니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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